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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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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본사 연락처 변경 안내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크리스천헤럴드의 대표연락처 변경을 알립니다.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보다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부득히 변경되며 전자신문 전송 및 문자, 카카오톡, 다양한SNS연결이 직접 가능케 됩니다. 대표전화 ;      (213) 994-0888 카카오톡 ID ;  CHTV_크리스천헤럴드기사제보및 방송문의  ; press@christian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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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韓 교회, 팬데믹 후 회복세, 양극화 심화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해 온라인예배를 시작하면서 코로나19 이후에도 현장예배대신 온라인예배 참석자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실제 온라인 예배자는 10% 아래로 조사 발표되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6월 전국의 교회출석자와 담임목사들을 대상으로 동일 항목에 대해 새롭게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주일 드린 예배 형태’는 코로나19 초기 시점(2020.04)에는 14%만이 ‘출석교회 현장 예배’를 드렸으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져 2024년 6월 79%까지 높아졌다.반면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에서 2024년 현 시점에는 한 자리수(9%)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교회 출석자의 신앙수준을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한 결과, ‘코로나 이전 대비 신앙이 깊어진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0년 21%에서 2022년 14%로 가장 낮았다가 다시 높아져 2023년 18%, 2024년 2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는 “조사 결과 처음으로 역전되어 높아진 것이 특징적“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이전 대비 주요 사역 평균 회복률을 교회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는, 담임 목회자 연령이 낮을수록,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이 잘 운영될수록 상대적으로 회복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전도/선교', '지역사회 구제/봉사', '새신자 등록'의 코로나 이전 대비 평균 회복률은 각각 72%, 70%, 57%로 80%에도 못 미쳤고, ‘새신자 등록’은 29명 이하 소형교회(48%)와 500명 이상 중대형교회(78%) 간 회복률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목회자들에게 ‘향후 목회에 있어 중점을 둬야 할 세대가 누구인지’ 물은 결과, 담임목사 3명 중 1명은 '3040세대'를 꼽아 2023년 조사 이래 꾸준히 1위를 기록했다. 또, ‘모든 세대’를 꼽은 비율도 비슷하게 높았다.목회데이터연구소는 “이는 목회 속성상 ‘모든 세대’를 중시하는 목회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주일예배에 매주 참석하는 성도들은 2024년 6월 기준 ‘매주 참석’ 비율이 75%에 달해 2020년 12월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월 3회 출석자까지 합하면 출석 교인 대다수(89%)가 요즘 출석 교회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는 셈이다. 다만 여기에는 ‘온라인 예배자’가 9~10%가량(지난 주일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타 교회 온라인 예배 비율 기준) 포함되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반면 타 교회 온라인 예배 경험률은 2022년 이래 지속적으로 40~50%대 선을 수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 이후 신앙 깊어진 사람이 약해진 사람보다 많아, 처음으로 역전된 수치를 보여 관심을 끈다. 교회 출석자의 신앙수준의 변화는 ‘코로나 이전 대비 신앙이 깊어진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이  2020년 21%에서 2022년 14%로 가장 낮았다가 다시 높아져 2023년 18%, 2024년 2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교회 출석자 4명 중 1명은 코로나 이전 대비 자신의 신앙수준이 더 깊어졌다고 응답한 셈으로 코로나 이후 그동안 ‘신앙이 깊어졌다’가 ‘신앙이 약해졌다’보다 항상 낮았는데,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역전되어 높아진 것이 특징적이다.한편 온라인예배 참석이 급감 했음에도 대부분의 교회는  ‘현장 예배+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응답이 61%로 코로나 엔데믹을 선언한 2023년 6월 이후(2023.05. 62%, 2024.01. 58%, 2024.06. 61%) 10개 중 6개 교회가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예배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이전 대비 사역 회복률은 2022년 이후 어떤 상태일까? 코로나 이전 사역을 100으로 가정하고, 각각 사역 항목에 대한 회복률을 살펴본 결과, 헌금과 소그룹은 2024년 6월 기준 각각 91%, 79%로 큰 변화 없이 모두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반면 성경공부, 전도/선교, 지역사회 구제/봉사는 올해 1월보다도 회복률이 더 낮아졌고, 특히 새신자 등록은 큰 폭으로 하락해 평균 57%, ‘지역사회 구제/봉사’도 8%p나 떨어진 70%였다.코로나 이전 대비 주요 사역 평균 회복률을 교회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 담임 목회자 연령이 낮을수록,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이 잘 운영될수록 상대적으로 회복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헌금의 경우 출석 교인 수 500명 이상 대형교회는 헌금 회복률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100%)한 데 반해 29명 이하 교회는 86% 수준에 그쳤다. 한편 29명 이하 소형교회와 500명 이상 대형교회 간 가장 큰 격차를 보인 사역은 ‘새신자 등록’으로 각각 평균 48%, 78%였다. 이는 헌금 회복률 지표 등과 함께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양극화 현상을 여실히 보여준다.더불어 향후 출석 교인 수가 현재 대비 어떻게 될 것 같은지를 물었더니 담임목사 2명 중 1명(49%)은 증가할 것 같다는 낙관적인 예측을 했다. 2023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증가할 것’이라 예상은 거의 비슷했으나 ‘감소할 것’이란 예상은 크게 줄어 교회도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이다. 향후 출석 교인 수가 ‘증가할 것 같다’고 예상한 교회들의 세부 특성을 살펴본 결과, 교인 수가 500명 이상인 중대형 교회일수록, 소그룹이 활발하게 잘 운영되는 교회일수록 ‘교인 수 증가 예상’ 비율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2023년 대비 2024년 현재 교회 재정 상태를 살펴본다. ‘증가했다’가 34%로 교회 3곳 중 1개꼴이었고, ‘비슷하다’ 51%, ‘감소했다’ 16%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코로나 어려움을 딛고 다시 회복하고 상승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전년 대비 2024년 재정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경우,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높았는데 앞서 언급한 ‘헌금 회복률 지표’와 동일 맥락(한국교회 양극화 현상)에서 해석할 수 있다.향후 목회에 있어 중점을 둬야 할 세대가 누구인지를 물은 질문에는, 담임목사 3명 중 1명은 ‘3040세대’를 꼽아 2023년 조사 이래 꾸준히 1위를 기록했다. 또 3040세대와 비슷하게 목회자들은 ‘모든 세대’를 꼽고 있는데, 이는 목회 속성상 모든 세대(Multi Generation)를 중시하는 목회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2024년 6월 조사에서는 ‘교회학교/청소년’의 하락이 주목되는데 교회학교를 꼽은 비율은 지난 2023년 대비 7%p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목회자들에게 앞으로 목회 중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주일 현장 예배’에 두겠다는 응답이 2022년 4월 조사 이래 가장 높은 57%였다. 거리두기 해제 후 ‘주일 현장 예배’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앞서 향후 목회 중점 세대로 ‘교회학교’를 선택한 비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2023.05. : 34% → 2024.06. : 21%) 이 흐름은 목회 중점 방향에서도 이어져 ‘교회학교 교육’ 역시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리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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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무명이어도, 가난하여도 예수로 충만하네” 220명 사모들 재헌신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아무에게도 나눌 수 없는 심정들을 이 날 만큼은 말 하지않아도 눈빛 만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렌지 카운티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220여명의 사모들이 관계자 50명 등과 함께 한 제11차 사모블레싱나이트는 예년보다 한 치 더 넓고 깊어진 은혜의 시간이 된 것이다. 오렌지카운티 내 대표적 교계기관인 교협과 목사회, 장로협의회, 전도회연합회, 여성목사회가 매년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사모블레싱나이트가 올해는 멀리 아프리카 선교사의 사모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의 사모도 로컬 지역 크고 작은 교회를 섬기는 교역자들의 무명의 사역자, 사모들과 함께 “위로와 재헌신을 사모함”으로 모여 치룬 글로벌한 잔치가 되었다.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1부 예배는 교협 수석부회장인 이창남 목사의 (주님의손길교회)사회로 시작되어 심상은 목사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심목사는 사모들에게 “교회 전체를 품은 어머니”임을 상기시키면서 함께 위로받고 받은 바 소명을 재 발견해나가는 시간에 오신 것을 환영했다. 장로협의회 배기호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매년 마련되는 사모블레싱을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눈물이 마르고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OC장로협의회는 매해 사모블레싱나이트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헌신 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회장이며 전CTSTV제작본부장인 신용회장이 제작한 사모블레싱의 영상이 방영된 후 가스펠교회 담임이면서 성악가이기도한 테너 김정호목사의 축복하노라 특별 찬양이 올려졌다.말씀 선포를 위해  강단에 오른 한기홍목사(OC교협증경회장, 은혜한인교회 시무)는 연휴임에도 사모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위해 전심으로 수고한 본교회 한혜숙사모와 성도들에게 먼저 감사하면서 아내와의 결혼시절 이야기부터 풀어나갔다. 유학 시절 회심하여 신학을 공부하던 때 아내의 헌신이 없었더라면 오늘 날은 없었을 것이라며 잠시 울컥했던 한기홍목사는 남편을 비판하기보다 돕는 배필로써의 아내상을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남편을 격려해 주는 사모의 말이 목회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되는지를 강조하면서 축복기도로 마무리 했다.이어진 2부, 위로의 시간은 본사 총괄본부장이며 방송인인 윤우경 권사(OC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의 진행으로 이원석목사(OC목사회 회장)의 식사기도 후 성찬을 나누면서 시작됐다. 찬양사역자 조영석목사는 “주의 사랑안에서”와 이민우 전도사와 듀엣으로 올린 “담쟁이”는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그 벽을 넘는다” 라는 가사로 참석자들이 모두 공감하며 위로 받기에 충분했다. 오랜만에 대중앞에 나선 찬양사역자 구현화사모는 큰 교회 사역을 마치고 7년전 남편 목사와 함께 개척교회를 목회중이라는 근황을 알리고 사모들과 꼭 나누고 싶은 찬양으로 “내 입술의 말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두 곡을 선사했다. "사모의 사모를 위한 특강"은 교회 사모이면서 상담학 박사로 장신대 교수이며 상담가로 활약중인 손문미교수가 약 20분에 걸쳐 “가시밭길을 걷는 용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당신은 남편을 사랑하시고 존경하시나요? 라는 질문으로 포문을 연 손교수는 목회자와 목회자 아내 사이의 시각차이 등을 설명하면서 자칫 경험할 사모들의 결핍과 공허, 갈급함 속에 성숙된 목회와 사역, 영적 성공에 대한 기대에 따른 현실적 실망과 좌절 속에 어떻게 사모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나아갈 수 있을지 강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꽃길을 버리고 기꺼이 가시밭길도 따라가는 사모의 마음”을 격려했다. 2부 특별찬양은 OC장로협의회 중창단(지휘 김도영)의 순례자의 노래와 소나무야 두곡이 올려졌고 찬양을 마친뒤 목회자들과 더불어 참석한 모든 사모들에게 300불 상당의 선물이 담긴 가방을 전달했다. 선물마련을 위한 기금 조성은 장로협을 비롯한 교협후원이사회, 각기관과 기업, 교회들, 개인들이 참여하여 준비했다. 올해 처음으로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초대된 양희원집사가 진행한 친교와 게임 시간에서 사모들은 진행자가 요구하는 대로 함께 춤추며 화답하고 퀴즈를 맞추는 등 서로를 격려하는 기쁨의 시간을 만끽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선물인 1천불 상당의 한국여행 바우쳐는 지난 25년간 한국을 방문치 못한 사모에게, 별도의 특별 선물은 자녀 6명을 키우고 있는 2명의 사모와 50년 사역중인 목회자를 돕고 있는 사모, 그리고 30대 후반 제일 어린 사모에게도 전달했다.3부 사명의 재발견 시간을 진행한 심상은 목사는 이원석목사가 올려드리는 “충만” 찬양을 함께 부르며 사모들의 현실적인 상황에 필요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의 문제, 목회의 어려움과 극복해야 할 가정의 여러 당면 문제를 열거하면서 사모들을 격려하고 재헌신을 다짐했다. 행사를 마치면서 참석자들 중 1.5세대 어느 사모는 “I felt special, 나는 특별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다ㅁ면서 “사모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특별한 사람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주셔서 힘이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한 참석자는 15년 여 전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사모 라는 직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유의미한 시간이어서 참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주변의 다른 사모들도 모시고 와야겠다고 입을 모았다.“무명이어도, 가난하여도, 실패하여도, 고난중에도 공허하지않고 부족하지않고 견뎌낼 수 있으며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을 믿기 때문이며 결국 예수로 승리할 것을 알기 때문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충만(작사작곡 손경민)의 가사처럼 220여 사모들의 소명의 재발견은 한인이민교회에 여전히 밝은 도전이 되고 있음을 재확인 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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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5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올해도 “추석맞이 사랑의쌀 나눔행사”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수석부회장 샘신 목사)에서는 올해도 ‘추석맞이 한인독거노인 돕기 사랑의쌀 나눔행사’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쌀(15LB)1000포 배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남교협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비록 작은 정성일 지라도 십시일반 이웃간에 정과 마음을 나누어 서로에게 격려가 되어지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음을 상기하면서 교포사회 독지가들의 뜻이 모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213)999-1923 사무총장 최영하 목사이며 후원 동참자들에게는 사후 재정보고를 한다. 사랑의 쌀 배포행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9월12일 오전 11시 중앙루터교회 987 S. Gramercy Pl. Los Angeles, 그리고 9월13일과 14일은 오전 11시부터 3시 사이 샘커뮤니티교회 125 S. Vermont Ave., Los Angeles에서 진행된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 (잠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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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4
    [미주교계뉴스] 소외된 이웃, 싱글맘들의 자녀 장학금후원을 위한 음악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LA 지부(대표 이선자목사)가 싱글맘들의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14일 토요일 오후 4시, 감사한인교회(구봉주목사 시무) 본당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테너 오위영, 최원현과 소프라노 김숙영 최은원 등 음악인 들과 CTS여성합창단(지휘 김영옥, 단장 손영금), 아리랑합창단(지휘 김정민, 단장 김경자), 아브라함 합창단(지휘 최은원, 단장 민병철) 등 합창단들도 참가한다.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는 정기적으로 모여 어머니의 심정으로 나라와 지역사회, 가정등 전반적인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참가문의 714) 220-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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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3
    [미주교계뉴스]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명사특강 열린공감강좌 연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2024 년 9 월 6 일 금요일 오전 11 시, 미주 지역에 사는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특강 열린공감강좌를 연다.“우리 믿음 되돌아보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기독교 신학과 철학을 깊이 있게 연구한 정재현 교수가 강사로, 신앙의 본질을 되새길 있는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탐구를 통해 참석자들이 자신의 믿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강좌는, 단순한 교리적 이해를 넘어, 개인의 신앙적 여정을 반추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신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정재현 교수는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와 문학사를 전공하고, Emory University 신과대학원에서 철학적 신학으로 석사를, 일반대학원에서 종교철학-조직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정재현 교수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과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저서로는 '인생의 마지막 질문', '앎이 그대롤 속일지라도: 자기강박으로부터의 해방을 향한 해석학', '믿음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종교 강박으로부터의 해방을 향한 해석학', '통찰: 죽음과 얽힌 삶, 그래서 사랑' 등이 있다.이번 강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뿐만 아니라 Zoom 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본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Zoom ID 는 829 947 666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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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MA한인총회신학교, 9월3일 첫학기 개강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각 교회 안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더 넓게, 더 깊게, 더 높게' (Wider, Deeper, Higher) 지성과 영성으로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일꾼과 지도자들로 훈련시키고 자 하는 C&MA한인총회 신학교가 오는 9월3일 첫 학기 개강을 한다. 모든 과정은 3 개 언어 과정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 선택으로 진행되며 (1) 지도자 양육 과정 (5개 과목, 15학점): Church Leadership Development, (2) 전도사 양성 과정 (10개 과목, 30 학점): Pastor Program, (3) 목사 양성 과정 (20개 과목, 60 학점): Ordained Pastor Program, (4) 비학점: Non-credit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을 마친 학생은 수료증을 받게 되며, 마지막 목사 양성 과정을 마치면 C&MA 교단 목사 안수를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3학기이며, 9-11월(가을학기), 1-3월(겨울학기), 4-6월(봄학기)로 각 과목당(3 학점) $300 이며 ‘zero debt policy’에 의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특별히 2024 년 9 월 가을학기는 개교 기념으로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며 수업료가 면제된다. C&MA 는 지난 140 여년 동안 예수님이 주신 대사명(Great Commission)에 따라 복음 전파 사역을 힘있게 감당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81 개국, 2 만 3 천여 교회에서 630 만의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있는 교단으로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 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어저께나 오늘이나’,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등을 작곡한 A.B. Simpson 목사가 뉴욕 맨해튼에서 1887 년에 창시한 교단이다. 현재 미국 등 북미에서 파송된 900 여 명의 선교사, 그리고 타 국가에서 파송된 500 여명의 선교사가 미전도 종족들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문의 C&MA 한인총회 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 Tel. (201)331-5000 E-mail: admin@ati-kdcma.org Website: https://ati-kdcma.org메인 캠퍼스: 169 Main Street, Ridgefield Park, NJ 07660서부지역 캠퍼스: 2275 W. Lincoln Ave., Anaheim, CA 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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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대학교, 한국의 성결대학교와 업무협약 (MOU) 체결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박사)는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월드미션대학교 스마트강의실에서 상호 협력과 유대 관계에 대한 양 기관의 의지를 담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을 위해 성결대학교의 김상식 총장과 유현식 실용음악과 교수가 한국에서 본교를 방문하였다.이 날 체결식에서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이번 WMU와의 협력이 성결대학교의 국제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WMU 임성진 총장은 "양교의 협력을 통해 21세기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가지는 중요성을 언급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월드미션대학교와 성결대학교는 학문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학술 자원 교환 및 시설 활용을 도모하고, 둘째, 교수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양 대학 간의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 하며, 셋째, 문화 체험 및 단기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양 대학은 공동 세미나와 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월드미션대학교와 성결대학교는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에 대한 상호 발전을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월드미션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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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올해 100년, ‘대한인국민회 100년사” 발간 기념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이하 기념재단)가 지난8월29일 목요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층에서 ‘국민회 100년사 이야기가 있는 기금모금 갈라’를 개최하면서 ‘대한인국민회 100년사’ 발간 기념회도 함께 진행했다.기념재단은 대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유물을 보존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교육정신이 살아있는 대한인국민회관(LA 사적지 548 역사물)을 관리 보존하는 것을 임무로 하여, 클라라 원 이사장은 “기념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2~3세를 위한 정체성 역사뿌리교육과 일반인들을 위한 이민역사 세미나, 독립유공자 발굴 및 사적지 보존사업, 대한인국민회관 수복사업 등이 있다”며 “국민회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대한인국민회관은 1906년 창립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성전과 이웃하면서 초창기 크리스천 이민자들이 조국의 독립운동에 동참해온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이번 갈라에서는 ‘대한인국민회 100년사’ 발간 기념회도 함께 진행됐는데 미주 독립운동 시절의 사진 342장이 실린 화보집으로, 3.1운동 발발 10년전인 1909년 대한인국민회 창설부터 현재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에 이르기까지 100년이 넘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한인이민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문의 (323)428-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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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美 기독교인 81% "기독교 영화는 효과적인 전도 방법"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미국 기독교인 10명 중 8명이 기독교 영화가 복음을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고 믿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영화를 효과적인 전도 방법으로 믿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미국 개신교 교인 1,008명을 대상으로 '기독교 영화와 책에 대한 교인들의 견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기독교 영화를 효과적인 전도 도구로 생각했다.응답자의 3분의 2(72%)는 지난 1년간 기독교적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의도적으로 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12%는 비기독교인을 기독교 영화 시청에 초대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또 응답자의 21%는 비기독교인과 영화의 기독교 주제에 대해 논의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기독교 서적과 관련, 기독교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지난 1년 동안 최소 한 권 이상 읽었다고 답했다. 10권 이상 읽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3%를 차지했다.라이프웨이리서치 스콧 맥코넬(Scott McConnell) 전무이사는 "기독교 영화는 교인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기독교 영화가 자신이 아는 비기독교인들에게 적합하다고 가정하지는 않지만, 영화가 복음을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저명한 기독교 영화 제작자 스티븐 켄드릭(Stephen Kendrick) 씨도 "영화는 감정적이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 속에서 성경적 진리를 전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영화를 통해 그리스도를 믿게 됐다. 성령은 예술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최근 몇 년 간 기독교 영화가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두면서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기독교 영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올 가을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는 기독교 영화 시리즈 '신은 죽지 않았다'는 지난 2014년 처음 개봉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쓸었던 기독교 부흥 운동을 다룬 영화 '예수 혁명'도 개봉 2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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