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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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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BC ‘복음중심의 설교자” 목회자 세미나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미주복음방송과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가 공동주최한 ‘2024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4일 화요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복음중심의 설교자’ 라는 주제로,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박신일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남가주 지역 다양한 교회의 담임목사와 부목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박신일 목사가 2시간에 걸처 설교의 정의는 무엇이며 복음중심의 설교자란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본문말씀으로 설교할 때의 묵상의 실례 등을 깊이 있게 나누었다.박신일 목사는 설교의 정의에 대해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설교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을 깨닫고 해석해내는 것이고 그 깨달음이 넘쳐 흘러서 전달되는 것으로 설교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며 쥐어짜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복음중심의 설교자는, 목회자 자신이 먼저 복음을 가진 설교자로서 시간이 더해갈수록 그 깨달음도 깊어지고 그 복음이 누려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엇보다 복음주의 신학 위에 목회자의 목회 철학과 방향이 탄탄히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들이 미치도록 공부하며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을, 어미가 젖을 짜내듯 성도들에게 공급할 때 비로서 성도들 안에서도 진정한 변화와 열매가 맺히게 된다고 말했다.박목사는 마태복음 성경본문 한 곳을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그 본문을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지 실례를 들며 주님의 은 혜에 대한 묵상을 나누었다.  강의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MiCA의 대표 디렉터이자 미성대학교의 총장인 이상훈 목사의  MiCA의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미주복음방송의 사장 이영선 목사는 “국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속 교회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오늘의 강의처럼 목회자들이 ‘복음 중심의 설교자’ 의 자리에 확고히 서 있는다면 이런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 기대된다” 고 말하며 “우리의 인생에 고난이 많지만, 그 고난 중에도 주님이 우리의 배에 함께 타고 계시고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믿음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는 당부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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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大, 33회 학위수여식 거행해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33회 학위수여식이 6월 1일(토) 오후 1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졸업생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스페니쉬 프로그램 졸업생을 포함 학사과정 53명, 석사과정 53명, 박사과정 1명 등 모두 107명의 졸업생들이 이날 배출되었다.임성진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해 졸업생들이 각자의 맡은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면서 이 시대 구원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하였다.행사는 이어 이번에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을 이임하는 윤성환 이사장에게 공로패와 명예박사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사장 윤성환 목사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GDEW 공동체 대표인 전경호 목사에게는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올해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M.Div 졸업생 안은준 씨(A국 선교사)가 졸업생들을 대표해 답사를 전했고 스페니쉬 프로그램의 Luis Morales 목사(Vida Real International 대표)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으로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은 전경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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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기독실업인KCBMCUSA 샌프란시스코대회 성공적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4.05.03
    신앙을 기반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일터를 사역지로 섬기고자 설립된 CBMC의 한인연합체인 미주서부총연합회(KCBMCUSA, 총회장 강승태, 직전회장 황선철)의 주최와 북가주연합회(SFCBMC, 회장 계용식)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2차 대회가 한국중앙회 최범철회장외 십여명의 한국본부 회원들과 남가주연합회(회장 이봉우) 4개지회 관계자 십여명, 유럽 및 미 각주 등 약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해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엠버시 호텔에서 25일 목요일 2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5시에 개회예배의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개회예배를 총연합회 직전회장인 남가주의 황선철장로의 대표기도와 박성호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시무)의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17:11-19)라는 제목의 말씀선포로 시작됐다. 개회식은 계용식 공동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후, 미주서부KCBMC총연합회 강승태회장의 대회사로 이어졌는데 강회장은 “이 대회를 통하여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일터를 하나님 나라 되게 하자는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오로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이루어 가기를 원한다”면서 “일터사역자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CBMC 선배님들의 믿음의 유산을 차세대에게 전함으로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하는 시간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주에 나눈 월요만나의 '바동터치' 가 말해주듯 올림픽 계주에서 바동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인생의 믿음의 바동터치가 이 대회물 몽하여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회원들 모두가 40일 릴레이 합심기도를 통하여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셨다고 덧붙인 강회장은 요한복음 17장 21절-23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대회사를 마쳤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음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첫 날 저녁 주제강의는 주강사로 초청된 최혁목사(남가주 소재 주안에 교회 시무)의 ‘테바’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27장 1절로 5절 말씀을 중심으로 선포했다. 최 목사는 둘째 날 강의까지 이어진 두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 테바는 바로 방주라는 의미의 헬라어로 우리의 인생을 지칭하는 것이라 며 모세가 태어나 작은 테바(방주)에 담겨 강물에 띄어졌던 예를 들면서 테바에는 방향키가 없고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동력 시스템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며 우리의 인생이 바로 그러하다고 강조했다. 바람이 부는대로 방향이 옮겨지고 스스로 가고 멈춤 조차 할 수 없는 방주는 철저히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그 계획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하자며 바울의 선교여행의 기록만 봐도 여실히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바울이 가고자 해도 멈추게 하셨고 빨리 가고자 할 때 수백 킬로를 돌아 더디가게 하셨으며 심지어 요셉의 인생 역시 노예로 팔리우고 감옥에 수년간 가두어 두기도 하셨으며 때가 되매 나와 총리로 만드셨음을 상기시켰다. 이번 대회의 리더십 특강 강사로는 강세호 한국CBMC수석부회장(전 IBM부사장, 현 Lifemax Korea CEO)의 예수님의 리더십 강의와 한국CBMC교육위원장이며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교수인 이선영 교육위원장의 ‘총체적 선교, CBMC가 답이다”가 세워졌다.  일터사역간증에는 여호수아김(태진)목사의 전도서11장25절 말씀을 본문으로 “Refresh Other!”, 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CTO이며 부학장, Seeds of Empowerment 대표 폴 김 교수, 전 어바인시장이며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 임명 조달청 환태평양지역과 북서 및 북극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청장인 강석희 조달청장의 요한복음12장24절 말씀에 기반한 ‘가능성의 힘’이란 주제의 간증, 엔젤라 최 (Air Force Security Forces Military Police)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남가주연합회와 북가주연합회의 사역보고가 있었는데 남가주부에나파크 지회 회장인 최예나 사모(플러톤지역 몬테소리 운영)가 서부총연합회 부회장이며 남가주연합회 이봉우 회장, 남가주지회 김경배 지회장, 코리아타운 지회 오현근 지회장, 가든그로브 지회 윤우경 부회장 등을 소개하면서 지난 해 사역보고를 했다. 사진설명: 이번 대회에 참석한 남가주 지회 회원들, 왼쪽부터 최순길목사, 이봉우 남가주연합회 회장, 가든그로브지회 윤우경 부회장, 부에나파크지회 최예나 지회장, 미주서부총연합회 황선철 직전총회장, 한국중항회 최범철회장, 맨 오른쪽이 남가주 지도위원인 안신기목사 북가주연합회는 현재 북가주연회 계용식 회장, 샌프란시스코 지회(지회장 조종애), 트레이시 지회(지회장 허정무), 새크라멘토 지회(지회장 최계영), 산타클라라 지회(위원장 실비아 리), 트라이밸리 지회(지회장 이광용), SFDT지회(부회장 박래일)등을 소개하면서 사역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중앙회 최범철회장이 미주서부 총연합회에 그동안 지체 됐던CBMC공식 깃발을 전달하면서 현 연합회 강승태 총회장과 직전총회장인 황선철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CBMC와 오랜기간 사역하고 있는 포크송가수 윤형주장로는 최근 사고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첫날 저녁과 둘쨋날 저녁까지 찬양과 간증의 집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목됐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 스 도가 구주이심을 중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다. CBM 는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 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97개국에조직되어있으며 한국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290여개 지회 해외 160여개 지회를 두고 있고 8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지역 CBMC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한국CBMIC의 공식 출범 후. 여의도광장 부일절 연합예배, 동일 친송가제정, 나라를 위한 연합조찬 기도회(1국가조찬기도회)에 기여하는 등 한국 CBMC는 대한민국 기독교사에 뚜릿한 족적을 남겼다.국제CBMC는 1930년 세계경제대공황기에 7 인의 크리스천 실업인들 이 나와 경제 회복을 위 한 최초의 기도모임을 시작했는데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애를 비롯한 미국 대도시에 동시다발로 결성된 실업인 모임이 연대하여 1937년CBMC가 공식 태동했다.  CBMC는 전 세계 97개국에 조직되 있으며 국제본부는 자군 애리조나주(Arizona) 투손시(Tucson) 에 위치에 있다. 미주 한인 CBMC는 1996년 제1차 북미주 대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고 LA를 중심으로 북미주 전체 사역을 시작했다. 미주서부 한인 기독실업인 총연합회(KCBMCUSA)는 2019년 월25일 창립되었으며 그해 9월 제1차 로스엔젤러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서부총연 남가주 연합회는 남가주지회, K=타운지회. 부에나팍지회 가든그로브지회가 있으며 풀러튼지역과 밸리 지역. 덴버와 라스베가스 지역에도 지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주서부 서북부 연합회는 시애틀지회. 페더럴웨이지회 그리고 하와이지회가 있으며 오레곤지회도 곧 활성화 되리라 기대하며 미주서부 북가주연합회는 샌프란시스코지회, 트라이밸리지회. 새크라멘토지회. 산타클라라지회. SF 다운타운지회 그리고 트레이시지회가 있으며 몬트레이지역과 스탁튼지역에도 지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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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선샤인중독전문사역원, 중독예방사역 시작해 크리스천헤럴드2024.05.03
    지난 30여년 동안 미주한인사회에서 약물중독 사역자로 잘 알려진 김영일목사(선샤인파운데이션 /햇빛재단 설립자)가 ‘선샤인중독전문사역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보다 적극적인 중독 예방 사역을 시작했다. 4대 중독인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 증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개인 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다양한 문제로 드러나면서 한인 사회 역시 그 피해가 날로 커져가는 상황이다. 그러나 마땅한 전문적 연구와 사역등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 보다 깊은 고민과 기관들의 협력을 통한 대응과 예방 등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이에 선샤인중독전문사역원은 이번에 정리 발간되 ‘약물중동에 관한 종합 자료집’ 욕망절망+희망’을 발간하고 적극적인 대응과 예방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내 중독현황이나 가족 구성원들의 현황에 대해 여전히 인정하고 밝히기를 꺼려하는 상황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중독전문 아카데미도 개설된다. 이번 책자를 정리 발간한 인진한 목사는 중독상황은 생각보다 가깝고 급한 문제가 되어있다며 오랜기간 전문사역을 감당해온 김영일목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장시간에 걸쳐 정리한 이번 책자를 자료삼아 우선 1차로 초급반 과정이 4주코스로 준비된다고 밝혔다. 각 과정은 일반인대상은 LA지역 토요일 오후, OC지역은 월요일 오전에, 목회자 대상은 LA는 토요일 오전, OC는 월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중독책자 및 자료, 간식등에 사용되며 시작 일시와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 이번 중독 전문 연구 과정을 고급반까지 이수하게 되면 중독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중독연구전문인 과정 수료증과 ‘크리스천 중독예방사’ (Christian Addiction Specialist)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헤세드대학교(Hessed University)’ 3학점 취득으로 인정된다. 책자는 요청에 의해 비매품으로 발송하며 아카데미 세미나 등록시 제공된다. 세미나 문의 및 관련 상담 sonshinefor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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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제11회 글짓기 그림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거행 크리스천헤럴드2024.05.03
    한인 다음세대들이 청소년 시절, 신앙과 한인으로써의 정체성 확립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립된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가 올해 제11차로 진행한 효글짓기, 그림공모전에 77명이 공모한 가운데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 4월20일, 토요일 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 친교실 2층에서 진행됐다. 지난 3월말로 접수된 모든 그림과 글을 심사한 결과의 발표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는 통보를 받은 수상청소년들과 학부모, 효사랑선교회 관계자들 및 OC교계 인사들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부 개회 예배는 랜디 김 밴드 찬양으로 시작해서 남승우 목사(효사랑선교회 부대표)의 개회기도, 그리고  폴 임 목사가 '영생에 집중하라'(전도서 3:11)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다. 폴 임 목사는 “짧은 인생을 살면서  잠깐 있다 사라질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추어 살자, 예수님은 믿음의 시작이며 인생의 끝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에서의 영생임을 잊지 말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찬 목사(효사랑선교회 대표)는 환영 인사를 통해 “글짓기 그림 공모전에 참여하여 시상식에 참석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글짓기와 그림 공모전을 통해서 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큰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심상은 목사(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대행)는 “크리스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써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 돌리는 위대한 학생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한다”고 말한 후 박세헌 목사( 예수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한편 2부 시상식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유수진 전도사의 찬양과 더불어 심사위원들이 소개 됐다.심사평에 레이나 강 시인은 “심사 기준 주제를 잘 이해하고 주제에 맞는지, 독창적이고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편하게 잘 읽히는지를 우선적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림 부분 심사를 맡은 김은미(GHCA) 대표는 “첫 번째 주제에 맞춰 잘 표현했는지 보았으며, 두 번째는 그린 그림 모든 면적의 채색이 잘 되었는지를 보았다. 아쉬운 점은 그림 주제는 좋았지만 규격에 맞지 않는 그림과 채색에 여백을 남겨둔 그림들이 많아서 등수 안에 들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한편 시상에는 심상은목사와 이원선 목사회회장,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조셉 다이얼 수석보좌관, 서준석 효사랑선교회 이사장등이 나섰고 수상자 학생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도 전달됐다. 이번 효사랑, 제11회 글짓기 그림 공모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글짓기 다니엘 노(11 학년), 그림 제이 리(10 학년), 최우수상: 레이첼 비(11 학년) 외 3명, 우수상은 쟈슈아 김(8학년)외 5명, 장학생 엘리어트 이(11 학년)외 1명, 심사위원상 자아 유(11 학년)외 3명, 장려상 해리스 노(3학년)외 47 명 수상및 관련문의는 (714)670-8004 / hyosarangus@gmail.com 효사랑선교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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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4 오렌지 카운티 범죄 피해자 권리 기념식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5.03
    전국 범죄 피해자 권리 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4 오렌지 카운티 범죄 피해자 권리 기념식이 범죄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생존자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떻게 삶을 이겨냈는지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행사가 열려서 주목된다. 오렌지 카운티 지방 검찰청이 법 집행 파트너 및 피해자 옹호자와 함께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어떻게 계속 싸우고 있는지 듣기 위한 연례 모임으로 OC검찰청 야외행사장에서 약 200여명의 피해자 가족 및 경찰, 쉐리프, 검찰청 관계자, 교계인사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의 안전을 위해 참석자들은 사전 초청에 응한 사람들로 제한됐다.  올해 참석한 연사들 중에 데브라 에르난데스는(Debra Hernandez)살해된 아이들의 부모들의 오렌지 카운티 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데 사건당시 20세였던  아들 조나단(Jonathan)이 살해당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태넌 브라운 중위는 55번 고속도로에서 6세 소년 에이든 레오스를 총으로 쏴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고 체포에 이른 과정까지 소개했다. 그 외에도 계모에게 잔인하게 고문당한 10세 애너하임 소녀의 어머니 아렐리 페레즈, 제임스 알바레즈(James Alvarez)는 임신 8개월 된 어머니가 세 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장애인 운전자에게 치여 사망한 후 응급 제왕절개에서 살아남은 3세 여아의 아버지 등 다수의 피해관련 가족들이 나섰다. 오렌지 카운티 지방 검사 토드 스피처(Todd Spitzer)는 최근 한인교계와 활동을 강화하면서 한인사회와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축사 및 축도의 순서로 초청된 샘 신 목사는 경찰 출신으로 현재 남가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한인관계자들은 신원규목사(OC지역 좋은마을교회 시무, 전 OC교협 이사장), 권영신 장로 등 약 십여명이 참석했다. 한인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한인 범죄 피해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바, 한인사회에도 이런 모임이 필요하지 않은가 돌아볼 일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어린이 합창단(Southern California Children's Chorus)은 애국가를, 오렌지 카운티 부보안관 협회(Association of Orange County Deputy Sheriffs, Pipes & Drums Band)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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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라구나힐스교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5.03
    라구나힐스교회(담임목사 림학춘) 장학회(회장 최병철)에서 2024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교회가 소재한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생 선발로 본인 또는 가족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며,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금년도에 대학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라구나힐스교회의 작학기금은  2012년부터 시작해서 작년 2023년까지 총 1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서  227,8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해온 바 있다.  이 장학금은 남가주 학생 뿐만 아니라 선교지인 몽골의 청소년, 대학생, 신학생들도 포함된다. 올해는 총 10명의 장학생 선발을 기준으로 선택하며 장학심사위원회 인터뷰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 선택된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한다. 작년에는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청서 마감은 오는 6월 21일까지이며, 1차 서류에 통과하면 2차 인터뷰를 거치게 되며 장학 지원서는 라구나힐스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www.lagunachurch.com / 이메일 lagunakumc@gmail.com. 주소: 24442 Moulton Parkway, Laguna Woods, CA 92637한편, 장학기금모금을 위한 제 12회 장학기금 골프대회가 5월 20일(월) 오전 10시에 Dove Canyon golf Club에서 열린다. 골프대회 참가 신청이나 후원은 라구나힐스교회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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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 발견하기 크리스천헤럴드2024.05.03
    GIFT상담치유연구원(원장 리디아전 공인임상심리학박사)이 주최하는 제12차 새사람 전인적 힐링세미나가 다가오는 5월11일과 18일 양일간 오전 8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세리토스선교교회(12413 E. 195th St. Cerritos, CA)이며 사전 등록은 필수이다. 강사는 내과 전문의 전달훈 박사와 임상심리학 리디아 전 박사이며 등록비는 250불로 ‘전인적 리더십’과 성장과 치유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열려있으며 수익금은 모고히자 가정을 섬기는 ‘살렘’사역을 위해 사용된다.  문의 714 522 4438 혹은 213 447 2793 이설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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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캘리포니아 자녀 살리기” 청원서 …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캘리포니아의 지나친 진보적 법안들로 인해 자녀들의 성정체성 등의 혼란이 극대화 되고 있다는 우려속에 시작된 주민발의안 Protect Kids of CA 서명운동 기간이 한 달 간 연장됐다.TVNEXT의 사라김 공동대표와 서명운동본부의 강순영목사 등은 5주간 더 연장된 시간적 여유를 일단 반기면서도 우려의 시각도 있음을 드러냈다. 서명운동의 새로운  Deadline 은 5월 19일으로 4월18일보다 한달 정도 연기됐지만 운동본부는 이미 접수한 청원서를 TVNEXT 주소로 신속히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있다. 접수된 청원서를 다시한번 재점검해서 무효표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서명운동본부가 밝히는 현재 상황은 2가지 안으로 원래 목표일인 4월18일까지 안전한 청원수 55만개가 확보된다면 예정대로 캘리포니아 주정부로 보내 11월 투표에 상정되는 것을 밀어부치겠지만 혹시라도 그 숫자와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의혹이 생길 경우 한 달간의 유예기간을 더 이용해서 안전한 숫자를 확보 한 뒤인 5월 중순에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후자의 경우 몇가지 구체적 사안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캘리의 현 법안에 관해 미본 Protect Kids of CA ACT(PKCA) 경영진 리더쉽팀은  The Liberty Justice Center 와  PKCA 본사 팀안의 변호사들을 통해 3번에 걸쳐 캘리포니아 법무부장관(General Attorney) 인 Rob Bonta 를 소송하고 변호사들이 개인적으로도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는데 그 소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이유는,  지금 청원서의 발의안 왜곡된 TITLE (법안 이름) 때문이다. PKCA 경영진 변호사들이 발의안을 제출 했을때, “Protect Kids of CA ACT”(캘리포니아 자녀 살리기) 로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캘리 법무부에서 임의 수정해 보내온 발의안  Title 은 “Restricts Rights of Transgender Youth”(성전환 자녀들의 권리제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늘상 해왔던데로 유권자들을 매우 왜곡시키고, 이 법안에 대해 주민들이 부정적인 인상부터 먼저 갖게 만드는 수법일 뿐 아니라, 처음에 이 발의안을 제출한 저희쪽  경영진 변호사팀의 요청이 부당하게 무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ㅋ두번째 이유는,  Protect Kids of CA ACT  발의안의  청원서 제출 마감일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법(policy)에 의하면,  Protect Kids of CA ACT  (PKCA) 청원서 서명을 받는 날짜는 캘리포니아 법 테두리안에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정부는  가장 바쁜 holiday season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을 끼어서 PKCA 발의안을 허락하는 동시 2024년 ballot 에  올리는 마감일을   4월 중순까지만 준것은 충분한 서명을 받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그럼에도 수없이 많은 까다로운 협상끝에,  PKCA  청원서 서명 마감일이 4/18일에서  5월  중순으로 연장이 된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날짜는 연장이 되어도,  더 중요할수있는 마지막 중요한 구체적 요건들에 대한 협상이 4월 19일날 끝나기때문에  끝까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미본부의 설명이다.   특별히,  지금 드러나고있는 왜곡된 PKCA Title 은  우리쪽 변호사들이  이미 3번씩이나 소송을 통해 강력한 요청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과 캘리 정부는 매우 비협조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지금까지 접수된 청원서 서명현황은 물 밀듯이 청원서가 접수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별히 몇주전부터,  PKCA 미국본사에 하루에 7000에서 만 오천개까지 들어오는 날들도 있음 있으며 무효표를 방지하기 위한 과정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현저이 모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청원서의 숫자는 현재상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 상황이지만 결정권자들의 청원서 성공에 대해 비협조적이거나 오히려 반대하여 무용지물화 하려의 의도가 크게 있는 만큼 절대로 맘을 놓을수없다는 판단하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필요한 55만 표를 웃도는  70만에서 80만개이상을 받아 둘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사라김 공동대표는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 운동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2024년은 대선이 있어서  “주민발의안” 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며 , 이런 주민 발의안이 상정되어 통과되면,  그 “주민발의안” 이 곧 “법”이 되는 최고 빠른 절차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그야말로 “최고의 기회” 이기 때문이다.     둘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캘리포니아 공립교육의  결과물들!!  악법들의 결과물들로 가장 큰 아픔과 고통, 혼돈을 격는이들이,  다름 아닌 우리 자녀들이고,  우리 학생들이며,  하나님의 꿈이며 미래인 다음세대 미성년자들이기 때문이다.셋째,  막다른 길에 서있는 학부모 와 교회들.  결론적으로  더 이상 학부모들도 교회들도 물러서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영적 전쟁의 막다른 길목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발의안을 공동제작한 Erin Friday(에린 프라이데이)는 평범한 soccer mom이자 변호사로서,  평생 민주당만 뽑았던  비신자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이 발의안을 PKCA  변호사들과  공동작업을 해냈다. 그녀는 공립학교의 트렌스젠더 세뇌교육으로 본인의 딸을 거의 잃어버릴뻔 했었기 때문이다. 서명운동에 뛰어들고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교회나 교계기관을 통해 연계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조건 서명에 나서는 주민들이 여전한 반면 이 발의안 자체에 다른 의견을 가진 한인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는 반응이다. 더불어 이미 할 수 있는 서명자들은 거의 참여한 것 아니겠나는 의견도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사라김 대표는 한인들 다수가 여전히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한다.   LA county 에만,  한인 유권자 등록한 분들이 거의 10만명에 다다르고 OC 에는 6만명 그리고 캘리포니아 전체적으로 21만명의 한인 유권자 등록자들이 있다는 통계를 들어 보인다. 서명운동본부의 현재 상황에 따르면 약 4만명이 서명을 완료한 것(4월13일 현재)으로 확인됐다.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회는 갈보리선교교회, 감사한인교회, 나성순복음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새누리교회, 디사이플교회, 에브리데이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 새생명비전교회, 생수의강 선교교회, 샘커뮤니티교회, 선한목자교회, 선한청지기교회, 세리토스선교교회, 씨드교회, 아버인베델교회, 나성영락교회, 남가주동신교회, ANC온누리교회,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한인교회, 인랜드한인교회, 충현선교교회, 주님의빛교회, 주님의영광교회, 주안에교회, 토렌스주님세운교회, 토렌스제일장로교회, 토렌스조은교회, 풀러톤장로교회, 등이며 그중에 은혜한인교회와 주님세운교회, 갈보리선교교회 등은 교회를 벗어나 마켓이나 김스전기, 소스몰, 등 한인들과 일부 타민족들에게까지 접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남가주교회협의회, CMF가정선교원, 효사랑선교회, 등 교계기관들은 OC교협, OC목사회, 전도회연합회 등과 협력하여 한남마켓, 시온마켓, 소스몰등을 수시 방문하여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자료참조)서명운동본부는 앞으로 5월19일까지 제2의 전략을 이렇게 제시한다. 제 2의전략은,  한사람당  매일 2-3명씩 받기! 곱하기 전략! 이다.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제 2의 전략은 TVNEXT 에서 줌미팅을 통해 나누고, 또한 저희 홈페이지 등등을 통해 나눌 계획이다. 서명운동에 관한 의견 및 봉사문의는TVNEXT.ORG@gmail.com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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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본보 통권 2,000호 발행기념”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1977년 창간된 크리스천헤럴드가 올해로 창간47년을 맞이하며 통권2,000호를 발행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따라 지면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전환하고 AM라디오 방송은 공중파TV를 거쳐 TBO IPTV와 전세계 Youtube영상사역으로 확장 발전했다.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미디어세계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알래스카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북남미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넘버원 방송사인  “온디맨드코리아”와 “크리스천헤럴드 CHTV”가 드디어 손을 잡고 드디어 라이브TV 24시간 크리스천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한다. 지난 수년째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스마트TV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K-Drama와 예능, 영화등의 무료시청이 손쉬워 지면서 대중적 소통이 증폭된 온디맨드코리아를 통해 안방 깊숙이 복음이 전해 질수 있게 됐다. 명실공히 “한인들의 넷플렉스”라 불리우는 온디맨드코리아 최초의 기독교전문 24시간 Live채널로 탄생하는 크리스천헤럴드CHTV 컨텐츠는 복음들고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안방 스마트TV와 데스크탑과 핸드폰 손 안에 펼쳐지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CHTV 온디맨드라이브TV시청은 스마트TV와 데스크탑, 스마트TV의 앱을 다운받아 라이브TV채널에서 무료시청할 수 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온디맨드코리아 론칭 기념 행사를 5월중 계획하고 있다. 온디맨드코리아 크리스천헤럴드 CHTV를 통해 다양한 홍보와 방송컨텐츠 방영에 관한 문의는 213-559-7979 혹은 press@christianherald.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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