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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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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총회, 한국 한기총과 MOU체결하며 성황리에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최근 수년간 남가주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최영봉목사 회장단이 제55차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를 지난 13일 오전 11시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증경회장단 및 회원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그동안 수석부회장으로 섬겨온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를 내년도 회장으로, 수석 부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를 선출했다. 특별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임원진 등 20여명이 한국에서부터 참석해서 양 기관이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주목된다. 말씀 선포를 위해 강단에 선 정서영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롬 8:28)란 말씀에서 "한기총이 동성애와 세속화 물결에 대항해 한국교회를 보호했듯이 태평양을 넘어 미국의 교회와 연합해 복음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가 되는 역할을 감당하기 원한다"며 "함께 힘을 합쳐 한국과 미국이 다시금 순수복음의 정신으로 회복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정서영목사는 MOU체결 후 인사말씀을 통해 "신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기에 온 몸을 다해 싸워야 할 때가 있음을 잊지 말자며 목사들이 세상 사람처럼 살고자 할 수 없으며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불편하게 살아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양 기관이 합력해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임하게 되는 최영봉 목사는 "조그마한 전화기 하나로 전세계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한기총과 남가주교협의 융합을 통해 전세계 방방곡곡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한다"며 "서로 연합해서 힘을 합쳐나가는 영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OU 체결식 축사자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는 "한국에서 WEA 총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한기총에서 정식으로 반대 성명을 낸 것은 담대한 결단이었다"며 "복음주의 연합회에서 보이는 다원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예수가 아니더라도 천국에 갈수 있다는 발상이 위험하다. 한기총에서 성명서를 낸 것은 대단한 결정이다. 이번에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역사의 길이 남을 일이다"고 힘 주어 말했다. 내년도 남가주교협 회장으로 선출된 샘신 목사는 "교협이 연합기관의 역할을 해야되겠다. 그래서 사회단체와 교회가 더불어서 동행하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가 1.5세로서 올해 1세 2세 3세와 연합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석부회장 김은목 목사는 "목회하면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면서 섬길수 있는 연합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 예배 인도는 샘신 목사가 대표기도는 김은목 목사가 나섰으며 성경봉독은 심진구 목사, 축도에 한기형 목사가 맡았다. 2부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는 이성우 목사(본사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순서는 기도에 김정환 목사 (한기총 사무총장)가, 업무협약서와 협약패 교환을 한 후, 축사자로는 이현숙 목사(한기총 공동회장), 정해진 목사, 김경만 목사(한기총 사회위원장), 지용덕 목사(교협 증경회장), 폐회기도에 최학량 목사(교협 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오찬 후 이어진 총회는 의장으로 최영봉목사가 나서 개회 기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심진구 목사(서기 대행)의 회원 점명과 전회 회의록 낭독, 김창영 목사(총무 대행)의 사역 및 업무 보고, 곽태진 목사(감사)의 감사 보고, 권영신 장로(회계)의 회계 보고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후 안건토의를 거쳐 민종기 목사(공천위원회 서기)가 공천위원회의 경과를 보고했으며, 선거위원을 선출한 후 선거를 거쳐서 신임 회장과 수석 부회장을 선출했다. 제55대 남가주교협 회장으로는 수석 부회장이었던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 담임), 수석 부회장으로는 김은목 목사(평화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54대 회장을 끝으로 이임하는 최영봉 목사는 "지난 55년 역사 속에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수많은 선배 목사님, 동역자분들과 성도님들의 성원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남가주교협은 가장 장구한 역사를 지닌 남가주교계의 대표단체이다. '교협이 살아야 교계가 산다'라는 말은 불변의 소망이 되었음”을 강조하면서  “남가주 전지역에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땅끝까지 이르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일에 능력있게 쓰임 받는 협회로 부흥되기를 소망한다"는 말로 제55대 총회를 격려했다. 최영봉목사는 남교협이 지난 수 년간 겪고 있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이 이웃 기관들과 협력을 이끌어내 굵직한 행사들을 풍성하게 마무리하면서 교협의 안정을 위한 초석을 잘 닦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남교협 회장단 이취임 예배는 다가오는 12월8일 주일오후 4시, 나성영락교회(박은성목사 시무)에서 증경회장단 및 인근지역 교협 및 교계와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장등을 초청,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총무 최영하 목사(213)99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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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새생명선교회 2025 소형 교회 목회자 후원 및 세미나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새생명선교회(대표 김은형)는 회장이자 나성영락교회 은퇴목회자이셨던 고 박희민 목사님의 소천 2주기를 기념하여, 소형 교회 목회자 후원 및 소형교회 목회자를 위한 영적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격은 출석 교인수 25~70명 규모의 교회 담임목사로 세미나 참석자이며 총 선발인원은 50명이다. 지원금액은 목회자 1명당 각 $1,500이며 newlifemissionfdn.org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12월20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KCMUSA(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에서 주관하며 결과는 2025년 1월 6일(월)에 newlifemissionfdn.org 웹사이트와 개인 이메일로 공지한다. 새생명선교회 측에서는 “이번 2025 소형 교회 목회자 후원 및 세미나를통해 소형 교회 목회자들이 재정적인 지원과 영적인 위로와 힘을 얻고, 선배 목회자들의 경험과 강의를 통해 교회 성장의 새롭고 창의적인 꿈을 이루어 가실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및 수여식은 2025년 4월 7일(월) 오전 9시~오후 4시(점심 제공)에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갖게 된다.  문의: newlifemissionfdn@gmail.com  (원문 기사 KCMUS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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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국내 성경적 가치 표방한 정책 본격화 조짐 트럼프 재집권 영향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트럼프 재집권을 앞두고 기독교 가치를 표방한 정책이 본격화될 조짐이 뚜렷하다. 일명, ‘바이블 벨트’라고 불리우는 기독교성향이 강한 주 중의 하나인 오클라호마주가 공립학교 교재용으로 500권의 성경을 구매하는 가 하면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교내 십계명 게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클라호마 주의 성경 대략 구매는  공립학교에서 학술·문학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성경을 구매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된다. 오클라호마 로컬 보도에 따르면“라이언 월터스 주 교육감이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성경을 비치하고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라’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성경 배포가 본격화 됐다”고 최근 보도했는데 오클라호마주 교육부는 대선이 치루어진 이달초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종교적 관행을 보호하기 위한 ‘종교적 자유와 애국심 사무소’를 출범시켰던 바 있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모든 측면에서 자유롭게 종교를 실천할 수 있으며 개인의 종교적 자유에 대한 침해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월터스 교육감은 “공립학교에서 신앙과 가족 가치관이 해체되는 것이 학업 성취도 저하와 직접 연관돼 있다”라며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학업 성과를 개선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교육 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바이블 벨트 중 하나인 루이지애나 주에서도 성경을 강조하는 내용의 법·제도 시행이 잇따르고 있다. 루이지애나주는 대선 훨씬 전인 지난 5월, 이미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의무 게시하는 법을 제정했다.플로리다주 교육부의 경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교목이 학생들을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전격 허용하기도 했으며 텍사스의 경우는 2023년 공립학교에 채플린을 두도록 하는 제도를 처음으로 통과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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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美 텍사스 초등학교, 내년부터 성경 기반 교육과정 도입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오는 2025년 8월부터 텍사스 주 초등학교에 성경 기반 교육과정이 도입될 계획이다. 텍사스 주 교육위원회(State Board of Education)가 초등학교에서 성경 기반 교육을 도입하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미 교육위원회는 지난 22일  주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포함된 초등학교 교육과정 '블루보넷 러닝'(Bluebonnet Learning)을 최종 승인했다. 빠르면 내년 학기부터 텍사스의 약 230만 명의 초등학생(K-5)이 새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이 교육과정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 특히 독서와 언어예술에 성경을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커리큘럼은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이를 채택하는 학교는 주정부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교육 과정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새로운 변화가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일 것"이라고 칭했다.지지자들은 "성경은 미국의 기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를 교육 과정에 통합하면 학생들의 교육을 향상시켜 성경에서 파생된 문학, 역사, 심지어 현대적 표현까지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독교 법률 단체 '퍼스트 리버티 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의 케이샤 러셀 수석 변호사도 "텍사스 주 교육위원회의 투표는 성경이 역사, 문학, 시, 음악, 예술, 정부, 사회 관습, 가치관, 행동 과학에서 교육에 적합하다는 것을 거듭해서 확인했다. 우리는 이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한편 일각에서는 교육과정이 주로 기독교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종교적 또는 비종교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소외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비영리 단체 '텍사스의 남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 권한 강화'(SAAVETX)는 "이 변화가 공립학교를 단일 종교적 관점을 장려하는 플랫폼으로 변모시킬 위험이 있으며, 텍사스를 강하게 만드는 다양성을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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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케임브리지 사전이 꼽은 올해의 단어는 '매니페스트'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가 만드는 영어 사전인 케임브리지 사전이 2024년 올해의 단어로 긍정의 힘과 관련된 영어 단어 '매니페스트'(Manifest)를 선정했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매니페스트는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것이 이뤄진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실현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믿음을 말한다.매니페스트의 사전적 의미는 '분명하게 보여주다', '드러내다'는 뜻이다.라틴어와 프랑스에서 온 단어로, 원래는 '눈에 쉽게 띄거나 명백한 것'이라는 의미였고 이후 '무언가를 명확하게 보여주다'는 동사로 쓰였다.그러다 20세기 초반에는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무언가를 내면화해 실현하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그러다 최근 팝스타 두아 리파나 미국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 등 유명인이 긍정적 사고라는 뜻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매니페스트가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쓰이게 됐다.리파는 지난 4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대표 출연자)를 맡게 될 날을 꿈꿨고 곡을 만들 때마다 그 생각을 했다"라며 "그런 식으로 마음속에 생각과 의도를 품었다. 이것은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바일스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를 "적고, 말로 하고, 매일 봐야 한다. 그러면 보통은 이뤄진다"라고 했다.케임브리지 사전 출판부는 매니페스트가 웹 사전에서 13만번 검색돼 올해 검색 횟수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케임브리지 사전 출판 매니저 웬들린 니콜스는 "매니페스트는 검색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모든 유형의 미디어에서 사용이 크게 확대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단어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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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인 남매 '17세에 美변호사시험 최연소 합격' 기록 잇달아 경신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운 한인 남매가 화제다.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남매 라이벌! 툴레어 카운티 지검의 검사 시보가 오빠의 기록을 깨고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이 검찰청의 시보 소피아 박(17)의 성과를 소개했다.툴레어 카운티의 지방검사장 팀 워드는 "소피아의 놀라운 업적은 그 자체로 엄청나다는 것을 말해주며, 사무실 가족으로서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는 없다"고 말했다.소피아 박의 오빠는 지난해 11월 17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툴레어 카운티 지검에 임용돼 화제가 된 한국계 피터 박 검사다.툴레어 카운티 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피터 박 검사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을 때의 나이는 17세 11개월이었고, 소피아는 이달 8일 17세 8개월의 나이로 합격해 오빠의 기록을 뛰어넘었다.박 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동생 소피아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소피아는 유튜브 영상에서 합격 사실을 확인한 뒤 활짝 웃으며 영어로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고 말했다.이들 남매의 어머니는 한국어로 "될 줄 알았지만…됐다, 드디어"라며 감격을 표현했다. 아버지는 영어로 소감을 말해달라는 박 검사의 요청에 "할렐루야"라며 웃었다.이들의 이런 놀라운 성취는 현지 지역 방송과 일간지 등을 통해 알려졌고, 19일에는 유력 매체인 뉴욕타임스(NYT)에도 자세히 소개됐다.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은 미국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자격시험 중 하나로, 지난 7월에 응시한 8천291명 중 54%만이 합격했다고 NYT는 전했다.오빠인 피터 박 검사는 13세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에 등록해 법학을 공부했고, 2년 뒤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해 고교 과정을 마친 뒤 로스쿨까지 졸업했다.소피아 역시 오빠가 밟은 경로와 비슷하게 13세부터 로스쿨 과정을 시작했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고등학교, 대학교, 로스쿨 과정을 약 4년 만에 끝냈다.소피아는 NYT 인터뷰에서 "이른 나이에 로스쿨을 시작한 오빠를 보면서 내가 어린 나이에 로스쿨을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았고, 직통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고 말했다.그 역시 오빠와 마찬가지로 올해 로스쿨을 마치고 툴레어 지검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내년 3월에 만 18세가 되면 오빠와 같은 검사로 임용돼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소피아는 검사로서 정의를 실현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검찰청에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NYT 인터뷰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법이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깨달았다"면서 "언젠가는 연방 대법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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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MU, 목회와 선교를 위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 강의 4기 모집 크리스천헤럴드2024.11.26
    목회와 선교를 위한 AI 활용 3기 강의가 12월 7일 종료되면서12월 9일부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이미지 생성형 AI 도구 활용 (AI for Ministry and Mission for Image Generation) 강의가 매주 월요일 7시부터 캘리포니아 부에나팍 강의실에서 진행된다.또한 12월 14일 부터는 목회와 선교를 위한 YouTube 영상 생성형 AI 도구 (AI for Ministry and Mission for YouTube and Streaming) 강의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캘리포니아 에나하임 강의실에서 8주간 현장과 Zoom 실시간 및 녹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특별히 선교사 혹은 타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Zoom 실시간 및 녹화 강의를 신청자들에게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사이트에서 강의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방대한 교육 내용으로 4기 부터는 영상 생성 AI 와 이미지 생성 AI 교육을 구분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비하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의 생성형 영상 AI 활옹 교육은 YouTube 다국어 Subtitle 을 활용하는 방법 및 AI Voice Generator 를 활용한 영상제작 강의에 영상을 편집하는 도구 및 SW 에 대한 교육을 추가 하였고 별도로 생성형 이미지 AI 활옹하여 목회와 선교에 사용하는 다양한 응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따로 구분하여 신설한 것이 주목된다. 강의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YouTube 다국어 Subtitle 및 AI 활용한 다국어 영상 제작 및 교회 및 사역에 사용되는 YouTube 이미지, 배너, 포스터, 주보, 뉴스레터, 광고, 교육 자료, PPT 등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 생성형 AI 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교회 지도자, 선교사, 신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목회와 선교를 위한 YouTube 영상 생성형 AI 도구 (AI for Ministry and Mission for YouTube and Streaming)의 구체적 강의 내용은 1강 : YouTube 및 AI에 대한 기본이해 및 목회와 선교 적용 사례, 2강: 영상 생성형 AI 에 대한 이해와 활용 AI Video Editing and Image Generation 도구, 3강: AI Voice Generator 활용 YouTube Shot 제작, 4강: YouTube Channel, Video, Shorts, Live, Playlist, Transcript & AI 활용 Translate for YouTube, 5강: AI 도구를 활용 다국어 YouTube Subtitle 제작, 6강: Video Editing SW 기본 이해 및 AI 도구의 활용, 7강: 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목회와 선교적 활용, 그리고 8강: AI 도구를 활용 사례 및 수료까지 포함된다.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제임스 구 교수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적 개별 지도를 위해서 강의와 함께 개인별 실습과 지도를 위해서 추가 Zoom Practice 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제임스 구 교수는 신학교 및 경영 대학교에서 교회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NPO, 비즈니스 선교, 미디어 및 IT, 경영 및 회계학 교수 사역과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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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美 뒤덮은 뜻밖의 붉은 물결, 보수 가치 회복 기대 커 크리스천헤럴드2024.11.13
    뜻밖에 미대륙을 덮은 붉은 물결에 교계의 반응이 뜨겁다. 깻잎 한장 차이인 듯 계속되는 팽팽한 여론조사가 연일 이어지면서 최선이 아닌 차악의 선택을 두고 고민하던 중도층은 물론, 성경에 반하는 질서에 휩쓸리고 있는 미국에, 보수의 온전한 가치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던 기독인들과 해리스를 지지하면서 동성애와 낙태찬성 성향의 진보성향의 사람들까지 불과 이틀만에 허리케인이 몰아친듯 드러난 결과에 놀라움은 여전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캘리포니아 내 대부분의 카운티를 장악했던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완전히 뒤집힌 곳이 다수라는 점이고 멕시코와 국경지역의  97%가 라티노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한 작은 도시에서 조차 트럼프를 지지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선거인단에서 승리한 것 만 아니라 주민투표에서도 조지 부시 대통령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수 백만표로 앞질렀다.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그를 지지해 온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며 국가와 새 지도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의 총회장이자 노스캐롤라이나 주 히코리그로브침례교회의 담임인 클린트 프레슬리(Clint Pressley) 목사는 이날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시편 97편 1절 '주께서 통치하시니 땅이 기뻐하라'는 말씀과 함께 "대선에서 결정적인 결과를 주시고 플로리다,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에서 생명권 수호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 J. D. 밴스 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나와 수백만 명의 남침례교인들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침례신학교와 보이스칼리지의 총장인 알버트 몰러(Albert Mohler) 박사는 월드오피니언(World Opinion) 칼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연설은 매우 훌륭하고 긍정적"이라고 칭했다.몰러 박사는 "트럼프는 미국인들에게 '과거의 분열을 뒤로할 것'을 촉구했고, 미국의 미래에 대한 따뜻하고 매력적인 비전을 제시했다"며 "그는 총격범이 자신을 암살하려 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말했다. 미국 국민들은 그에게 가장 드문 선물, 즉 두 번째 대통령직을 줬다. 이제 그의 어깨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 국민의 올바른 대응은 새 대통령을 준비하고 우리가 직면한 큰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며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임무는 이제 트럼프 당선자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트리니티교회의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는 X에 "오늘 밤 하나님께서 우리 위대한 국가에 자비를 베푸셨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은 이뤄졌다"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의 영적 지지자이자 시티 오브데스티니교회 원로 폴라 화이트 케인(Paula White-Cain)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 여정에 동참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당신과 함께, 미국 국민과 함께,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미국 복음주의 교계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Franklin Graham)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널드 J.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가 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하길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Family Research Council의 토니 퍼킨스 회장 역시 페이스북에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며 "성경적 가치와 가장 밀접한 후보에게 투표하고, 결과에 관계없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미국 조지아 주의 Free Chapel담임이면서 복음주의 지도자로 잘 알려진 젠센 프랭클린 목사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찾아 그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이 사람을 알게 된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썼다.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처음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도 낙태를 찬성하지 않고 동성애 LGBTQ 문제에 대해서도 보수적 입장을 드러내 복음주의 기독교계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대선에서도 절반 이상의 목회자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었다.트럼프 당선자는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여러분은) 어떤 다른 집단과도 비교할 수 없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었다.트럼프는 "우리는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무고한 생명, 그리고 미국을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로 만든 유산과 전통을 수호해야 한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우리가 나란히 그 가치를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한인 교계 인사들 역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성경적 가치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TVNext의 사라김 대표는 개표현황을 지켜보며 마음을 졸였다면서 셀수 없이 많은 반기독교 정책들로 미국의 가치를 훼손하여 무너뜨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남긴 지난 시간들이 회복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제대로 회복되려면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믿음의 행동이 절실한 이때, 트럼프의 당선에 주님의 신실하심에 영광돌린다고 밝혔다. 청교도운동본부의 강순영목사 역시 대통령, 연방상원, 연방하원까지 공화당이 모두 석권하게 된데 감사한다면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모두를 보수가 차지하게 됐으미 새로 세워진 대통령이 더욱 기도하면서 지혜롭고 담대하게 나라를, 특별히 교육시스템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되돌리도록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별히 트럼프 당선자가 선거중 제시한 공약을 지키려면 얼마나 많은 결단을 해야할 지, 얼마나 많은 방해 공작들을 이겨내야 할지 결코 쉽지 않을 싸움에 우리 모두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시각이다.  한편 대부분의 한인 정치인들은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대부분 승전소식을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40지구 연방하원 재선에 승리한 영김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저를 믿어 주시고 투표해주신 모든 40지구 유권자들과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한인 커뮤니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가족과, 지지자들, volunteer들과 한인커뮤니티의 도움 없이는 승리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 김의원은 또한 주신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 활동을 지속 할 것이며 연방의회에서 40지구 지역 주민들과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저희 커뮤니티를 위하여 계속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살리고 모두가 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의회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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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4 KIMNET 국제선교지도자 포럼 및 제 22차 연례총회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4.11.13
    2024 KIMNET(Kingdom Inter-Mission Network, 국제상임대표 최일식 목사) 국제선교지도자포럼 (International Mission Leaders Forum, IMLF) 및 22차 총회가 지난달,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풀러튼 소재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진행됐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지도자들과 킴넷 회원 및 임원진들이 함께한 포럼은  2박 3일간 다양한 방식의 전도전략과 다음 세대 전도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로 나뉜 세션과 디스커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틀 간의 저녁시간은  ‘선교도전과 열방을 품는 선교대회’라는 주제로 첫날은 호주의 황 쌤 선교사의 특강과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의 설교가 선포됐으며 둘째날은 파라과이 임성익 선교사의 특강,  황성주 목사(이롬 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은 브라질 한도수 선교사의 특강, 최석봉 목사(한국 면목동 대망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환영인사를 전한 킴넷 국제대표인 한기홍 목사는 “신앙의 최고의 영성은 연합의 영성”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은 연합의 모델이시지만 연합과 하나됨은 현장에선 결코 쉽지 않음”을 언급하면서 “성령충만할 때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고 연합하게 된다. 우리 킴넷은 그동안 연합의 영성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이번 총회 및 컨퍼런스를 통해 그동안 각 선교단체들과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지도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선교완성을 위해 어떻게 연합할 것인지 논의하는 모임이 되길 기도한다”고 격려했다.첫날 개회예배는 신동우 목사(산돌중앙교회 선교목사, 현, MUP선교회 이사장)가 ‘가치 있는 사명’을 제목으로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본문삼아 설교했다. 올해 개최된 포럼과 총회의 키워드는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미션 스피릿(Mission Spirit) 이양’에 관심이 집중됐다. 썬 미니스트리의 김정한 선교사는 ‘차세대 동원’ 혹은 ‘다음세대로의 이양’은 교계 뿐 아니라 선교계의 오랜 과제라면서 ‘세대’, 특별히 ‘차세대’를 다시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사회학적으로 한 세대를 30년이라고 볼 때,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이후 2천녀대까지 66세대,  한인 이민교회도 1903년 최초 하와이 이민 이후 2024년인 지금 이미 4, 5세대가 흘렀다”고 밝혔다. “그런면에서 한국어를 쓰는 이민 1세대라 할지라도 이런 큰 시각에서 볼 때는 차세대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중요한 것은 선교적 정신, 즉 미션 스프릿이 나이와 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이양되고 흘러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해서 주목됐다.킴넷은 현재 나이와 언어, 문화적 배경에만 국한시키지 않으면서 미션 스피릿을 이어 받은 세대라면 누구나 차세대가 될 수 있다는 도전속에 이번 세션들을 구성하면서  ‘다음세대 이양 성경강해’, ‘양방향 세대 선교 – 황금기 세대동원을 중심으로’는 이를 적극 반영한 선교의 도전을 주게 됐다. 킴넷은 앞으로  Inter-CP 북미주 사역자 컨퍼런스, UBF 컨티넨탈 리더십 컨퍼런스, 킴넷 세계선교동역 네트웤, GAMNET 알라스카 선상포럼, GSM 시애틀 세계 선교대회 등의 사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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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손문미 교수,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라” 출판 감사 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4.11.13
    프레스티지대학(총장 이상명목사)에서 가정상담학 교수로 재직 중인 손문미교수가 최근 신간을 발간하고 출판기념예배를 드렸다.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라”라는 제목의 이번 신간은 정신건강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주면에 새벽 미명 장미 꽃에 이슬 맺히듯 어둠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라고 필자는 설명한다. 한국의 경우 하루 37명, 한 해 1만 4천명이 죽음을 선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필자가 리버티 대학 상담학 박사 논문에 발표한 한인 기독교 청소년의 정신건강 위기의 생생한 내용을 재 구성해서 발표한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정신건강의 위기 앞에 놓인 한 사람을 이해하여 한 영혼, 한 사람, 한 가정의 회복을 소망하면서 정리해 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이며 그에 대한 부모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CMF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의 CMF회관에서 11월 정기 모임과 함께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양병식 목사(CMF)의 기도에 이어 유영택 선교사가 '하나님의 사명과 우리의 순종'을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상명 총장은 "손문미 교수의 도서 출간을 축하하면서 제가 굳이 ‘첫 번째’라는 말을 강조하는 것은 손 교수님이 두 번째, 세 번째 계속 출간하라는 격려의 말씀이다. 내용도 좋지만 디자인도 아주 세련되다“고 축사했다,이날 행사는 한진 목사(WMU)의  서평, 손문미 교수의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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