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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제6회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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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골프토너먼트”로 초대 샷건으로 10월13일(월), 로스카요티골프클럽에서

지난 2024년 개최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선교사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티오프 전에 부대회장인 OC교협 심상은 목사의 기도 후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적이 있는 골프대회”를 통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열정이 더해 지고 있는 가운데 OC기독교전도회 연합회(회장 한성준, 이사장 김도영)는 다가오는 10월13일 월요일 로스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선수150여 명과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6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골프 토너먼트는 오지에서 사역중인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이라는 목적과 취지가 뚜렷하기에 경제 상화의 부침이 심한 요즘에도 성도들과 기업인들, 목회자들의 참가 열정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 성준회장은 “해외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차세대 젊은 크리스천 육성을 위한 기획과 취지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45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의 사역에 촛점이 분명해 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날 골프 토너먼트를 마치고 나면 오후 5시부터 식사와 함께 뱅큇과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
제6차 골프대회 총대회장은 이진주권사(한미의료기구 대표)가, 공동부대회장은 전 연방하원의원 미쉘 스틸, 이사장 김도영 장로(시민권자협회), 부이사장 윤우경 권사(본지 총괄본부장)가 함께 섬긴다.
또한 총괄준비위원장에 민김 권사가, 운영위원장에 신동직 집사, 신용집사가, 경기위원장은 쟌송장로가 섬긴다.
또한 1회때부터 계속 명예대회장으로 섬겨온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은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명예이사장으로 물질후원과 기도로 함께 하며 12월에 열리는 OC지역 연합송년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호스트 하며 지원하고 있다.
전도회연합회는 지난 5회차 까지 총 257명의 MK들에게 133,500불을 지원했다.
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인근지역의 기독교 평신도들은 교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회 열리는 조찬기도회와 6월의 합창제, 8월 광복절 행사 등 OC교계와 함께 여러 기독교 행사에서 동역 할 수 있다. 다.
골프대회 참여문의는 회장 714-306-5288 연합회 홈페이지: www.ockca.org, 이메일 주소: ockca1@gmail.com, 유튜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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