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3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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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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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퀸즈장로교회, 교회설립 50주년 감사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3.10.14
    올해 희년을 맞은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사진)가 10월29일(주일) 오후 5시 Long Island University Tilles Center에서 창작 뮤지컬 ‘The Way’로 교회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린다.‘The Way’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길이신 예수께로”(요 14:6)라는 의미를 담아 퀸즈장로교회가 지난 50년간 걸어온 길(은혜 받아 충성한 교회), 또 앞으로 걸어갈 길(비전 받아 달리는 교회)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이다.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통해 유대민족의 부흥을 꿈꾼 느헤미야를 통해 이민교회의 복음적 사명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뮤지컬 예배이다.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길을 걸어왔고, 길이 되시고 길을 만드시는 그 주님을 발견했고, 길 되신 주님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그러나 이 땅에 여전히 그 길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길 되신 예수님을 제시하는 50주년 감사예배가 되어야 한다”며 “이것이 주님의 마음이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뮤지컬 예배 ‘The Way’는 예수님을 증거 하는 자리로 선진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모든 민족의 언어로 함께 기도와 찬양, 말씀이 어우러진 뮤지컬 형태의 예배로 진행된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일생을 노예로 보내야 했던 히브리인들은 시온을 그리워하며, 예배를 사모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향해 바벨론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는 두고 온 고국을 그리워하며, 마음껏 예배드릴 처소를 간구했던 느헤미야의 꿈이었고, 미국으로 이민 온 우리 1세대들의 꿈이었다. 교회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은혜 충성 비전 전진의 네 주제로 전개하며 다민족 연합 찬양대, 교회학교 연합 합창단, 청년 드라마팀, 특별 무용팀 등 400여명 이상이 출연한다. 특별히 다민족이 함께 드리는 본 예배를 위해 미주크리스천신문 산하 기독문화사역 ‘히즈핑거’에서 ‘굿 프랜드’ 통역 앱을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718-886-4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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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CM 페스티발, 10월22일에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10.14
    10월22일 주일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 2층 스튜디오에서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주최와 은혜한인교회 홍보팀과 교협 CCM분과 주관으로 ‘CC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알려왔다.이번 ‘CCM Festival’ 음악회 취지는 여러 환경적 이유로 활발한 활동이 어려운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CCM 연주자들에게 공연의 장을 열어주고 남가주 지역의 찬양팀의 음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다고 밝혔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남가주에 속한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1971년에 비영리 단체로 설립된 초교파 연합 기관으로서 이곳 남가주 교회 음악인들의 교류와 계속적인 발전 그리고 그로 인한 남가주 교회 음악의 발전을 위해 2023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난 52년간 존재해 왔다. 지구촌 여러 지역에 재난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 모두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 150:6) 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하며 교회음악 발전에 많은 기도와 관심과 참여로 함께 발전해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참석문의는714-566-4878, 310-381-9835 남가주한인교회 음악협회 전현미회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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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美, 루이지애나 "In God we trust" 게제키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8.13
    미국 루이지애나주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국가 표어가 게시된다.  CBN뉴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민주당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서명한 하원법안8(HB8)이 지난 3일부터 각 학교에 적용됐다.해당 법안은 "주가 관할하는 각 학교와 모든 교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표어를 게시해야 한다. 이는 최소 11인치x14인치 크기의 포스터 또는 액자 문서로 표시돼야 하고, 문구는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또 크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꼴로 인쇄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또 "공립 교육구는 국가 표어를 게시하기 위한 자금 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며 "각 학군은 포스터를 구매하기 위해 자금 또는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증된 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하원법안8은 공립 교육구가 각 학교의 최소 한 곳에 해당 문구를 게시하도록 요구한 기존 루이지애나 법을 개정한 것으로, 과거에는 모든 공립학교 교실이 아닌 각 공립학교의 한 곳에 문구를 게시해야 했다. 또 K-12 교육을 관장하는 공립학군 외에 공립고등교육기관에도 이 법이 적용된다.텍사스도 지난 2021년 동일한 법안을 제정했고, 테네시는 2020년에 관련 법안을 승인했다. 이외에 아칸소, 켄터키, 사우스다코다, 유타 및 버지니아, 미시시피 등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국가 표어는 미국 남북전쟁 중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제84차 연방의회는 이를 국가 표어로 선포하는 법을 통과시키고 1956년 7월 30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10-14 09:06:10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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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성경적세계관, 13세미만자녀부모중 2%만 크리스천헤럴드2023.09.14
    기독교 연구자 조지 바나(George Barna)의 새 책은 헌신하지 않은 기독교인들은 자녀들에게 성경적 가치를 물려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미국에서 성경적 세계관의 치명적인 쇠퇴"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Barna의 책, 영적 챔피언 키우기 : 자녀의 마음, 정신, 영혼 양육, 9 월호에서 발표됐다.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 문화 연구 센터 (Cultural Research Center)와 가족 연구위원회 (Family Research Council)의 7 가지 독창적 인 연구 결과를 분석한 보도이다.이 책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종종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책임을 외주"하기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연구 기간 동안 부모들은 종종 자신의 양육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자신이 아주 좋은 부모라고 느끼지 않는다고 표현했다면서 "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 문화 연구 센터의 연구 책임자 인 바나 (Barna)는이 책에서 강조된 연구 요약에서 설명한다.그럼에도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최상의 경험과 결과를 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그 능력을 갖춘 다른 사람들에게 자녀를 맡기고 있다.Barna는 부모들이 "뒤로 물러나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녀들의 세계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한다."우리의 세계관은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 즉 지적, 도덕적, 정서적, 영적인 결정을 알려주는 의사 결정 필터" 라고 덧붙이면서 성경적 세계관을 갖는다는 것은 "예수처럼 생각하여 예수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3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의 2%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94%는 세계관의 "뒤죽박죽 혼합"이 있다고 밝힌다. 십대 초반의 부모 중 8%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 십대 초반의 1%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심지어 거듭난 부모들까지도, 자녀의 삶에서 영적인 요소가 적어도 학교, 스포츠, 또는 관계에서 잘하는 것만큼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자녀의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더라도, 오늘날 극소수의 부모들(2%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이라고 바나 목사는 강조하고 있다. “부모들은 그들 스스로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자녀들에게 줄 수 없는 것이며, 이런 현상은 오늘날의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결국 영적인 공백을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10-14 09:05:52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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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칼빈 이 연방하원의원 후보자” 위한 기도회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3.09.29
    한인들이 다수 포함된 제34연방지구에 출사표를 던한 한인 1.5세, 칼빈 이 후보자(사진)를 위한 기도회가 다가오는 10월10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열리게 된다.이번 초청모임을 후원하는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LA 구국재단-성령애국집회의 이우호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분으로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인타운 중심인 34지구에서 연방하원의원으로 출마하는 칼빈 이 후보를 위한 것이라며 남가주교계지도자들의 염원을 담아 연방의회에 성경적 가치관이 확고한 선교대사처럼 파송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너진 이 땅을 새롭게 구축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진,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그런 후보임을 확신한다면서 칼빈 이는 LA에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고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CCC 순장으로서 신앙훈련을 잘 받았으며 하버드 법학 대학원에서 협상학을 졸업한 올해 47세의 1.5세라고 설명했다. 이번 미 연방 하원의원 34지역(한인타운, 다운타운, 글렌데일, 이글락, 파사디나 등)에 출마하고자 하는 칼빈 이 후보자는 하나님의 주신 비전과 동성애, 낙태법, 잘못된 성교육 등 기독교적 정책들을 강조한다. 다가오는 10월10일 화요일 만찬이 포함된 저녁 6시 행사의 참여는 남가주교계지도자 귀한 목사와 평신도지도자들을 초청한다. 장소는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 시무)이고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120명이고 식사 준비등을 위해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는 박사라 (714)64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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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3
    [미주교계뉴스] 임동선 목사 생애 그린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9.29
    월드미션대학교(임성진 총장)이 임동선 목사(1923~2016년)의 생애를 그린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Jesus for All Nations)" 공연을 앞두고 커뮤니티에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임성진 박사는 기자간담회에서 "고 임동선 목사께서 돌아가신 지 7년, 탄생 100주기라 여러 대형행사들을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다.  임동선 목사님의 삶은 기독교계뿐 아니라 이민사회 새로운 모델로 소개해도 부족함 없으신 분이다. 교계뿐 아니라, 커뮤니티에 두루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음악회를 여는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의 예술 총감독 및 지휘를 맡은 월드션대학교의 윤임상 교수(음악과)는 27일(수) 오전 11시 본교 디지털 강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바울 사도가 로마 감옥에서 자신의 순교를 내다보면서 한 고백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처럼 우리 시대의 사도 바울처럼 사셨던 고 임동선 목사님의 신앙여정을 음악 예술을 통해 표현하려고 마련된 무대이다"라며,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고난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신앙과 삶의 모험을 계속,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고 임동선 목사님의 영화 같은 일대기를 한 편의 음악영화처럼, 서사시처럼, 거룩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려 하였다”고 음악공연회를 준비한 취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윤 교수는 "임 목사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교계와 커뮤니티를 위한 수많은 기여와 복음전파에 헌신한 그 분의 삶을 본받기에 위해 '지구촌은 나의 목장이다(2008)'이라는 임 목사님의 자서전을 중심으로 1시간 15분 분량의 오라토리오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는 네 개의 에피소드로 전개가 되는데 Episode I –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Episode II – 고난중에 기쁨(Joy in Hardship), Episode III – 사랑의 헌신(Devotional Love), Episode IV – 소명의 실천(God’s Calling)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2개의 창작곡이 선보인다.오라토리오는 대사나 연기 없이 순수하게 코랄이나 독창으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이번 오페라틱 오라토리오는 오케스트라(월드미션대학 오케스트라)와 합창단(라크마 쾨어어)뿐 아니라, 4명의 성악가들이 출연, 오페라 요소를 가미, 대사도 하고 연기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한다. 4명의 성악가는 임동선 목사 역에 테너 최원현, 황재순 사모역에 소프라노 신선미, 영적 전쟁 역에 베이스 장주언, 이승만 대통령 역에 테너 오위영 목사이다.이번 작품의 작곡, 극본은 송윤규, 연출은 클라라 신이 맡았다.  USC에서 영화음악 전공하고 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윤규 씨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오직 하나님에 의지하여 고난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모험을 계속,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고 임동선 목사님의 영화 같은 일대기를 한편의 음악영화처럼, 서사시 처럼, 거룩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클라라 신씨는 임동선 역을 맡은 최원현씨와 함께 뮤지컬 도산을 제작한 음악인이다. 신씨는 "전체적 구성은 오라토리오로 구성되었다. 이번에는 오라토리오로 만들고, 다음에 오페라 혹은 뮤지컬로 만들기 위해 오페라의 요소를 가미해서 만들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동선 역을 맡은 최원현 씨는 임 목사 역할을 제안받았을 때, 평생 청빈한 삶을 사셨고 보통의 일반인으로 산 분이 아니라, 월드미션대학과, 동양선교교회 설립자이고 위대한 업적을 이뤄 수많은 제자를 두신 임 목사님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란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계속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임 목사님이 하셨듯이 기도와 말씀을 의지해서 우리의 공연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사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 다해 감동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동선 목사는 1923년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에서 출생, 1940년 함경도 청진, 북간도 등으로 가족이 이주, 간도 특별부대에 입대하고 민주국 봉천 육군학교를 졸업했다. 1945년 서울로 이주, 1949년 서울 신학교를 졸업하고, 여주읍 개척교회를 시작하고, 1951년 기독교대한 성결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4년 사천 공군 비행단 군목을 거쳐, 1958년 텍사스 샌 안토니오 랙크랜드 미 공군군목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1962년 초대 군종감(공군 대령)이 되었다. 1965년 다시 도미, 1970년 북침례교신학교에서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1970년 동양선교교회를 창립했다. 이후 93세까지 41개 국가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1,000여 회 이상 설교했다.월드미션대학교 오케스트라 45명, 월드미션 합창단과 라크마 콰이어 40명이 참여하는 대형 무대가 스펙타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월드미션대학교가 주최하고 동양선교교회, 세계복음선교연합회가 주관한다. 음악회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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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성경속 믿음의 세여인, 댄스뮤지컬로 재탄생 크리스천헤럴드2023.09.29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러 한국무용이 K국악팝과 만나 댄스 뮤지컬로 탄생하게됐다. 성경의 세 믿음의 여인, 나오미, 룻, 라합의 용기있는 믿음의 선택을, 한국 무용을 현대화해 연출해서 K-POP과 국악을 결합시킨 무대다.10월 7일(토) 오후 7시에 윌셔 이벨 극장(Wilshire Ebell Theatre)에서 개최되는데 안무는 플러튼 컬리지 겸임교수인 HYOIN JUN 교수가 맡았고, 연기 지도는 PAN(The Performing Art Company)와 극단 탈(Theater TAL)에서 활동하고 있는 HANG BANG 감독이 맡았다. 라합 역에는 이은지, 나오미 역에 조윤희, 룻 역에 박지선, 보아즈 역에는 이우현(뮤지컬 보컬 그룹 소리어스Soriers) 등이 출연한다.주최기관인 KDC Musical은 LA 현지 최고의 배우, 무용수, 가수, 영상, 사진예술 작가로 구성된 뮤지컬 팀으로 삶의 진실이 담긴, 성경 안의 구원에 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영어권, 비영어권은 물론 연령에 상관없이 한인 학생들과 타민족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했다. 총 감독 김언교 단장(Tiffany Kim)은 인간문화재 정재만과 태평무 92호 이수자, 임관규를 사사했으며, 20년 이상 무용 선교를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티켓은 10월 7일까지 구입할 경우 36불로 할인된다. 티켓 구매는 문자(909-539-5657)와 웹사이트(www.kdcmusical.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주소: 4401 West 8th Street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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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싱글맘자녀 후원 음악회 10월15일, 나침반교회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9.29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가 다가오는 10월15일 주일저녁 5시에 나침반교회에서 싱글맘자녀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명의 아주사 신학대학 동문들이 연합하여 함께 개최하는 음악회로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회장 이선자목사와 여성목사회 회장 이경신목사, 그리고 테너 오위영목사가 뜻을 모았다. 출연진은 테너 오위영목사를 위시해 바리톤 장상근 테너 최원현, 소프라노 클라라김신, 소프라노 이영주, 소프라노 양유진 등이 등장하며 피아노는 김주영이 참석한다. 찬조출연으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아리랑 합창단이 나선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선자 목사는 이민사회에 잘 드러나지 않은채 소외된 싱글맘들의 자녀들을 이번 기회에 섬길수 있게되서 감사함이 크다며 그들의 현실에 일반 사회는 물론 교계가 좀더 관심을 가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동주관하는 기관들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장로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등이며 미디어협찬으로 [주간]사람과사회 등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 나침반교회 주소는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 이며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714-220-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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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See You at The pole” ‛기도가 답이다’ … 전세계 백 만명 학생들 참여 크리스천헤럴드2023.09.29
    지난 9월27일은 전 세계 학생들이 친구, 학교, 지역사회, 그리고 전도를 위해 각 캠퍼스에 모여 기도하는 날이었다.  SYATP(See You At The Pole)로 불리는 이 기도모임은 연례 행사로 진행된다.지난 33년 동안 학생들은 9월 넷째 주 수요일이 되면 교내 설치된 깃발  주면에 모여 친구, 교사, 정부, 국가 등을 위해 기도해 왔다.  CBN뉴스에 따르면 미국과 전 세계에서 약 백만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참여했다.올해의 주제인 ‘전심으로’는 예레미야 29장 13절에서 따온 것으로, 학생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도록 인도했는데 현 상황에 변화를 가져오는 지름길은 ‛오로지 기도가 답’이며 항상 변화를 쫒는 Z세대가 ‛전심으로 주님’을 찾는 세대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기도모임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들은 찬양을 부르고 성경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하는 합심기도를 한다. 미주리주 닉사 고등학교의 트랙 코치 랜스 브룸리는 “학생들이 아버지의 사랑과 임재를 만나고 그분의 기쁨과 위로를 경험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며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찾기를 원합니다. 어린 예수님의 마음가짐이야말로 우리 세대의 학생들에게서 보고 싶은 마음가짐입니다”고 X(구 트위터)에 공지를 올리며 기도모임 참여를 독려했다.주목할만한 것은, 이 기도모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퍼스 내 성경모임, 주간 기도회 및 기타 기독교 동아리를 탄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SYATP의 전국 현장 책임자인 더그 클라크는 지난해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시작하고, 조직하고, 주도하는 SYATP 연례행사를 통해 자신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며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도덕적, 영적 각성이 일어났던 시대에는 거의 항상 젊은이들이 주도해왔다”고 말한 후 이 연례 기도모임이 얼마나 중요한 행사인지를 상기시켰다.그는 이어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험한 고립감, 우울증, 불안감 등의 영향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이 SYATP를 통해 하루속히 영육이 강건한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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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생명의 전화’ 창립예배, 오는 10월7일에 크리스천헤럴드2023.09.29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26년째의 사역을 이어가는 LA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다가오는 10월 7일, 둘로스선교교회(황의정 목사 시무 3119 W. 6th L.A., CA)에서 창립 기념 감사예배를 갖게 된다.  생명의전화는 사반세기 동안  ▲고독과 외로움 호소 ▲인간관계(법률문제)와 부부갈등(가정폭력) ▲정서장애(의처·의부증) 상담 ▲신앙문제(이단) ▲배우자 부정(본인 포함) ▲질병과 신체장애 및 코로나 상담 ▲성도착(근친상간) 등을 상담해 왔다. 박 다윗목사는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3월, 한 목회자 가정의 충격적인 가족동반 자살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도움이 가능함에도 이를 알지 못하는 현재 한인이민사회의 상황을 안타까와했다. 생명의 전화는 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상담원들이 1년 365일 연중무휴로 매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전화상담 봉사를 하고 있다. 상담전화 및 참가문의는 (213)480-0691 (866)365-0691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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