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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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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청소년 단체, 화랑 갈라 쇼, 한인 미래세대에게 비전 제시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지난 6월7일,남가주 교회를 대표하여 남가주 교협 샘신 회장을 비롯한 교협 임원진들이 청소년 단체인 화랑 갈라 행사에 참석하여 미래세대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 갈라쇼는 남가주 지역를 포함해 전세계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별히 화랑 단체의 회장으로 섬기는 남교협 샘신회장은 어린 시절 이민자로 한인들과 미주류사회의 징검다리 역할로 미래 세대를 위해 봉사활동과 조국 사랑 활동등 활발한 사역들을 펼치고 있음에 주변 1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화랑 청소년들이 그동안 산불재해 주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봉사자로 나서는 등 수고와 정성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음에  남가주교협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동참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감사 Certificate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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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산불재해모금 동참 리더들에게 “후원 감사의 날” 마련해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후원 감사의 날'을 11일 오전 11시에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교협이 신년하례회를 여는 것을 최소하고 진행한, 지난 1월 발생했던 알타데나 지역 산불 재해를 돕고 지원하는 데에 후원의 손길을 펼친 단체 및 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 샘신 목사는 "지금까지 교협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하반기 사역에도 변함없는 기도와 격려로 동행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의 손길을 건네준 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으며 하반기 교협 사역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LA목사중창단, 지휘 서문욱목사)이 특별찬양을 했다.남가주교협은 지난 7월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대학생 미국 방문단 지원 사역을 지원했고, 7월 12일 OC지역에서 열린 교회, 단체 친선 탁구대회와 협력했고, 8월 초에 AI 세계선교대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또한 8월9일부터 서막을 알리면서 시작되어 17일까지 계속되는 남가주 일대 연합 80주년 광복절 기념 8.15 연합예배를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더불어 9월에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블레싱' 프로젝트도 예정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남가주 친선 족구대회, 10월에 사랑의 쌀 나눔 사역, 대학 대학원생(유학생 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역도 계획하고 있다.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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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16차 친선탁구대회, 전국가대표 양영자선교사 초청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지난 7월12일 토요일 개최된 16회 선교기금모금 교회,단체 친선탁구대회가 특별초청으로 전 국가대표 선수 양영자 선교사(가운데)가 참석한 가운데 약 150여 선수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탁구대회를 주관한 OC교협 총무이사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는 지난 2020년 부터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오랜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심목사는 “특별히 양영자 선수가 참여해서 탁구를 사랑하는 동우회 팀들에게 많은 변함없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탄자니아 오지에 있는 와타툴루 부족 어린이를 위한 유치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였지만, 지역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었다”면서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내년에도 또 만나자고 약속하고 대회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양영자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의 특별참석으로 탁구 동호회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 양선수가 나타나자 참석자들은 환오하며 싸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양영자 선수는 현재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탁구대회를 공동주최한 OC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와 LA소재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 그리고 재미대한OC탁구협회 등도 각 기관별로 참석한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탄자니아 선교기금모금을 위한 교회, 단체친선으로 열린 이번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개인별, 복식, 남녀복식, 혹은 교회나 기관별 단체 게임으로 진행됐고 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단체전 SAB 1등 선한목자교회, 2등 세리토스교회A, 3등 세리토스교회B, C조 1등 Fullerton 탁구아카데키, 2등 송제호 탁구교실, 3등 애나하임장로교회, D조 1등 Fullerton 탁구아카데미B, 2등 감사한인교회, 3등 남가주동신교회이고 개인전은 1등 노현준, 2등 홍승철, 3등 Ashley 정.  탁구대회는 한국일보, 송제호 탁구교실, 플러톤 탁구아카데미, 정성수 탁구클럽, Max Table Tennis 등이 협찬하며 OC목사회, OC전도회연합회, OC한인회, 재미OC탁교협회, 재미LA탁구협회,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CTS신학교, 그리고 [주간]사람과사회 가 특별후원했다. 탁구대회 관련 문의는 714-722-48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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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169년 역사' 英 스펄전 신학교, 재정난으로 문닫아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학교 중 하나인 스펄전대학(Spurgeon's College)이 재정난으로 인해 169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스펄전대학 이사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오랫동안 목회, 학문, 선교 리더십을 준비해 온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기관이 문을 닫게 됐다. 깊은 슬픔과 후회를 가진 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성명서는 "학생 수 감소와 어려운 자금 환경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대학은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해왔다"며 "주요 자금조달 파트너십의 갑작스러운 종료로 인해 대학이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 자선재단이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약속했지만, 지난달 21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이를 종료하겠다는 뜻을 통보했다.이사회 측은 "우리는 폐교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스펄전대학의 이사회, 경영진, 교직원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이러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현재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이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오랜 역사를 통해 놀라운 방식으로 대학을 축복해 주셨다. 그동안 대학을 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이 시기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신학생들이 계속해서 기독교 사역을 위해 준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1856년 저명한 침례교 설교자 찰스 해든 스펄전이 설립한 이 대학은 수천 명의 학생을 기독교 사역과 선교 사업에 양성했다. 대학이 설립된 지 20년 만에 졸업생들은 런던에 53개의 침례교회를 세웠고, 복음을 위한 세계 선교 활동을 주도했다.폐교 결정 소식을 들은 동문들은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졸업생 게리 헤이스 목사는 페이스북에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스펄전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을 크게 바꿔 놓은 경험이었다. 교회와 종교의 틀을 넘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곳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기회와 훌륭한 교수님들께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드 사전트 목사는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스펄전에서의 놀라운 경험은 평생의 목회 사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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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37차 MK를 위한 연합성가합창제 성황리에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집사, 이하 연합회)가 선교사자녀 장학기금을 위한 제37회 연합성가합창제를 지난 6월29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성준 회장은 환영과 감사의 말씀에서 “제37회 연합 찬양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찬양의 향기를 함께 나눠 주시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의 연합 찬양제가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우리에게는 은혜가 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환영의 말씀을 전한 MK장학재단 명예대회장 한기홍목사는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경배요 믿음의 고백이라면서 이번 찬양제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연합으로 모아지는 기금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함”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외 선교사와 그 자녀들을 후원하는 이 아름다운 찬양제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선한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후원을 독려했다.이번 연합성가합창제는 지난 이십오년째 연합합창제 MC로 활약해 온 아나운서 윤우경권사(본사 총괄 본부장/현 부이사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윤권사는 개회선언 오프닝에서 연합회가 1981년 창단 된 후 선배들이 가장 역점을 두었던 연합성가제의 역사를 지금껏 이어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MK를 직접 도울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찬양제의 첫 번째 순서는 Grand Festival Choir(지휘 강민석)의 ‘찬양의소리, 모든 것이 은혜’  등 2곡의 찬양으로 포문을 열었고 감사한인교회(지휘 김명옥)의 “Sing Alleuia, 어느민족 누구에게나’ 로 청중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훌러톤장로교회 (지휘 김재숙)의 “넉넉히 이기느니라,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베아투스합창단(지휘 David Kim)의 “모든 것 주셨네, 피난처 되신 주님” 찬양곡이 힘차게 올려졌다. 이어서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지휘 박성훈)의 ‘보혈의찬송 주 예수, 주예수 나의 산 소망” 2곡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올려진 후 최근 지역 장로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OC장로성가단(지휘 김원재)의 “전능하신 여호와, 주의 은혜라” 가  울려  퍼졌고, 지경교수가 지휘를 맡은 무궁화 합창단은 “삼천리반도금수강산과 이 기쁜날” 두 곡의 빠른 템포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4개월 집중해서 찬양연습을 했다는 남가주동신교회 연합성가대(지휘 노용진)는 지난해 여성콰이어의 참석에 이어 올해는 100여 명의 남녀 찬양단원들이 십여명의 챔버와 함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성도들이 행진할 때” 등 웅장하고 강력한 2곡을 연주하면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 했다. 봉헌 중 특별순서로 소프라노 윤예원의 “그 흙먼지에”가 올려진 후, Rahum Women’s Choir(지휘 강민석)의 “진리, 선함, 아름다운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첫 곡을 Grand Festival Children’s Choir 와 함께 드리고, 이어서 “주여 나의 손을 놓지 마소서” 찬양을 올렸다. 한편 오랜 기간 남성 성가단으로 명성을 떨치다가 최근 남녀 혼성으로 활동을 시작한 레위 성가단(지휘 강정엽)은 “주 너를 지키시고,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등 편곡된 찬송가로 깊이룰 더했다. 시니어한인들의 유명 거주지인 실비치에 소재한 LW한인커뮤니티교회(지휘 김규삼)은 단원들의 평균 나이가 74세 정도로 고령임에 불구하고 “주님의 증인 누굴까?”, 그리고 “헨델의 죽임당하신 어린양” 등, 2곡을 올려 관중들이 크게 주목했다.  오랜만에 이번 합창제에 출연한 베델교회 베델콰이어(지휘 김형직)은 박경철목사의 솔로와 함께 “이 작은 나의 빛’에 이어 한 편의 뮤지컬 대하 드라마 같은 “모세”를 올려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초청 특별 순서로 1982년 창단되어 전세계를 찬양으로 누비면서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된 찬양제에 참석하고 돌아온 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 다니엘 석)의 “은혜” 와 “어메이징그레이스” 두 곡이 연륜 깊은 화음으로 올려져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로 참여한 은혜한인교회(지휘 윤태중)은 "십자가의 전달자, 길을 만드시는 분" 등 2곡을 110명의 단원과 십여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찬양제의 끝 무대를 장식했다.이어서 37회 전통대로 참석한 800여 단원 모두 강단에 올라 올해 최고령 지휘자인 김규삼목사(LW 한인커뮤니티교회)의 지휘아래 “헨델의 할렐루야”를 마지막 피날레로 관중들과 함께 찬양 한 후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의 축도로 장장 3시간에 걸친 찬양제를 마무리 했다. 이번 연합합창제는 남가주동신교회연합성가대(백정우목사), 감사한인교회(구봉주목사), 베델교회 베델콰이어(김한요목사), 얼바인 새생명한인교회(송호준목사), 훌러톤장로교회(황인철목사), 실비치 LW한인커뮤니티교회(용장영목사),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 그리고 Grand Festival Choir(단장 오은선), 무궁화 합창단(단장 이선환), 베아투스합창단(단장 이미영), 레위성가단(단장 조신천), 최근 창단된 OC장로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이 출연했으며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한철수, 이사장 이홍주), Rahum Women’s Choir(단장 최수미), 그리고 소프라노 윤예원 씨가 특별 출연하는 등, 합창단원 및 연주자가 총 83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찬양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담임 목사와 훌러톤장로교회 황인철 담임목사 등 각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합창단의 관계자들 역시 팀의 연주를 응원하기 위해 삼삼오오 참석하여 힘을 보탰고 LW한인커뮤니티교회 용장영목사와,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 송호준 목사 등은 찬양대와 함께 연주에 참여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합창제의 연출을 맡은 강민석 음악감독은 개교회 사역을 중요시 하는 요즘 세대에 이렇게 대규모 연합찬양제가 열리게 된 것이 참으로 귀하다며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속에 MK장학기금 마련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용 준비위원장은 헌금시간에서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취지를 설명했고 조용중 선교사(KWMC사무총장)가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연합회에 감사한다고 전한 후 봉헌기도를 했다. 신용 준비위원장은 장학금 수령 MK들의 감사 영상을 소개하면서 “연합회는 7년 전 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깊이 고민하기 시작하고 차세대 인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으로 선교사자녀를 돕는 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차세대 인재는 바로 전 세계 선교지에서 살아가는 선교사 자녀들(MK)이라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연합회는MK들은 문화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다양한 세계관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야를 지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을 마음에 새긴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고 있음에 지난 5년동안 은혜한인교회 등의 추가 지원등을 포함, 267명의 MK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고, 작년 한 해에만도 9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기도 목표로, 150명의 MK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기대하는 연합회는 오는 10월12일 골프토너먼트를 개최, 12월 OC지역연합 송년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된다.장학기금 후원 및 연합회 관련 문의 한성준 회장  (714.306.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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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한인교계 연합, 3050 차세대 목회자 세운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오렌지카운티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차세대 한인 목회 지도자 발굴과 영적 리더십 개발을 위해 제4차 '3050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예비모임으로 지난 7월6일 주일 5시,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측은 이번에 세워지는 21인의 목회자들과 함께 첫 상견의 시간을 마련하여 교회와 각자  소개를 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21일간의 기도회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인 것이다.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오는 7월28일 월요일부터 시작될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는 OC 지역 한인 교계기관 리더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21명의 30~50대 차세대 한인 목회자들을 초청 강사로 8월20일 수요일까지(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새벽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6시) 특별새벽 예배에서 설교하게 된다.OC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 목사는 "지역 한인 목회들끼리도 교단과 교세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있는것이 사실”이라면서 "교계지도자들과 교류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집회 설교의 기회를 나누고,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로 각 격려하자 것이 목적"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자리에는 OC전도회연합회 회장 한성준(당연직 교협부회장), 신용 평신도분과위원장, 윤우경홍보분과위원장, 김수연 차세대분과위원장, 그리고 후원이사 민김 권사가 석찬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강사진을 대접했다.각 설교자들은 대부분 3050 세대 목회자로 신학의 건전성과 목회의 진위 등을 살핀 후, 교단 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새벽기도회 강사로 세워진 차세대 목회자들에게는 각계의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소정의 사역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는 중대형 교회를 이끄는 OC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이 지역에서 목회하는 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지역의 부흥과 더불어 목회를 위해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기존 교회의 차기 담임목회자로 부임한 새로운 얼굴들도 참가하여 지역내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OC지역내 교계기관들은OC기독교교회협의회와 더불어 OC한인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회, 그리고 미주복음방송과 언론기관 들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또 OC 교계는 21일 기도회를 마치는 다음 날인 8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Again!, 다시 너를 세우리라”(예레미야 31장 4절)"을 주제로  OC지역 한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목회 경험과 노하우, 신학적 도전 등을 나눌 계획이다.올해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 OC교협 증경회장), 강준민목사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그리고 올해는 처음으로 신학교 중에 에반겔리아대학 김종국총장,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구 미주장신) 이상명 총창이 나서게 된다. 그동안 목회자 세미나 강사진은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를 주축으로 베델교회 김한요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목사,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목사,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목사, 감사한인교회 김영길원로목사, 코너스톤교회 이종용목사,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 등이 차세대목회자들을 섬겨왔다. 목회자 세미나는 4차 새벽기도회 설교자 21명을 포함해 전 기수인 1, 2, 3차 강사진을 포함 선착순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내 선후배 목회자과의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격려의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4년전 당시 교협 회장이었던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과  OC지역에서 활동하는 교계단체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1차 새벽기도회를 개최 한 후 목회자를 비롯한 다양한 교계기관으로부터 지역내 목회자들의 관계형성과 영적 유대관계 형성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으며 현 회장단인 이창남 목사를 비롯 임원진들이 계승 발전 시키고 있다. 21인 초청 새벽기도회는  팬데믹 이후 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이 될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져 가능했으며 특히 비대면 문화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형교회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데 크게 일조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차세대21인목회자 초청 새벽기도회 강사진과 일정7월28일 월 신경섭목사(어노인팅교회), 7월29일 화 제임스구목사(글로벌비전교회), 7월30일 수 이원철 목사(LA마가교회), 7월31일 목 박은성 목사(Acts Global Church), 8월1일   금 이상훈 목사(한마음교회), 8월2일  토  김종규목사(OC제일장로교회), 8월4일 월  신형석 목사(엎드림교회), 8월5일 화 신유호목사 (예수생명교회), 8월6일 수 유인선목사(엘피스장로교회), 8월7일 목 백동진 목사(미러클랜드침례교회), 8월8일 금 김경목목사(어바인열린교회), 8월9일 토 정성택 목사(얼바인중앙침례교회), 8월11일 월 박 유 목사(새빛사랑교회), 8월12일 화 송 일 목사(애나하임한인장로교회), 8월13일 수 문두진 목사(남가주임마누엘교회), 8월14일 목 신성옥 목사(재건나성교회), 8월15일 금 이사야 목사(New Start Community Church), 8월16일 토 백창호 목사(오렌지힐교회), 8월18일 월 이병열 목사(드림교회), 8월19일 화 조유진 목사(풀러톤영락교회), 8월20일 수 이찬영 목사(OC마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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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 <사랑도 과학이다> 특별 세미나 성공적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GIFT Whole-Person Coaching Institute)]가 지난 6월 28일(토), '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 <사랑도 과학이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평가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ICF 인증 전문 코치인 리디아 전 박사와 MIT 출신 메디컬 닥터 조셉 전(전달훈) 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이마고 대화법의 핵심 단계와 '감정의 납치', '관계의 네 가지 독(비난, 방어, 멸시, 담쌓기)' 등 관계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과학적이고 실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냈다. 참가자들은 이론적 설명과 함께 직접 대화법을 연습하는 시간을 통해 배움을 심화했다. 세미나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 대부분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마고 대화법 훈련', '경청하는 훈련과 타인에게 공감하는 기회', '관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이해', 그리고 '부부간 대화법을 통한 치유의 경험' 등을 가장 인상 깊고 유익했던 부분으로 꼽았다. 한 참가자는 "소통의 방법들을 자세하고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배운 대화법을 실제 삶과 관계에 적용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사진의 전문성과 내용 전달력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는 사람의 몸, 마음, 관계, 영성을 통합적으로 회복하고 성장시키는 'Whole-Person' 코칭을 지향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학교의 비전을 대중에게 알리고, 실제적인 관계 개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는 오는 9월 2일 제2기 ICF 자격증 과정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7월 8일(화)과 8월 4일(월) 저녁 7시 30분(미 서부 시간 기준)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칭 전문가의 꿈을 가진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문의 및 등록]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 공식 웹사이트: www.giftcoachinginstitute.com 714-29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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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ALL 2025, 韓청년 깨우는 “미국대륙횡단 프로젝트” 드디어 출발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목사)가 지난해 부터 기도하며 준비해오던 “대한민국 청년을 깨우는 미국대륙횡단 프로젝트”가 드디어 대단원의 첫 발을 떼고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세종시 인근 지역 대학생 80여명과 리더십 20여명 등 총 100여명의 출발은 1,2,3차 팀으로 분산되어 시작됐다.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청년들이 극감하고 있는 시대에 교회 역시 주일학교 청소년 대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는 진작부터 당면한 이슈였다. 게다가 신천지등을 비롯 이단단체들의 청년대학부에 대한 극심한 공략으로 교회내 청년대학부가 통째로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 사회 뿐아니라 교회내 기독 청년대학부의 45%가 미래의 불안에 대해 심리적  평안을 점, 사자, 타로, 명상 혹은 요가 같은 것에 마음을 쏟기도 한다는 보도는 가히 충격적이다. 특단의 선교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 남진석 이사장이 CALL 2025 프로젝트를 발표했을 때 만해도 선뜻 공감하기 쉽지 않았지만 불과 수 개월 만에 100명 참가자들이 드디어 미국을 향해 출발 한 것이다. 한 달 이라는 미국대륙횡단 프로젝트는 정작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전하기 쉽지 않는 여행이다. 남 이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번 미국 전지역을 돌며 도움과 후원을 요청했고 한국내에서도 기도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전기간(7/7-8/4) 중 아침27식, 중식28식, 석식28식 총83식 중 47식이 민박가정, 교회, 개인 및 단체 후원 및 후원약정이 됐고 긴 기도와 훈련을 거쳐 7월7일 드디어 인천공항을 출발했다.기독청년들 만 아니라 세종시 소재 고려대, 홍익대 대학생 포함, 취업준비생, 탈북학생, 또한 비기독인들도 대거 포함된 이번 참가자들에게 건국 250년, 여전히 세계 유일 초강대국 지위의 미국 대륙횡단에서 그 원동력을 영적인 관점에서 찾아 보며 미국의 거룩한 크리스천들과 미국교회의 여전히 살아있는 영적 질서를 마딱뜨려 청년들의 가슴속에 다시 비전과 열정의 불씨를 지펴줄 모멘텀을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번 대륙횡단은 미국내 한인 교계의 적극적 협조 없이는 불가능 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남가주로 이동하면서 네바다, 아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택사스, 알칸소, 일리노이, 미시간, 펜실베니아, 메렐랜드, 그리고 뉴저지, 뉴욕까지 이르는 한 달 간의 대장정. 100명의 대학생과 인솔자들의 이동 및 소요 경비까지 넘어야 할 산은 많았지만, 현지 지역 교회와 기관들의 기적같은 협조로 조금씩 실타래를 풀어가기 시작했으며 100여명의 한 달간 대장정에 가장 절실했던 육로이동비 약 54,000불 마련을 위해 기도하던 중, 크리스천헤럴드의 지원으로 순조롭게 해결됐다. 이번 대륙횡단 참가자들의 미서부 지역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OC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은혜한인교회, 나성영락교회, 샘커뮤니티교회, 갈보리선교교회, 평화교회, 주님의손길교회, 아메리카연합재단,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등과의 협조로 남가주에 머물 7월10일부터 13일까지3박4일간의 숙박과 식사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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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16차 친선탁구대회, 전국가대표 양영자선교사 초청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대규모 탁구대회가 오는 7월12일 토요일 오전8시부터 세리토스 소재 Don Knabe Community Regional Park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9700 Bloomfield Ave, Cerritos CA 90703)이번 탁구대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수년간 진행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더욱 확장하여 개최하게 됨에 따라 주목된다. 지난 15년간 이 탁구대회를 주관해온 갈보리선교교회 심상은목사는 특별히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지난 수년간 모이지 못한 탁구대회를 다시 회복하면서 OC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와 LA소재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 그리고 재미대한OC탁구협회가 공동주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선교기금모금을 위한 교회, 단체친선탁구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개인별, 복식, 남녀복식, 혹은 교회나 기관별 단체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50불로 참가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풍성하게 준비되었다고 주최측은 강조했다. 이날 토너먼트는 오전 8시 등록과 함께 시작해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특별히 전국가대표선수인 양영자선수가 특별초청되었고 한국일보, 송제호 탁구교실, 플러톤 탁구아카데미, 정성수 탁구클럽, Max Table Tennis 등이 협찬하며 OC목사회, OC전도회연합회, OC한인회, 재미OC탁교협회, 재미LA탁구협회,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CTS신학교, 그리고 [주간]사람과사회 가 특별후원한다. 참가신청 및 등록에 관한 문의는 714-722-48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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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주최,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주관으로 열린 ‘2025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이 지난 6월 27일(금)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이번 공모전은 이민 가정의 다양한 형태 속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12가정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시상식은 김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미주복음방송 김병호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면서 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임성진 총장(월드미션대학교)은 설교말씀에서 로마서 10장 15절 말씀을 인용하며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고, 그들이 내 가족이나 이웃일 수도 있다”면서, “어릴때 교회가 없던 동네에서 가정예배를 시작하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결국 교회가 세워졌던 경험을 기억한다”고 회상하고  오늘의 가정예배가 결국 지역을 바꾸는 복음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심사 총평을 전한 최윤정 부총장(월드미션대학교)은 “가정예배를 평가한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예배가 실제로 가정 안에서 역사하고 구성원들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폈다”고 전하며, “이번 공모전은 교회 중심의 신앙에서 더 나아가, 가정이 영적 전진기지가 되고, 전도가 말이 아닌 삶과 예배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도였다”고 강조했다.이영선 사장(미주복음방송)은 “신학교와 언론기관의 연합사역을 통해 이처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가정예배 회복 캠페인의 시작이 되도록, 미주복음방송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대상 수상자 하신원 목사는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 가정을 세운 것도 감사하지만, 이제는 이 예배를 통해 복음이 넓게 확장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막중하다" 는 소감을 밝혔고, 우수상을 수상한 곽수정 사모(LA One Church)는 “신앙생활의 여건이 쉽지 않았던 성장기를 지나며, 함께 예배드리는 가정이 늘 꿈이었다”며, “지금은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은혜이고, 오늘 이 자리는 마치 하나님께서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상을 주시는 천국의 잔치 같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그 외 수상자들도 “예배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큰 은혜인데, 이렇게까지 격려받게 되니 하나님께서 더 잘 지키라고 힘을 주시는 것 같다”, “예배 자리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지킨다면, 가정 안의 많은 문제들이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간증을 나누었다.시상식은 남종성 교수(월드미션대학교 신학부)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온 가족이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식사 교제의 시간까지 이어졌다.이날 시상식은 믿음의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가정예배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깊이 살리는 자리였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도전이 오가는 뜻깊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다.수상자들의 인터뷰는 미주복음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정예배 공모전 수상자 특집 인터뷰’로 소개될 예정이며, 월드미션대학교와 미주복음방송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가정이 예배의 자리로 회복되고, 그 예배를 통해 세대가 이어지고 지역이 변화되는 역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사역을 펼쳐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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