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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최재홍 목사의 카톡큐티 - 영원한 나무 크리스천헤럴드2023.01.19
      나는 요즘 가족들과 쉬는 시간에 타 종목의 국가 대표 선수들이 모여 축구를 배우고 한팀이 되어서 시합을 하는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게 되었다. 게임중에 선수들이 필드에서 쓰러지거나 부딪혀서 고통스러워할 때에 코치가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들었다. ‘견뎌내, 이겨내, 낫고 있다, 일어나!’ 라고 말하며 제스춰를 취한다. 이 말을 들은 선수는 서서히 일어나서 벤치에 손을 흔들어 주고 힘차게 달려나간다.  일본에서 초대형 목조 건물을 짓고 사찰을 보수하는 목수를 ‘미야다이쿠’ 라고 부른다. 특히 니시오카 가문은 일본의 궁 목수 가문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천 년 이상을 지탱하는 건축물을 지으려면, 천 년은 된 노송만을 사용해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궁을 짓는 나무를 선택한다고 한다. 나무의 생명력을 그 나무가 오랫동안 견뎌 낸 연수로 측정한다고 한다. 천 년을 견딘 나무는 천 년 이상 쓰임 받고, 견딤이 있어야 쓰임을 받는 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는 말이다.  천년을 견딘 나무가 천년을 쓰임받는다면, 십자가는 가장 오래 견딘 나무이며 그러므로 가장 오래 쓰임받는 나무일 것이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형벌용 십자가이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십자가의 형태는 팔과 가슴을 벌려 매다는 가로축은 '파티불룸(patibulum)'이라고 하여 사형장까지 사형수가 자신이 형벌을 받을 십자가를 직접 메고 가는 기둥이다. 발을 매다는 세로축은 '스티페스(stipes)'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사형수가 도착할 곳에 매달아 땅에 꽂힐 기둥이다. 이렇게 십자가는 눈과 비바람을 견뎠고, 십자가는 욕과 저주를 견디고 피흘림과 죽음과 심판도 정죄도 견뎌냈다. 십자가는 수치와 모욕, 고통과 슬픔을 견디어냈다. 그 이유는 우리 예수님이 곧 십자가였기 때문이었다. 십자가에서 드러나신 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고통을 참으신 것은 ‘앞에 있는 기쁨”(히12:2) 을 생각하셨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당연히 우리의 고통도 영원하지 않다. 바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면 우리 맘 속에 큰 고통과 슬픔이 사라지게 되고 힘이 나고 견딜 수 있게 된다.  연초에 아들 대니얼이 휴가를 마치고 뉴욕으로 떠나는 날 캘리포니아에서는 믿을 수없을 정도로 운무속에 장대비가 억수로 내렸다. 다시 자기 일터로 돌아가는 마음이 착잡했는지 차 안에서 아무 말도 없길래, 나는 ‘아들아, 지금은 차가 정체되고 먹구름과 빗물로 우리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잠시 후에 아들이 탄 비행기가 먹구름을 뚫고 하늘로 높이 올라가면 눈부신 태양이 아들을 맞이할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들을 위해 우리 가족들과 많은 국내외의 성도님들이 매일 아들을 위해서 쉬지않고 기도해 주신다’고 하니 얼굴이 밝아졌다.  그렇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 그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새해를 출발한 우리 인생에 먹구름이 끼었나요? 광야를 만났나요? 혼자 감당하기에 어려운 일을 당했나요? 먹구름 뒤에는 눈부신 태양이 있고, 기도의 동역자가 있고,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 고통은 잠시뿐이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을 받은 은혜의 수혜자들이다. 구원을 선물로 받은 거룩한 특권이 있다. 그래서 우리 육체의 한계는 있어도 주를 향한 거룩한 사명은 영원하다. 샬롬!                                                                      견실하여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고전 15:58).최재홍 목사쉴만한 물가교회joshchoi033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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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신선묵 교수 칼럼 - 항복(Surrender)이 행복이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1.19
      오래 전에 코스타에 참석하였다가 설교에 깊은 은혜를 받았다. 설교자는 근본적으로 신앙 생활이란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신앙 생활 가운데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우리의 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우리 욕망의 실현을 위하여 예수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생활이란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의 종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우리의 삶을 온전히 예수님께 내어 드리고 항복해야함을 두가지 예화를 가지고 도전하였다.  첫번째 예화는 로고스 배를 탔던 경험을 말씀하시면서 배가 정박할 때에 배에 있는 로프를 부두에 던져 윈찌로 로프를 감어서 정박하고 떠날 때에는 로프를 풀러서 배에 던지고 떠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한번은 로프가 열개 가량 되는데 풀어서 배에 올리고 떠나는데 배가 떠나지를 못하고 빙빙 돌고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열개 중에서 하나의 로프가 아직도 매여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세상을 향한 정욕과 욕심을 다 풀어놓고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또 다한 것 같지만 아직 내려 놓지 못한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 다 내려 놓은 것 같은데 아직도 내려 놓지 못하는 두려움과 걱정, 자만심, 그런 것들이 있다고 생각된다. 여러번 내려 놓았는데 아직도 질기게 달라붙는 무엇이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대학교 때에 하나님께 헌신한 것을 예를 들면서 세상과 학문을 향한 사랑이 그 자체는 나쁜 것이거나 죄가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내려 놓지 못하는 로프줄이었다고 하시면서 하루는 이것을 내려 놓을 수가 있었다고 하셨다. 또 하나의 예화는 월리엄 보든이라는 사람에 관한 것인데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라고 예일 대학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으로 고백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프린스톤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1910년대에 중국의 회족(난쪼오지역의 후이쯔) 이슬람들에게 선교가기로 하였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는 재산과 집을 정리하고 선교를 위하여 떠났다. 그가 가진 성경책 속에는 No Reserve 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가 선교지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유산을 받고 유업을 받들어야 한다고 소식이 왔다.  그러나 그는 돌아가지 않았는데 그의 성경책에는 No Retreat 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아랍어를 배우러 이집트의 카이로로 갔는데 그곳에서 아쉽게도 열병에 걸려 죽었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성경책 속에는 그가 열병을 앓을 때에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No Regret 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주님을 향한 결단과 또 그 이후에 오는 유혹과 위협에서 뒤돌아보지 않고 비록 그 결단으로 인하여 우리가 어떤 힘든 일 설사 죽음을 맞는다고 할지라도 후회할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참된 헌신과 항복의 표본이다. 한국의 목자라고 불리웠던 한경직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 분이 대학교 시절에 조국을 위하여 일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헌신하여 미국에 신학을 공부하러 왔다. 그리고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학업을 우수하게 마치고 예일대학교 박사과정에 진학하기 위하여 여름 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폐병에 걸려서 3년에 걸친 투병 생활을 해야 했다. 그는 이 투병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신학을 공부한다고 하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자신의 명예와 허영을 구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철저하게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제 저의 꿈과 야망을 추구하는 것을 버리고 복음을 가지고 조국을 위하여 3년만 일하다가 죽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다. 그가 마지막 놓지 못하던 로프줄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 기도였다. 그렇게 조국으로 돌아간 그는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조국을 위하여 긴 평생을 일하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으셨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들어 사용하시기 위하여 요구하시는 것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 결국 그 바탕에는 하나님께 철저히 항복하시기를 원하신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고 자기 자신의 목적에 집중하고 자기 자신의 비전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되고 항복한 사람들을 들어서 하나님께서 그의 일을 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주님을 철저히 주님으로 고백하고 따르는 자들을 통해서만 주님께서는 일하실 수가 있다.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항복하기를 원하시는 이유는 바로 우리를 들어 사용하시기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좋으심을 맛보아 안 사람은 그 좋으심을 더욱 사모하게 되고 그 사랑에 자기 자신을 더욱 항복하게 된다. 이 항복은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랑의 기쁨 안에서 더욱 더 기쁨을 사모함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원함으로 나를 드리는 것이다. 결혼 생활의 비결도 항복에 있다. 성경에서 보면 부부가 서로에게 순복하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순복은 항복을 말한다. 이 항복은 자신을 조건없이 드리는 것이다. 부부간에 이런 항복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서로를 향한 사랑를 누리기에 더 깊은 사랑으로 우리를 올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결혼의 의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항복은 하나님의 좋으심을 경험한데서 나오는 확신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산물이다. 항복이란 우리의 어떤 의무나 성과가 아니요 축제와 사랑의 정점이다. 항복은 그 자체가 바로 행복이다.  신선묵 교수월드미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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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AWC AI Biometrics Seminar Part 1/6 - The Emergence of the Digital World BioMetrics (Bio-Angel Code)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Introduction     The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healthcare was first described in 1976 when a computer algorithm was used to identify causes of acute abdominal pain. Since then, there have been diverse and manifold applications of AI in medicine proposed. These range from aiding in the detection of diseases, such as detecting skin cancers in dermatology or diabetic retinopathy to improved pathology, for example in classifying scans in radiology or delineating electrocardiogram features in cardiology to predicting disease patterns and epidemiology. However, despite the healthcare industry’s investment in AI technology, the adoption of AI solutions and their implementation in healthcare remains in its infancy. Some of the most pressing challenges facing healthcare are reduced expenditure, physician shortage and burnout, and the shift toward chronic disease management. As the workforce appears to be critically stretched, it has been proposed that AI, in particular deep learning, could be the key to filling this gap. If AI systems are more widely adopted, not only could they reduce the workload but also increase the quality of patient care. The question, therefore, remains if such opportunities for AI in healthcare do exist, why they remain untapped, and what hinders their implementation.  What is Artificial Intelligence?    Artificial intelligence is the catch-all name for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and robotics. As such, it is a bit of a misnomer – AI isn’t a system, it is a tool implemented in a system. At its core, AI is a tool that strives to mimic human brain power and decision-making processes by the initial creation of algorithms that learn from themselves and that continue and continue to learn from their own experience much like humans. This allows the system to harness that experience in order in order to perform certain tasks better, faster or more efficiently than humans. Machine LearningThis is an AI application whereby the system uses an iterative process until it learns based on past experience. An example could be an application that processes similar data repeatedly until it can predict an answer.Deep LearningThis is a more complex form of AI whereby the system is fed large amounts of data until it learns by example deep learning is inspired by the human neural network, allowing the system to discover patterns, face recognition software, and self-driving cars are examples of this. Robotics This is a machine performing a human task, usually with accuracy and precision beyond what a human is capable of. A new generation Roomba vacuum is an example of this.    Much like humans, AI thrives on and improves with experience. In the case of AI-driven systems, experience equates to more and more data, more possess through data, and more neural connectivity. An easy human analogy is a parent keeping a child from touching a hot stove. The parent will do that repeatedly, until the child knows not to touch the hot stove eventually the child will know through experience and neural connectively that hot things of any kind will hurt and, without being told by a parent, will know not to touch an open flame.To some extent, AI has ceased to be important to most users and most Americans 85% since 2017 report using at least one AI device, such as a navigation device. But while we embrace and accept AI in our daily lives, the adoption rate has been slower. A 2017 survey pegged its use by healthcare systems at less than 50%. Artificial Intelligence and Healthcare     Artificial intelligence in health care garners greater interest and the investment sector has taken note. AI in healthcare is an investment favorite; about $1 billion was invested in healthcare AI in recent years. The AI health market hit $6.6 billion by 2021 eleven times the size of the 2014 market. According to consulting giant Accenture, the top 5 healthcare applications are: Orthopedic Robot-Assisted Surgery, Virtual Nursing Assistants, Administrative Workflow Assistance, Fraud Detection, and Dosage Error Reduction. Connected machines, clinical trial participant identifiers, preliminary diagnosis, automated image diagnosis, and cybersecurity round out the top 10.  The top AI application according to Accenture, is robot-assisted surgery. Cognitive robotics can integrate information from pre-op medical records with real-time operating metrics to physically guide and enhance the physician’s instrument precision.     While investment interest is broad across all AI healthcare applications, the application currently in use, or for which it is great academic and research interest, involves particularly radiology and pathology, and those around workflows and population health. In other words, applications that can augment human activity by doing tedious, or by relieving clinicians of non-clinical tasks, or determining risk factors, are the ones currently in use the most.     Some examples:• Screening for diabetic retinopathy where an image of the patients retina is uploaded to the software system in the cloud, the system reviews the scan and returns a result of either ‘More than mild diabetic retinopathy detected: refer to an eye care professional’ or ‘negative for more than mild diabetic retinopathy and re-screen again in 12 months.  • Post-partum depression in developing regions to see if live and automated text messaging augmented by AI could deliver care to a country in which mental health providers are very scarce. • Predicting adverse health events in individuals by algorithms that can predict an in-surgical and post-discharge complications in a patients already are developed are algorithms that detect heart failure and sepsis at their earliest stages. • Virtual nursing assistants: nurse avatars answer questions 24x7, automate data collection, and generally free up human nurses to perform clinical tasks rather than administrative tasks. • Workflow applications that automate administrative workflow tasks that allow clinicians to save time. These applications can include voice-to-text transcriptions for charting, prescriptions, and test orders as well as computer-assisted physician documentation programs. Mission control command centers for example John Hopkins Hospital created a command center powered by AI technology predictive analytics which helps the command center staff to know, among other things, how to reduce wait times by predicting room turns and patient discharges. Humber River Hospital in Toronto, Canada has gone even further by going all-digital, employing tracking devices on patients and staff to monitor and manage the flow of patient activity, using robots to prepare to and deliver supplies and medications, and automating 75% of its non-clinical operations like the pharmacy, laundry, and food delivery. According to Humber River Hospital, it bills itself as the world’s first all-digital, the impact of its command center on patients and healthcare delivery systems will be equivalent to adding 45 new beds, enabling them to serve 4,000 more patients per year. The Drawbacks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ere are diverse challenges to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any information technology in health care let alone Artificial Intelligence. These challenges occur at all stages of AI implementation: data acquisition, technology development, clinical implementation, and ethical and social issues. Data ChallengesThe first barrier is data availability where deep learning models require large databases to accurately classify or predict different tasks. Sectors, where AI has seen immense progression, are those with large datasets available to enable more complex, precise algorithms. In health care, however, the availability of data is a complex issue. On the organizational level, health data is not only expensive but there is ingrained reluctance towards sharing with other hospitals as they are considered the property of each hospital to manage their individual patients. A further issue faced is the continued availability of data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the algorithm analyzing it. Ideally, AI-based systems; require continuous improvements from training with progressively bigger datasets. However, due to organizational resistance, this is often difficult to achieve. It has been suggested that what is required for information technology and AI to progress in health care is a transformative shift from focusing on individual patient treatment to overall patient outcomes, Additionally, technical developments may alleviate the challenge of limited datasets, for example through improved algorithms that can work on or less expansive basis as opposed to multimodal learning, as well as the overuse challenge of storing these ever-increasing datasets.     AI-based applications bring concerns about data privacy and security. Health data is sensitive and a frequent target for data breaches. The protection of patient data is thus paramount. With the development of AI come additional concerns regarding data privacy, as individuals may mistake artificial systems for humans and allow further unconscious data collection. Patient consent is therefore a crucial component in data privacy concerns, as healthcare organizations may permit the large-scale use of patient data for AI training without sufficient individual patient consent. Potential solutions to this issue include tightening regulations and laws with respect to personal data, such as the General Data Processing Regulations and Health Research Regulations enforced across Europe in 2018 as an example. Developer Challenges    Biases may occur in the collection of data used to train models, racial biases may be introduced in the creation of databases, with minorities being under-represented thereby leading to lower-than-expected prediction performance. Various methods exist to counteract this bias, such as a recent bias-resilient neural network that reduces the effect of such confounding variables. Only time will tell whether such approaches will be successful in eliminating biases practices. This is just one of many issues that are of major challenge with respect to drawbacks in Artificial Intelligence. Clinical Implementation Practices    The first barrier to successful implementation is the lack of empirical evidence proving the efficacy of AI-based interventions in prospective clinical trials. Empirical research remains scarce and largely pertains to AI in the general workforce, not it’s an effect in healthcare is mostly preclinical, and occurs in artificial environments. Results are therefore difficult to extrapolate to reality.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re considered the gold standard in medicine but are lacking in proving the efficacy of AI in healthcare. Ethical Challenges    Ethical concerns and protests have beleaguered AI since its inception. Aside from those data privacy and safety, the main concern is accountability. Particularly in healthcare, poor decisions carry heavy consequences and the current paradigm is that some people must be held accountable. AI is often viewed as a “black box” where one can’t discern why the algorithm arrived at a particular prediction or recommendation. One could argue that the “black-box” phenomenon need not be concerning for algorithms in applications with lower stakes at hand, such as those that are not patient-centered but instead focused on efficacy or improved operations. However, the question of accountability is far more crucial when considering AI applications that aim to improve outcomes for patients, especially when things go wrong. Therefore, it is unclear who should take responsibility should the system be wrong. To hold the physician accountable may be unfair as the algorithm is neither developed nor controlled in any manner by them, yet to hold the developer accountable seems too far removed from the clinical context. In China, it is illegal for AI to make any decision in healthcare, requiring some form of human input such that they are held accountable. Social Challenges    A longstanding concern regarding AI in healthcare is the fear that it will replace jobs, thus rendering healthcare workers obsolete. The threat of replacement translates to distrust and dislike of AI-based interventions. However, this belief is based largely on a misunderstanding of AI in its various forms. Even when disregarding the years that it would hypothetically take for AI to be advanced enough too successfully to replace healthcare workers, the introductions of AI do not mean that jobs become obsolete, but rather re-engineered. Many aspects of medicine are innately human and unpredictable and cannot ever be completely linear or structured like an algorithm.  However, the damaging effect of distrust in AI is clear and represents a further challenge to its adoption. Conversely, an insufficient understanding of AI may lead to unrealistically high expectations of its results and efficacy. The general public may misunderstand the current capabilities of AI, and their resulting disappointment may give way to reluctance to trust such technology. Therefore again, a more public debate about AI in health care is needed to address these beliefs amongst patients and health care professionals. Futur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advancing in many fields. AI has the capacity to have an enormous impact on doctors and patients in healthcare. Because of its capability to collect and analyze a huge amount and various forms of data AI has a bright future in healthcare. AI could yield considerably quicker and much more accurate diagnoses for a broader section of the population. Individuals without access to extremely specialized healthcare will achieve greater results and care with AI. Artificial intelligence has already changed the shape of healthcare. However, there are many details and challenges that need to be addressed before its implementation to the clinical practice. The current regulations and lack of standards to evalu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AI algorithms must be changed. Before incorporating AI into clinical practice, legislative issues should be solved. In the future cognitive computers will be assisting clinicians in their decision-making and determining and predicting patient outcomes. The massive amount of data generated by routine daily work-up necessitates the application of AI into practice. It is important not to fear AI but to embrace it as healthcare becomes more digitalized every day. AI will provide clinicians the skills to interpret patient-level data in greater depth than ever before. Physicians should prepare themselves for the era of AI and acquire the needed skills on when to apply AI models and how to interpret results properly.  Conclusion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is well on its way to enhancing the scope to enhance technology at many levels, leading to much better, faster patient outcomes. Health organizations must quickly adapt to evolving technologies, regulations, and consumer demands. AI machine learning, and deep learning can assist with proactive patient care, reduce future risk, and streamline work processes. It is also helpful in robotic-assisted surgery, diagnosing diseases at their earlier stages. It is possible to outsource data storage, leverage an advanced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data, and take advantage of computers that can execute complex tasks at high speeds and lower costs. It is used as a virtual nursing assistant, clinical judgment or diagnosis, image analysis, workflow, and administrative t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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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새해에 주목할 크리스천들의 3대 정치이슈는?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새해를 맞을때 마다  영적 건강와 더불어 건강한 신체를 위한 새해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곤 한다.   신년을 맞아 크리스천포스트는 이에 더해 기독교인들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정치적 이슈에 대해 발표해서 주목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제시한 기독인들의 종교의 자유와 성정체정에 대한 바른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주목해야하는 세가지 정치적 이슈를 소개한다.  그 첫번째로 종교의 자유에 관해 다루고 있는 303 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의 대법원 판결이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주로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신앙과 실천이라는 두 가지 기본 기둥이 되기 때문이다. 303 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는 웹사이트 디자이너 로리 스미스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사건이지만, 대법원이 수년간 검토한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303 크리에이티브 웹싸이트의 소유주인 스미스는 차별금지법과 그녀의 종교적 신념에 반하여 동성결혼을 축하하는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강요 받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콜로라도 주를 고소했다. 그녀는 연방 선거구와 항소심에서 모두 패소했고, 대법원은 그녀의 사건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303크리에이티브 대 엘레니스사건은 그 전에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던 한 기독교 제빵사의 종교적 신념을 위반하는 제품 주문 제작하기를 거부했던 Masterpiece Cakeshop v. Colorado사건과 거의 유사하다.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부모의 권리,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법률 단체인 자유 동맹은 303 크리에이티브와 로리, 그리고 더 나아가 크리스천들 대부분이 품고있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들은 로리와 웹싸이트 회사를 대변해서 "콜로라도 주정부가 자신을 검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과거 케이크 가게 주인 잭 필립스를 처벌하기 위해 동일한 법을 적용했던 것을 확인 한 후, 로리는 자신의 자유와 스튜디오를 보호하기 위해 법에 도전했다."라고 기록했다. 대법원은 2022년 12월 초 303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구두변론을 심리했는데 현재 상황으로 로리 스미스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 판결은  2023년 6월 경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2023년 새해에는 303 크리에이티브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미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살 수 있는 수정헌법 제1조의 자유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 목회자들과 사업주들, 그리고 공공 광장에 있는 다른 기독교인들이 결혼은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것이라는 성경적 믿음에 반하는 연설, 콘텐츠 창조, 또는 의식 등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지 않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슈는 낙태금지법에 관한 이슈이다. 2022년은 연방정부 차원의 생명 찬성 운동에 있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역사적인 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6월 24일 대법원은 과거 50년 동안 미국을 통치했던 전국적인 낙태 제도를 만든 두 개의 법적 결정인 Planned Parenthood vs. 케이시 케이스와 더불어 Roe vs. Wade사건을 완전히 기각했다. 그 결과 낙태의 합법성 여부에 대한 문제는 당분간 주정부로 돌아갔다. 텍사스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응급 상황을 제외한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라이프뉴스닷컴은 "텍사스 보건부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주의 낙태 금지법 하에서 낙태가 0으로 감소하여 5700명의 아기를 낙태에서 구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같은 주에서는 주 차원의 친인척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돕스 결정 이후, 다른 많은 낙태 찬성 투표 수단들이 사라졌고 끔찍한 낙태 반대 조치들이 우세했다. 라이프뉴스닷컴에는 2023년 말까지 낙태를 금지할 가능성이 있는 29개 주의 개요를 설명하는 도움이 되는 고무적인 기사가 있다. 그들은 주 정부들의 현황을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했는데 현재 "14개 주는 낙태 금지 시행", "8개 주는 낙태 금지를 위해 법정 투쟁 중", 그리고 나머지 주들을 "태아생명을 보호할 잠재력을 가진 주들"들이다.  다시말해 이런 잠재력을 가진 주 정부들인 플로리다, 네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알래스카, 몬태나, 캔자스 주 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생명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투표 수단이나 해당 법률을 반드시 알고, 주 대표에게 전화를 하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할 것을 권한다. 세번째로 주목해야 할 주요 정치 이슈는 동성애와 어린이 성교육에 관한 이슈이다.  기독교인들은 아동의 신체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치료/수술, 아동들의 성정체성을 혼란시키고 성적인 성향과 성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한 토론, 그리고 성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하는 공립학교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포함한 동성애관련 교육의 공포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공립학교의 잘못된 성교육이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 사이에 벽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  지난 해, 플로리다 주는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공립학교 교실에서 성적 지향과 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화를 금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다른 주들도 올해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이 분명하다. 예를 들어 텍사스의 한 주 입법부는 통과되면 텍사스의 공립학교가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의 후원자인 재러드 패터슨은 “부모의 권리는 아이의 안전과 행복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급진적인 성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는 학교가 없는지, 부모가 건강 관련 서비스를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 학교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HB1155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주의 공립학교에서 잘못된 성교육을 가르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보수적인 의원들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일하는 것 외에도 의회 의원들과 접촉하고 연방 차원에서 유사한 법안을 추진하는데도 적극적이어야 한다.게다가 기독교인들은 아동들의 성전환을 부추기는 성 클리닉과 의사들을 고소하기 위해 젊은 트랜스젠더들이 취한 법적 노력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워싱턴 인스티머지는 18세의 여성 클로이 콜의 사례를 보도하며 그녀가 어린 아이였을 때 동의했다는 명목으로 그녀에게 해로운 성전환 절차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을 고소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소송이 승소한다면,보스턴 어린이 병원과 밴더빌트 메디컬 센터의 성전환 클리닉과 같은 미 전역의 성 클리닉을 폐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크리스천포스트는 이번 보도에 대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우려는 성경적 가르침에서 직접 나온다면서 기독교 신앙의 분명한 계명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생명을 보호하며(창세기 9편 139편), 남녀의 창조 질서 현실을 지키도록 강요한다(창세기 1:27-28, 마태복음 19:4)고 서술했다.  그리스도의 충실한 추종자로서 종교의 자유를 보존하고, 태어나지 않은 생명을 보호하며, 어린이에 대한 성전환 전쟁을 멈추는 데 있어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정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반드시 교육을 받고 정보를 얻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교회는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도전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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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심정지 풋볼 선수 다마르 햄린의 기적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는 단연코 풋볼이다. 2023년 새해 첫 월요일에 진행된 NFL 먼데이나잇 풋볼, 버팔로 빌스와 신시내티 뱅갈스 전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고 버펄로 빌스 세이프티 다마 햄린(24세)의 부상은 풋볼 팬들과 리그는 물론 미 전국민을 하나로 묶는 연대와 긍정의 힘으로 드러났다.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크리스찬포스트의 논설에서 다마르 햄린 선수의 심정지를 통해 미국인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인지를 알게 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전국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기도를 올렸다. 햄린의 팀원들과 코치들도 기도했다. 수백만 명의 팬들이 그들의 성원을 트윗하며 기도에 동참했다. 생방송 TV에서도 스포츠 해설자들 역시 방송 중간에 멈춰 서서 기도했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위기의 시기, 특히 삶과 죽음의 위기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 의지한다. 우리는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 스스로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위기에 처하면 사람들이 무신론의 생각을 떠나 자연스럽게  하나님에게 의지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 조차 기도한다.  흥미롭게도, 신앙에 반감을 품은 사람들 조차 위기 앞에 행해지는 종교적 믿음의 모든 공공장소에 공격적 비난을 품기보다는 이런 감정에 대해 감사를 표시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NFL 주치의사이자 현재 TV 진행자인 댄 올롭스키는 그의 믿음에 대한 비난보다는 TV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오히려 찬사를 받았다. 올롭스키는 "어젯밤 엄청난 비극 속에서 우리는 축구의 아름다움도 봤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 모두를 이 자리에 모이게 했다는 것이다. 이건 좀 다르다. '생각과 기도'처럼 하루 종일 들었다. 그리고 당신은 방금 브랜든 셔프와 조나단 앨런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고, 나는 버팔로 빌스 단체가 '우리는 기도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의 공동 진행자인 로라 러트리지와 마커스 스피어스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으며 경의를 표했다. 스포츠와 언론에 종사하는 다른 동료들과 다른 종교 지도자들 역시 올롭스키가 방송 중 기도한 것을 두고 칭찬일색이었다. 포커스온더패밀리의 회장 짐 달리가 표현했듯이, "우리가 (비극의 순간에) 하나님과 대화하고 주님과 대화하기 시작하는 핵심 장소로 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것은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매우 기쁜일이다." 짐 달리 회장은 "우리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경향이 너무 많은 풍요로운 문화에서 오히려 신선하다는 것을 알게 될 뿐"이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그것은 우리 자신의 죽음을 떠올리게 하고 우리는 기도하고 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우리 내면의 깊은 갈망을 말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어려울 때 기도하고, 기도는 조롱당하기보다 환영받는다. 현실의 절망이나 암담함은 우리가 항상 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다만, 모든 것이 잘 되면,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잊은채 스스로 신뢰하고, 신을 우리의 생각에서 완전히 배제하기 일쑤다. 우리들 중 많은 이들이 심지어 신앙을 공공 생활에서 배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신앙에 적대적이 된다. 그러나 위기가 닥치면 현실은 우리를 깨우고 우리의 나약함을 인식하며 죽음이 언제든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바라기는 삶이 정상으로 돌아올때 일지라도 이 사실을 절대 잊지 않는 것이다,   현재 햄린은 의식을 회복함은 물론 부상을 입었던 신시내티를 떠나 버팔로, 홈타운으로 돌아와 계속 치료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햄린이 의식을 잃은지 이틀 만에 의식을 되찾았을 때 첫 질문인 Did we win? (우리가 이겼나요?)라는 말은 전국적으로 퍼져 유행어가 됐고 햄린이 2020년에 창립한 불우아동을 위한 비영리단체의 모금은 사고전 약 3천불 정도의 모금액이 사고 후 7백만불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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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NFL버팔로 빌스 감독, 심정지 다마르 햄린 ‘하나님의 치유’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목요일, 버팔로 빌스의 숀 맥더모트 감독은 월요일 밤 경기 동안 심장 마비를 겪었지만 그 이후로 매일 나아진 빌스의 수비 수비수 다마르 햄린의 치유와 회복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영광을 돌렸다.  금요일에 빌스는 햄린의 인공호흡관이 하룻밤 사이에 제거되었다고 말했다. 햄린은 또한 금요일 팀원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사랑해, 얘들아"라고 말했다. 버팔로 빌스의 맥더모트 감독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3일간 보여진 믿음, 소망, 사랑의 양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감독은 의사들과 신시내티 팀과 관계자들에게 "극도의 침착함과 동정심으로 그 상황을 잘 처리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맥더모트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며칠 동안 다마르와 그의 가족을 하나님의 손으로 만져주시고 고쳐주셨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빌스는 성명을 통해 "그의 신경학적 기능은 온전하며 그는 가족과 보호팀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햄린이 이번 주 의식이 회복되었을 때 첫마디는 경기에서 승패여부(경기 중단)였다. 버팔로 쿼터백인 조시 앨런은 목요일 "사람들이 NFL 팀으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대감, 관계, 형제애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 그리고 다마르가 심정지를 극복하는 동안에도 그의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랑이다.”고 말했다. 한편 NFL 버팔로 빌스 선수인 다마르 햄린은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경기에서 태클을 한 후 쓰러졌을 때 의료 전문가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동안 동료선수, 감독과 코칭 스텝들이 둘러싸 기도했고 중태에 빠졌으나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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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올해 첫 임원회의 샘커뮤니티교회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올해 첫 임원회의가 끝난 후 샘커뮤니티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목사, 진유철목사)의 올해 첫 임원회의가 운영이사인 샘커뮤니티교회(Sam Shin목사)에서 진행됐다.  임원회는 송정명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면서 참석한 임원 및 운영이사들이 2023년 신년도 사역 계획 및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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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님의영광교회 창립24주년기념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담임)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1월 13일 금요일 부터 15일  주일까지 3일간 주님의영광교회 비전센터(본당) 1801S.GrandAve.LosAngeles에서 창립기념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예배가 성공하면 인생이 성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에는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1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첫번째 집회를 시작으로 토요일 새벽 6시, 저녁 7시30분, 주일 1부예배인 오전 8시, 2부 예배인 10시30분, 3부예배인 주일 오후 1시까지 총 6번의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부흥집회의 강사인 이경은 목사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모든 교회, 모든 주의 종, 모든 성도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를 위하고 주의 종을 위하는 용사를 만드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남편이 세워지고 아내가 힘 있게 되며 자녀를 성공시키게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아스팔트 위에 꽃을 피운 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창립24주년을 맞은 주님의영광교회는 팬데믹 중에 교회의 문을 단 한 차례도 닫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담임 신승훈 목사는 주일예배를 비롯,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모든 설교강단을 지켰다. 지역 감염이 가장 심각했을 때는 성도들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고, 그 중 몇몇 성도는 끝까지 현장예배를 고수하기도 했다.  신 목사는 “만일 복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거나 관심조차 없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더욱 축복하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전면 재개방의 때를 맞아 보다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주변을 위해 기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바란다”고 권면한 바 있다. 이경은 목사는 2022년에 경남지역 최초 여성목회자로 한국경남총기독교협회 총회장에 선출되었으며 2023년에도 연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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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美 제118대 연방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 88%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퓨리서치가 지난 3일 공식출범한 ‘118대 의회의 종교 구성’에 대한 조사결과에 대해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발표했다.   미연방의회 의원 534명 중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밝힌 의원이469명으로 집계(88%)된 것으로 이는  1970년대 후반 96차(91%)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인구의 기독교인 감소 폭에 비해 이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118번째 회기가 시작되면서 미 의회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인 감소 현상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즉,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미국인들의 비율이 수십 년 동안 감소해 왔고, 종교와 관련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한 것과는 그 감소가 미미한 수준이다. 2007년 이후 전체 인구에서 기독교인의 비율은 78%에서 현재 수준인 63%로 떨어졌다. 거의 10명 중 3명의 미국 성인들은 스스로를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특별히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며, 이는 16년 전 종교와 동일시하지 않았던 16%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1월 3일 취임하는 새 118대 의회의 투표자 중 기독교인이 88%를 차지하는데, 이는 1970년대 후반 의회의 기독교인 비율보다 불과 몇 퍼센트 포인트 낮은 것이다. 1979~1980년 개회된 96차 의회에서는 의원 91%가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최근 회기 때와 마찬가지로 새 의회의 유일한 의원인 애리조나에서 무소속인 카스텐 시네마 상원의원만이 종교적 무당파라고 밝히고 있다. 또 하나(민주당 의원). 자레드 허프먼(캘리포니아)은 자신을 인본주의자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20명은 알려지지 않은 종교 신자로 분류된다. 이 분석의 주요 데이터 소스인 CQ Roll Call의 질문을 받았을 때 이들 구성원의 대부분은 종교 관련 진술을 거부했다. 그러나 2023~2024년 회기 시작 당시 469명의 기독교인(총회원 534명 중)은 퓨 리서치 센터가 2009~2010년 1회기의 상하원의 종교적 제휴를 분석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숫자로 구성됐다. 최근 8차례 회기 동안 의회의 기독교인 수는 470명이 넘었고 1970년 당시 500명을 넘어섰다. 개신교인으로 밝힌 의원 중 교단별로는 침례교인이 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감리교인 (31명), 장로교인 (25명), 성공회 (22명), 루터교인 (22명) 등 순이었다. 새 의회에는 117대보다 10명 적은 148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신자는 미국 전체 인구(21%)보다 많은 약 28%를 차지한다. 118대 의회 의원 65명이 기독교인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난 회기의 64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제117차 의회보다 2명이 더 그들의 종교적 정체성에 대해 기술하기를 거부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소속을 가지고 있다.  상원과 하원은 모두 기독교인이 수적으로 우세하며, 각 상원은 비슷한 개신교 다수(하원 57%, 상원 56%)를 가지고 있다. 개신교 하위그룹을 보면 침례교 신자가 상원(10%)보다 약간 더 많은(13%)을 차지한다.성공회, 장로교, 루터교 신도들은 하원보다 상원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가톨릭 신자가 상원 의원(각각 28%, 26%)보다 약간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의회에는 8명의 정통 기독교인이 있지만 상원에는 아무도 없다. 기독교가 아닌 종교를 보면 유대인은 상원(9%)에서 하원(6%)보다 더 넓은 존재감을 갖고 있으며 민주당 의원인 불교 신자가 한 명 있다. 조지아 주의 행크 존슨과 상원의원인 민주당 메이지 K.하와이의 히로노.의회의 무슬림, 힌두교,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는 모두 하원의원이다. 271명 중 268명, 99%인 거의 모든 의회 공화당원들이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묘사하고 있으며 민주당원 약 4분의 3(263명 중 201명, 76%)도 비슷하여 두 정당 모두 미국 성인 전체(63%)보다 기독교 신자가 더 많다. 의회 민주당원들도 개신교(44% 대 69%)보다 훨씬 덜하지만 가톨릭(31% 대 25%)보다는 민주당원 비율이 더 높다. 양원을 합친 민주당원 중 12%가 유대인이다. 또 종교적 소속을 밝히지 않은 의원이 7%로 전체 20명 중 소속이 불분명한 19명에 달했다. 의회의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 무슬림, 불교도와 힌두교도들은 모두 민주당원이고, 인본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원이 한 명 있다(캘리포니아의 재러드 허프먼 하원의원).  한편 개신교인 미국 인구의 비율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의회에 새로 온 사람들은 개신교 신자로 인식되는 의원들보다 실질적으로 더 높다. 현직 의원의 55%에 비해 초선의원 중 거의 3분의 2(64%)가 개신교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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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기독교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부활' 나온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한지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의 원작 감독인 멜 깁슨이 속편 제작에 착수하려고 한다. 부활이라고도 불리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는 아직 영화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촬영은 올해 봄에 시작될 예정이다. CBN뉴스에 따르면 영화 저널리스트 조던 루이미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감독 겸 제작자 멜 깁슨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속편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미는 "깁슨은 '브레이브 하트'의 작가 랜달 웰러스와 함께 열심히 속편 작업을 해왔다"며 "이미 6개의 초안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속편의 제목은 '부활'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부활하기까지 3일동안 일어난 사건들에 초점을 맞췄다.지난 2016년에도 깁슨은 속편 제작에 대한 열정을 밝힌 바 있다. 멜 깁슨은 그렉 로리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속편 제목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가 아니라 '부활'”이라며 "이것은 매우 큰 주제다. 단순하게 조명하고 싶지 않다. 충분한 검토와 해석을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수의 역할을 맡았던 짐 카비젤은 속편에서 다시한번 예수의 역할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수 역의 카비젤이 첫 번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가 그 역할로 돌아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영화촬영 중 말 그대로 벼락을 맞은 것 외에도, 그는 몇몇 주요 장면에서 실제로 육체적인 고통과 유혈사태를 겪었다. 카비젤은 영화의 마지막 일부 장면에서 자신의 실제 피가 사용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의 이을 회상하면서 "영화장면 중에서 내 입술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건 사실 내 피다.”라며 “내가 내려갈 때 십자가가 머리에 부딪혀서 모래에 묻혔고 혀를 깨물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3,000만 달러의 초라한 예산으로 2004년 개봉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전 세계에서 무려 6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등 종교 영화로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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