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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클립] 제71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나성순복음교회 주최 구국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2.05.12
    지난 2022년 5월5일 목요일 오후 7시, 71회 미국국가를 위한 기도회의 날을 맞아 미전국 4만여 곳에서 전격적으로 구국기도회가 열린 바 있다. CHTV 외 다수의 매체가 미서부지역 한인들이 연합으로 준비한 구국기도회를 생중계 했다. (첨부 CHTV 편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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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이제는 10년, 20년 ‘미래 선교’를 준비할 때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4월 2일부터 4일까지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4/14윈도우운동콘퍼런스’ 주관한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장기적인 부흥을 준비하기 위해선 4세부터 14세까지의 연령대를 선교 대상의 주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강조됐다.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를 중심으로 OC지역에서 활동하는 교계단체들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애너하임에서 ‘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4/14윈도우운동콘퍼런스’를 개최했다.프라미스 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LA를 포함해 OC 등 남가주 일대에서 300여명의 목회자들과 사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콘퍼런스 참석자들은 장기적인 선교와 기독교의 재부흥을 위해서는 선교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선교의 소외 현실에서 벗어나 주된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했다. 지금까지 한인교회 등이 재정 등 현실적인 문제로 전도나 선교의 대상을 성인 중심으로 삼아온 점을 반성하고 변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4/14 윈도우 운동 주창자인 김남수 목사는 둘째 날 강사로 나서 운동의 성과를 알리고 비전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방침에 관심을 가지면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하신 후 결과를 지켜만 보면 된다”며 하나님은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주시는 분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남수 목사는 남미와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일어난 차세대 부흥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차세대들의 변화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거룩한 일에 동역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 반갑고 기쁘다”며 “지난 10년 동안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왔다. 이런 기적들을 함께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프라미스 재단에 따르면 4/14윈도우 운동은 지난 2008년도 세계적인 선교전략가인 루이스 부쉬 박사와 김남수 목사의 만남으로 시작됐다.뉴욕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9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세계 65개국의 사역자 350명이 모인 첫 번째 글로벌 써밋에서 정식으로 발족이 선언됐다.‘4/14 윈도우’는 4세부터 14세 청소년들까지의 연령층을 선교의 주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운동이다. 현대 세계 선교 전략의 중요한 핵심 개념인 ‘10/40 윈도우’에서 발전된 개념이다. 10/40이 공간적인 개념이라면 4/14는 시간적인 개념으로 세대를 초월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가 강하다.관계자들은 “이들 연령대가 중요한 것은 다른 연령층보다 복음 전달력이 뀌어나다”며 “미국 성인 기독교인들 80%가 이 연령대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4/14 윈도우 운동은 접근(Reach), 구원(Rescue), 훈련(Root), 파송(Release)의 단계를 거쳐 궁극적으로 선교의 주체로 세우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기독교 교육의 대상이라는 생각에서는 벗어나야 한다.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 연령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서부터 복음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연령대에 필요한 접근 방식을 중심으로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설립 운동과 스포츠 선교, 문화 선교, 글로벌 썸밋과 4/14 콘퍼런스, 하우스 파워 사업 등이다. 김남수 목사는 “어려운 이들에게 살 곳을 마련해 주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미래에 엄청난 선교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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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교회 안의 부부’ 세미나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또감사선교교회(2630 Corporate pl. Montery park)는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성경적인 부부관계는 어떤 것인지를 살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교회 안의 부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가정을 향한 깊은 뜻이 무엇인지를 살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역할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당신은 존경 받는 남편, 아버지 인가요?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라는 질문을 당면하게 된다.세미나는 또감사선교교회와 열린마음남성사역, 맨인더밀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부부 참가비용은 50달러, 싱글로 참석 할 경우 30불, 등록비가 어려운 경우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부부세미나의 강사는 오랜기간 아버지학교 사역을 했고 가정의 회복을 위한 남성사역을 강조하는 이병일목사가 나선다.  참가 가정 중 10개 가정을 추첨해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극장표를 지급한다. 참고 https://youtu.be/X0ClcL2xE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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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UMC는 ‘거룩한 대화 상실’ 상황 …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UMC 한교총 2022 연차총회가 지난 4월 달라스에서 개최됐다. 교단분리를 확정하는 UMC총회가 계속 미뤄지고 재산권 분할 문제 등이 예민해진 가운데 이뤄졌다. 총회 참석자들이 합심기도를 하고 있다.교단분리 확정 총회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연합감리교회(UMC) 내 한인교회들로 구성된 한인교회총회(총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가 현 상황을 ‘대화의 상실’로 규정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교단 정치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이성철 목사)에서 개최된 ‘2022년 연차총회’ 참석자들은 동성애 공식화를 거부하면서 시작된 교단분리 상황에서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총회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 8개 항에 걸친 ‘UMC 한교총 고백과 결의’ 채택하고 연회와 현 UMC 총회를 상대로 2019년 특별총회의 결의를 지킬 것을 촉구하는 한편 새롭게 만들어지는 보수성향의 글로벌감리교회(GMC)의 대한 지지를 다시 확인했다.총회 참석자들은 동성애의 공식화를 지지하는 교단 내 잔류측이 UMC특별총회의 결정을 공개적으로 불복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교단전통으로 남아 있던 거룩한 대화가 상실된 상태라고 현 상황을 비통해 했다.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UMC총회(2019)가 재확인한 전통주의 장정의 ‘결혼에 대한 정의’와 ‘동성애자 목사 안수 불허’ 규정에 대해 불복종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결정은 ‘정의구현’이라는 이유로 정당화하고, 반대로 그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분열, 분리주의자들로 공격하고, 차별하고, 고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교권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목회자들로 하여금 교권에 대한 불신과 실망을 가지게 하고 있다”고 현실을 정의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개교회 중심적이었던 한인교회의 모습을 반성하고 연회와 감독들에게는 장정을 기본으로 하는 합의 정신에 충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복음을 지키고 계속해서 전도할 것, 감리교 전통에 따라 성서적 성결을 회복할 것 등을 시작으로 선교분담금 의무 이행과 100만 달러의 새 교회 지원 예산 확보, 대화의 원칙 준수, 지역연회 의사결정 참여, 글로벌감리교회를 위한 지원 기도 등의 10개 항의 실천사항을 다짐했다.이번 총회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UMC 소속 한인교회 61개에서 목회자 65명, 사모 10명, 평신도 52명 등 127명이 참가했다. 한교총 총회 역사상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의 참여 수가 거의 비슷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총화장 이철구 목사는 환영사에서 “한교총은 혼돈과 격랑의 교단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권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국평신도연합회와 감리교회의 신학적 전통과 신앙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UMC 전국평신도연합회는 총회 전 보수적인 신앙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총회참석을 독려해 왔다. 평신도들의 입장을 각 교회 리더들에게 전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하자는 의미에서 추친했다.이와 함께 전국평신도연합회 명의의 결의문을 총회 결의문과 별도로 채택해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한인교회 평신도들의 서명을 모아 감독회의에 제출하고 원활한 교단 분리를 촉구할 계획이다.평신도들은 결의문에서 전통적인 신앙과 전통적인 입장에서의 결혼을 지지한다고 확실히 했다. 또 동성애자들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지만 동성간의 결혼과 동성애자들에 대한 목사 안수는 인정할 수 없으며 이는 불법이라고 정의했다.또 교회의 건물과 재산은 하나님의 것이며 교단분리 과정에서 교회의 재산을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함께 단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를 지켜내고, 성경의 진리를 지킬 수 있는 교단으로 분리하는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준비할 것이라고 까지 표현했다.전국평신도연합회 회장 안성주 장로는(LA한인연합감리교회) 교단 분리에 대한 평신도들의 의견을 듣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 한교총 평신도들의 입장은) 나가려는 우리들을 더 이상 발목 잡지말라, 건물과 부동산 갖고 나가게 해 달라, 경제적 부담은 2년치 연회 연금이상은 지급할 수 없다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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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연이어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남가주 한인 기독교 단체와 관계자들에 의해 연이어 개최된다.미주기독교텔레비전(CTS America)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음악회 ‘스텐드 투게더’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미주기독교텔레비전이 주관하며 CTS여성합창단과 CTS혼성합창단 CTS스트링앙상블 등이 함께 연주한다.음악회는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난민들을 돌보며 사역을 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전쟁 현장의 참담한 상황들을 함께 나누게 된다. 현지 사정상 참석이 어려우면 영상중계로 함께한다는 계획이다.총감독 앤드류 박 교수(아주사퍼시픽대학)는 “음악으로 공감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에서 난민들을 위해 물자를 공급하고 피난 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씨는 “이 곳 상황에 자리를 비우기가 쉽지 않지만 현지 사정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함께 음악을 연주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해 왔다.한편 이와는 달리 라크마심포니오케스라앤코랄(대표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은 다음 날인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LA에 있는 성폴가톨릭교회(1920 S. Bronson Ave, LA 90018)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두 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첫째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LA우크라이나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멕심 쿠진의 지휘로 ‘우크라이나 멜로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등이 연주된다.이어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나운영 선생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가 연주된다. 이 곳은 한국전쟁이 끝나갈 무렵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나야 하는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작곡된 것으로 알려졌다.두 번째 파트는 ‘전쟁에서 희생된 자들을 위로하는 기도’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모짜르트의 레퀴엠을 연주하게 된다. 윤임상 라크마 음악감독의 지휘로 다민족으로 구성된 라크마합창단과, 월드미션대학교 쳄버콰이어가 합창한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한국의 고전 악기인 가야금과 전통 클래식 성악, 오케스트라들이 협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LA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우크라이나문화원 등이 참가한다. 문의(213)82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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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
    [글로벌뉴스] 한국교회, “코로나 후 예배와 신앙생활 어떻게 바꿨나?”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코로나19 기간 중 신앙생활 변화 (왼쪽 그래프), 온라인 교회 참여의사 연별 변화도. 코로나19는 교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는 등 대면 모임 제한으로 교회 공동체 형태도 달라졌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예배와 신앙생활의 변화를 알아보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온라인 예배에 대한 만족도는 증가했고, 대면 예배를 다시 확대하는 시점엔 온라인 예배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했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괜찮다고는 느꼈지만 여전히 대면 예배를 더 선호한다는 뜻이다.또 대면 예배의 회복으로 개인의 신앙성숙에 어려움을 느꼈던 응답자의 비율이 7%가량 떨어져 대면 예배 참석 기능과 신앙성숙에 비례 관계를 보였다.반면 온라인 예배를 중심으로 가끔 대면하는 형태의 교회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참석하겠다는 응답이 평균 40%를 유지해 향후 온라인 교회 출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성결대학교 이민형 박사는 “온라인 예배의 불만족의 이유가 ‘내가 예배에 집중할 수 없다’, 즉 신앙생활에 조금 더 연관이 되어 있다면, 만족의 이유는 자신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 결과를 통해 온라인 예배는 과연 예배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인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용 주의적인 방편으로 이해가 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말했다.신앙생활에서 코로나19 이전보다 중요해진 것으로는 ‘기도’가 58.7%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 대비 개인 기도 변화는 전체적으로 줄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성공회대학교 정경일 박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기도 시간이 늘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라며 “예배의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기도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재난 상황에서 공동체적 예배와 개인의 신앙 생활이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국샬렘영성훈련원 이진권 목사는 신앙회복을 위해선 교회가 성도들이 일상 가운데 영성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목사는 “근본적인 기독교 전통에 대한 반성과 신앙의 쇄신을 한 결과가 사실 수도원 운동이고, 새로운 다양한 형태의 기도 운동이었다”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오늘날 새롭게 재해석해서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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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이영훈 목사, 한국인 최초로 설교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오랄로버츠대학교 졸업예배에서 한국인 최초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미국 오랄로버츠대학(Oral Roberts University)로부터 명예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있는 오랄로버츠대학에서 이영훈 담임목사가 명예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오랄로버츠대는 오순절 신학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기독 사립대학교로,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종교지도자로 꼽히는 오랄 로버츠 목사가 1963년 설립했다. 이 목사는 세계 선교에 대한 영적 리더십으로 오순절 신학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윌리엄 윌슨 오랄로버츠대 총장은 학위 수여식에서 “이 목사의 영적 운동에 대한 헌신적인 설교가 아시아와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오순절 운동을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멘토였던 오랄 로버츠 목사가 세운 대학에서 학위를 수여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이 목사는 학위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2022학년도 졸업식 예배에서 한국인 첫 설교자로 나서기도 했다. 학교 측은 그동안 제임스 랭포드 미국 상원의원을 비롯해 존 맥스웰 목사 등 저명 인사를 설교자로 초청해왔다. 이 목사는 대학 머리글자(ORU)를 활용해 졸업생들에게 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ORU의 O는 ‘오직 예수’(only Jesus)를 의미한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꿈과 비전을 이뤄나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R은 ‘하나님의 말씀 존중’(Respect for the word of God)을 뜻한다”면서 “성경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U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됨’(Unity in the Holy Spirit)을 의미하며,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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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복음주의 연합운동 ‘로잔대회’ 한국서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한국로잔위원회가 4일 인천온누리교회에서 제4차 로잔대회 한국 개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로잔운동 50주년이 되는 2024년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로잔위원회는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의 4차 로잔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했다.로잔운동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의 주도로 전개됐다. 2차 대회는 89년 필리핀 마닐라,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차 대회에는 전 세계 198개국에서 420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 복음화 방안을 논의했다.한국로잔위원회 의장인 이재훈 목사는 “특별한 해 한국서 대회가 개최되는 건 한국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 있는 것 같다”며 “로잔운동은 수평적이자 공동체를 지향하는 운동이다. 전 세계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아시아 교회와 잘 협력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회견에 앞서 한국로잔위원회는 국제로잔, 아시아 로잔 지도자들과 함께 대회 의제와 장소, 일정 등을 정했다. 4차 로잔대회는 아시아 교회가 공동주최하며, 오는 9월 22~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대회 주제는 ‘함께 듣고, 모이고, 행동할 기회’다. 복음화 방안은 물론 기후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각종 사회 현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소규모 모임 등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짜는 데 중점을 뒀다. 전 세계 교회의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위원회 측은 기대했다.  마이클 오 국제로잔운동 총재는 “2024년은 특별한 기념일 정도가 아닌 선교에 대한 진지한 재헌신을 위해 교회가 도전하고 결집하도록 부름받은 전략적 해”라며 “복음의 사랑과 능력,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갈망하고 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대회는 화해와 사랑, 협력을 위한 복음의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교회가 마음과 생각, 비전을 연합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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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공화당 선출직 후보 초청 합동기자회견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공화당 선출직 후보 초청 합동기자회견이 열렸다. 한인 주최로는 처음이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캘리포니아내 선출직에 도전하는 공화당 측 후보 인사들을 초청하는 합동 기자회견이 한인타운내에서 열려 주목받는다. 기자회견을 주선한 캘리포니아미주한인공화당(위원장 이우호목사)는 119년전 한인 이민이 시작된 이래 최초로 열리는 공화당 후보초청의 자리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목사는 이민 역사가 어느덧 1백년을 훨씬 넘겼음에도 각 정당들의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한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며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신앙과 양심에 따른 올바른 가치관를 기초로 하는 정치적 판단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인식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됐음을 강조했다. 주지사와 남가주 다양한 지역 선출직 후보에 도전하는 공화당 후보 중에 7명의 후보인사가 참석한 이번 기자회견은 이 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서 샬린박 명예회장의 인삿말에 이어 각 후보들의 3-5분 정도의 정견발표로 이어졌다. 첫번째 정견 발표는 북가주를 중심으로 유세 활동 중인 제니 래 레 럭스 공화당주지사후보로 줌을 통한 정견발표에서 캘리포니아의 쇄신을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말 뿐인 공약만이 아니라 실존 문제를 현실적으로 풀어낼 문제해결의 능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경제와 교육, 사회적 모든 분야에서 최악의 경영사태를 불러일으킨 캘리포니아의 문제해결은 성공적인 사업가로써 MBA학위소유는 물론 하버드, 스탠포드대학 등에서 사업컨설팅을 하고 있는 자신이야 말로 최적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정견 발표는 한인들의 거주가 상당한 엘에이 동부지역 현 월넛시장인 에릭 칭(대만 출신) 미연방 38지구 후보가 나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한다며 두말할 필요도 없이 현재 미국이 나가고 있는 방향은 전혀 옳지 않으며 각종 범죄가 그 댓가를 치르지 않은채 날로 만연해 가고 있음에 경악 하지 않을 수 없어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고백했다. You First, God First 의 주제로 유세중인 에릭은 더 많은 세금이 걷히고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음에도 우리들의 삶은 날로 피폐해 지고 있어서 이제야 말로 현재의 리더십을 바꾸어 우리 미국을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 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유권자들이 맡은 바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며 혹시 투표권이 없을 지라도 이땅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세번째 발표자로 나선 미찌 클레몬스 후보는 30지구 주상원 후보자로 사업가 출신이며 정치인들에게 볼모처럼 잡혀 현 주류 입법자들의 횡포적인 교육과 사회적 이슈관련 입법에 제재를 가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입법안 양산을 막고 가주 주민들이 역차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 중 유일한 한인 후보자, 수 유 현 교육위원은 가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면서 현 교육법 관련 졔재들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음을 고백하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수 유 의원은 보다 많은 한인들이 자녀들이 학교에서 받고 있는 진보적 교육내용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장차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어두울 수 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공화당 후보 중에는 56지구 주하원에 출마하는 제시카 마티네즈, 그리고 이미 41지구 공화당의장에 선출된 미셀 마티네즈, 그리고 공화당 선거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솔트앤드라이트의 쉐론 워싱턴의장도 함께 참석해서 공화당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적극 지원했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은 다가오는 5월15일 주일 오후 6시, 플러턴에 위치한 True Love Lutheran Church에서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 초청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마련하고 오는 6월7일 공직자 예비선거일의 투표권 행사를 위한 유권자 등록을 촉구하며 인근 지역 성도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문의 (샬린 박 명예회장 (213)820-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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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박희민목사 지상설교 - 부활의 승리 (1)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설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사들이라면 말씀을 대하는 자세는 물론, 삶의 철학, 세계를 보는 시각과 가치관 등이 자신의 설교에 담기기 마련이다. 존경받는 목회자들은 자신만의 명설교들을 가지고 있다.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에서 몇 안 되는 존경받는 원로로 꼽히고 있는 목사 중 한 명이 새생명선교회 회장 박희민 목사다. 부활절기를 지나는 한인 기독교인들에게 전하는 ‘부활의 승리’라는 제목의 설교 중 첫 번째다. (편집자 주)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부활을 의심하지 않고 확신했다. 그리고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순교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목 베임을 당했고, 마태는 이디오피아에서 칼로 순교를 했으며, 누가는 그리스에서 교수형을 당했으며…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요 진수이다. 그중에도 부활은 복음의 절정이요 극치다. 바울은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요 우리의 전하는 것도 헛것이며 우리는 거짓말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고 했다.서양격언에 ‘마지막 웃는 자가 참으로 웃는자’라는 말이 있다.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것이 끝장나고 패배한 듯 보였다. 그래서 심지어 제자들도 실망하며 뿔뿔이 흩어져 옛날 일터로 돌아갔다. 로마 군병들과 유대종교 지도자들은 이제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 뒤에는 부활의 아침과 역사가 기다리고 있었다.한마디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정의가 불의를, 선이 악을, 진리가 비진리를, 사랑이 미움을, 생명이 죽음을 이긴 승리의 사건이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가장 큰 소망과 힘과 용기를 주었다. 부활절은 세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주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가 누릴 미래의 부활을 바라보며 소망하는 것이다. 셋째는 현재 우리 삶 속에서 부활의 신앙과 정신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기독교의 생명력은 빈 무덤에 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 나셨다(He is not here. He is risen)”라는 메시지에 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세상은 세상의 고난, 시험, 두려움, 문제, 질병, 죽음 들을 포함하는 말이다. 우리는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군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싸움은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어느 주일학교 교사가 부활주일 아침에 어린이들에게 부활주일에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 무엇이냐? 물었더나 한 어린이가 손을 들더니 놀라움(Surprise)이라고 엉뚱한 답을 했다. 그렇지만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다는 것은 가장 Surprise(놀라운) 사건이다. 영국의 젊은 저널리스트 프랭크린 모리슨은 무신론자로 예수 부활이 거짓말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책들과 역사자료를 수집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오히려 예수를 믿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갖게 됐다. 예수의 구주 되심과 부활을 변호하는 책을 쓰게 됐다 그 책이 ‘Who moved the Stone(누가 돌을 옮겼는가)’다. 그가 감동받은 것은 예수님을 따르던 모든 제자들이 부활을 의심하지 않고 확신했으며 그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순교했다는 사실이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목베임을 당했고, 마태는 이디오피아에서 칼로 순교를 했으며, 누가는 그리스에서 교수형을 당했으며, 마가는 애굽 알렉산드리아에서 말에 끌려 다니다가 순교했다. 도마는 인도에서 창에 찔려 순교했고, 예수의 동생 유다는 화살에 맞아 순교했다, 세상에 거짓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은 없다.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죽음이 생명 속에서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바울은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로 하여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다. 사도행장 16장에 보면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1차 선교여행 때 갔던 소아시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 했다. 그런데 성령이 그 길을 가로막아 하는 수 없이 드로아로 내려갔다가 밤에 한 마케도니아 사람이 와서 도와달라는 환상을 보고 배를 타고 유럽의 첫 성인 빌립보로 가 복음을 전하게 시작했다. 유명한 역사가 토인비는 이 장면을 해석하면서 이때 바울을 태운 배에는 새로운 유럽을 싣고 갔다고 설명했다. 사실 복음이 들어감으로 그 후 야만적인 해적들이 변하여 지난 2천 년 간 문명국가로서 인류 역사를 이끌어오게 됐다.이런 맥락에서 1620년 11월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의 청교도들이 미국 땅을 밟은 것은 새로운 미국을 싣고 온 사건이었다. 그리고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 땅 제물포에 손을 잡고 동시에 발을 디뎠던 것은 바로 새로운 한국을 싣고 온 사건이었다. 이처럼 부활은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시발점이 되어 왔다. 그리고 그 시발점이 얼마나 큰 축복을 그 땅으로 이끌었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맣은 현대인들은 본문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처럼 부활한 주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덤에 앞에서 슬피 울며 살아간다. 왜 막달라 마리아가 슬피 울었을까?눈앞에서 일어난 일들을 목격막달라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신 것을 직접 목격했기에 부활이 더 믿어 지지가 않았다. 마리아는 사건의 일부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했다. 그 배후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손길, 부활의 역사를 바라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슬퍼하고 눈물을 흘렸다.인간 대부분의 슬픔과 눈물, 좌절과 절망도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하는 주님의 말씀 속에는 네 믿음의 눈을 떠서 그 사건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놀라운 부활의 역사를 바라보라는 음성이 담겨있는 것이다.어거스틴의 이야기 중에 이런 일화가있다. 어느날 어떤 모임에 가서 강연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은 길을 잃고 많이 헤매게 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늦어 강연장에 제시간에 나타나지 못하게 되어 자존심도 상하고 많이 침울해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어거스틴이 온다는 말을 듣고 그를 미워하는 그룹에서 자객을 시켜 그를 살해하려고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길을 잃고 방황하는 바람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것을 알고 어거스틴은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다. 우리도 내 계획, 내 뜻대로 안 되었다고 안타까워하고 낙심하고 절망할 때가 많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그것이 내가 오히려 사는 길이였고 은혜의 길이였고 축복받는 길이였음을 뒤늦게 깨달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배후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보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발을 구르며 초조했던 것을 경험할 때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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