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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美 Z세대, 기성세대보다 교회 출석률 더 높아"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미국의 젊은 세대인 Z세대가 기성세대보다 교회 출석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기독교 언론들은 최근 "오랜 기간 이어져온 세대별 교회 출석 패턴이 뒤집힌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은 최근 '교회의 현황(State of the Church)' 연구 보고서를 통해 "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더 높은 빈도로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 5,580건의 온라인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성인 교인의 월평균 교회 출석률은 1.6회였다. 그러나 Z세대의 출석률은 1.9회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밀레니얼 세대 역시 1.8회로 뒤를 이었으며, X세대는 전체 평균과 같은 1.6회를 기록했다.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월평균 출석률은 2020년 이후 5년만에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두 세대 모두 사상 최고치다.반면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년생)와 노년층(1946년 이전 출생)의 월평균 교회 출석률은 각각 1.4회로 전체 세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0년 노년층의 월평균 교회 출석률은 2.3회였지만, 올해 역대 최저치로 낮아졌다.바나 그룹의 다니엘 코플랜드 연구 부대표는 "통상적으로는 연령이 높은 층이 교회 출석에 더 충성도를 보였는데,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보다 더 자주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이번 데이터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다. 영적 부흥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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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병학 목사의 소통하는 교회 - 소통은 작은 속도의 헌신이 필요하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당신은 피스메이커Peace Maker가 되세요. 나는 페이스메이커 Pace Maker가 되겠습니다.”지난 8월 25일,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재자 역할에 기대를 걸며, 이 대통령 자신은 그 평화의 여정을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는 다짐을 전한 것이다. 이 말은 단순한 외교 수사가 아니다. 속도와 방향, 주도권과 협력의 의미가 담긴 발언이다.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마 5:9). 곧 피스메이커가 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이 생긴다. 페이스메이커는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인가.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렇게 질문을 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는 세상 속에서 피스메이커인가, 아니면 페이스메이커인가. 또는 이런 것들과 관계없이 교회는 누군가의 속도를 조율하며 함께 걷는 동반자였는가. 아니면 여전히 자기 나름의 속도로 앞서가기만을 원하는가. 마라톤 경기에서 페이스메이커는 결승선을 통과하지 않는다. 대신 다른 선수들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일정한 속도로 끌고 가주는 역할을 한다. 중심이 되기보다, 흐름을 만들어주는 조력자다. 그런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 말의 의미는, 앞에서 중재하는 역할은 당신이 하되, 나는 그 길이 끝까지 가도록 돕겠다는 것이며, 협력과 조율, 그리고 겸손한 헌신이 담긴 말이라고 해석이 된다.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피스메이커의 복은 ‘순간적 화해’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평화’이다. 그런데 그 평화가 유지되려면 반드시 누군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피스메이커가 평화를 세운다면, 페이스메이커는 그 평화를 끝까지 지켜내는 힘이 된다.우리는 자주 묻는다. 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그러나 더 근본적인 질문은 이것이다. 교회는 지금 누구의 속도에 맞춰 걷고 있는가.현대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언어는 여전히 교회 중심적이다. 예배와 선교, 헌신과 봉사의 언어는 있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들의 언어, 상처받은 이들의 시간, 교회를 처음 찾는 이들의 ‘속도’는 고려되지 않는다.소통은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속도를 맞추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다.지쳐 있는 성도를 위해 교회의 속도를 늦추는 용기, 질문이 많은 청년을 위해 설명을 생략하지 않는 인내, 낯선 이웃을 위해 형식을 깨는 유연함. 이러한 태도가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페이스메이커’의 정신이다.누군가의 곁을 지키며, 그 사람이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사람. 묻고, 기다리고, 다시 말해주는 사람.넘어진 이에게 정죄보다 손을 내미는 사람. 그들이 바로 교회의 ‘페이스메이커’다. 많이 말하지 않지만, 누군가를 살리는 이들이다. 앞서가지 않지만, 공동체가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그리고 바로 그들이야말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피스메이커의 사역을 가능하게 하는 숨은 동력이다.교회가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더 많이 들어야 한다. 더 많이 기다려야 하며, 더 많이 맞춰야 한다.이 시대가 교회에 묻고 있는 것은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 “당신이 얼마나 함께 걷고 있느냐”는 질문일지도 모른다.교회는 세상 속에서 피스메이커로 불려야 한다. 동시에 교회 안에서는 서로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피스메이커가 방향을 제시한다면, 페이스메이커는 그 길을 지속하게 만든다.예수께서 말씀하신 화평케 하는 자의 복은 오늘 우리 시대에 이렇게 확장될 수 있다.“화평을 만드는 자는 복이 있다. 그리고 그 평화를 끝까지 지켜내는 자 또한 복이 있다.”이 땅의 수많은 신앙의 경주자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우리 교회가 그 옆에서 속도를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산상수훈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깊은 소통의 메시지일 것이다.질문으로 남긴다:당신은 지금, 누군가의 곁을 지키며 걷고 있는가. 당신의 공동체는, 어떤 속도로 이웃과 함께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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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황순원의 10가지 감사노트 - 내 짐을 주께 맡기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1 오늘 첫 시간에 말씀해 오시는 주님은 “네 짐을 내게 맡기렴 내가 대신 져 줄 테니 “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무겁게 느껴졌던 짐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2 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으려면 그를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수없이 맡겼다고 하면서도 염려는 그대로 하는 것은 아직 머리로만 맡길 뿐 실제로는 맡기지 않은 것입니다. 맡길 수 없는 것은 온전한 신뢰가 없기 때문임을 알고 솔직히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3 육신의 몸이 약해질 때마다 아무 희망이 없어 보이곤 합니다 그러나 내가 힘이 없어 쓰러져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시는 것이 눈앞에 보일 때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증거 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4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이 말씀은 바울이 옥에 갇혀 있을 때 빌립보 성도들에게 강조한 명령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마음속에다 감사의 앱을 설치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가 튀어나오게 할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5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후로는 사람의 말이 하나님귀에 들리는 대로 재창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시는데 우리의 말대로 하시겠다는 엄청난 권세를 부여해 주신 약속이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선포하며 감사를 드립니다.6 세계로 흩어져서 사역하던 선교사님들이 병으로 혹은 코로나로 갑자기 사별의 슬픔을 안고도 남편을 묻은 그 땅에서 사역하다 지친 홀로 된 사역자들을 위해 홀사모 센터를 수년동안 기도하여 왔습니다. 때가 되매 현실적으로 실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눈에 보이기 시작 하자 새 힘이 솟아나기 시작하면서 창조의 하나님을 향하여 선포하게 하며 감사를 드립니다.7 평생 동안 해온 기도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방법으로 이루어질 때마다 원망과 불평을 쉴 새 없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보니 하나님을 향해 수없이 질문해 온 것들이 나를 성숙시켜 준 것임을 알았을 때 성숙의 재료는 예상한 것과 반대됨을 알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8 지난날들 동안 겪었던 고통과 시련이 클수록 그 기억은 더 깊고 더 빛납니다. 불같은 시련이 지나간 자리에는 불평대신 감사가, 공허대신 만족이, 절망대신 희망이 남은 채 또 다른 깊은 세계로 인도해 주시기에 감사를 드립니다9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절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사명감이 어떤 방해물 앞에서도 포기할 수 없었기에 하나님도 결코 포기할 수 없어 지금도 앞으로도 쉬지 않고 일하실 것을 확신하며 감사를 드립니다10 오늘도 섬길 수 있는 수많은 사모님들이 나의 기쁨의 활력소가 되어 줄 뿐 아니라 말랐던 에너지를 품어내 주는 마중물 같은 분들임을 알고 이 모든 것이 나의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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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조영석 목사의 생각하며 기도하며 - "종"에서 "아들"로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대학생 때였다. 삶의 의미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할 때였다.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할 때였다. 비록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이었다.하나님을 믿었지만 나와는 상관이 없는 분이었다. 그 이유가 인간의 삶의 목적에 대해 하신 말씀 때문이었다.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를 이사야서 43:21 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니라.” 믿음이 어릴 때 읽는 이 성경 구절은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전지전능한 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와 같은 기능적 피조물에 불과하다면 내가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결국 나란 존재는 저 높이 계신 전지전능한 신께서 정해놓는 운명대로 살아야 하는 별것 아닌 존재처럼 느껴졌다. 나는 그저 수많은 창조물 중 하나일 뿐이었다.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사는 이유가 이미 정해졌다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맴돌았고, 그것을 나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자니 왠지 인간의 삶이 단순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지만, 그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또 다른 이야기였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인가 아니면 이용하시는 분인가, 하나님과 나의 관계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늘 그러듯 키우던 작은 애완견이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꼬리를 흔들며 좋다고 달려오는 녀석에게 과자를 하나 던져주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서서 내려다보는데 갑자기 서글퍼졌다. 순간 그 개에서 내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과자를 던져준 사람은 하나님 같았고, 꼬리를 흔들며 좋다고 받아먹는 개는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런 자존감도 생각도 없이 저렇게 단순하게 사는 모습이 나였던 것이다. 갑자기 허탈해지며 이것이 신과 인간과 관계의 한계인가, 이것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인가, 결국 인간은 신이 던져주는 복이나 은혜를 바라보며 생각 없이 살아가는 그런 존재 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싶었다. 그리곤 개를 쳐다보며 슬픔에 젖어, “어쩜 넌 나와도 같구나” 라고 말하며 내 신세를 한탄했다.바라보고 있던 개에게 묘한 연민이 느껴지며 쓰다듬어 주려고 몸을 낮추고 손을 내미는데 문득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개를 위해 죽을 수 있을까?’ 질문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내가 미쳤어 개를 위해 죽게!” 소리치며 기막혀 했다. 그리고 그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개와 개 주인의 관계가 아니었다. 목숨까지 내어 줄만큼 사랑하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다.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며 지키신 소중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죽음으로 증명한 사랑이다.성경을 다시 보니 이사야서 43:21절을 내가 오해한 것이었다. 43장 전체를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놀라운 일들로 가득하다. 우리를 향한 축복과 약속의 말씀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예배이다. 내가 하나님을 찬송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은 나에게 찬송 할 이유를 주셨다는 것이다. 말씀의 초점이 거기에 있다. 놀라운 사랑과 약속을 받은 자의 벅찬 감동의 반응이 바로 예배인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은 나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너희가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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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The letter 13 김광근 -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질때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편 1절우리는 신앙의 길을 걷다 보면 종종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간구해도, 하늘은 닫혀 있는 듯 느껴지고, 하나님의 응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다윗도 그러한 절망을 토로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하나님께 버림받은 듯한 절망을 토로했습니다. 시편 13편은 그의 절규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마무리됩니다.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부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의 훈련입니다. 우리를 자라게 하시고, 말씀에 뿌리내리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접적인 통치입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우리는 신앙의 뿌리를 감정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에 두게 됩니다.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지 않으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게 하십니다. 침묵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 침묵을 견딜 줄 아는 신앙이 진짜 신앙인 것입니다.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러므로 침묵의 시간에도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침묵은 끝이 아니라 성장의 시작이며,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도 우리를 가장 정확하게 이끌고 계십니다.오늘 하루도,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질때...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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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6
    [건강칼럼] 뇌졸증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춘추시대 노나라에 미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는  다리 아래에서 한 여인을 만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여인은 오지 않고 내리던 비로 물은 점점 불어났지만 끝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물에 빠져죽고 말았습니다. 미생지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이에서 유래합니다.우리도 질병을 치료할 때, 마찬가지로 현재의 치료 방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것 같다면 미생처럼 고집을 부리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풍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뇌졸중에 대하여 한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한국에서는 약 10만 명의 환자가 미국에서는 약 50만 명의 뇌졸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중 사망자는 약 30%이고, 설사 생명을 건진다 하더라도 언어장애, 운동장애, 치매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생겨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주는 심각한 질환입니다.뇌졸증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혀서(뇌경색) 그 영향으로 뇌세포가 죽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발생원인은 혈관이 탄력을 잃어 딱딱해지거나, 아주 가느다란 혈관이 고혈압으로 인해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한다고 하니, 그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당뇨병과 심장병까지 함께하며, 일단 뇌졸증이 발생한다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거의 불가능한 무서운 질병입니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인데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에 그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베드로후서 1장 16절-18절은 사도 베드로가 보았던 일에 대한 내용인데,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쫒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이 말씀의 내용은 사도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이 젊었을 때 보았던 것을 오랜 세월 후에 베드로가 노년에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서 나오는 변화산의 내용을 가르킵니다.마태복음 17장 1절로,1.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이 곳에 모인 세 사람,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의 공통점은 모두가 40일 금식을 하였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모세는 죽어서 그 몸이 하늘로 올라갔고, 엘리야는 산체로 하늘로 올라갔고, 예수님은 죽은 후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 모습들은 마지막날에 우리에게 있을 상황을 영화의 예고편처럼 보여준 것이기도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의 거룩한 산은 구약의 시내산인 호렙산이며, 우리의 거룩한 산은 예수님의 변화산일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하면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우선 50대 이후가 되면 뇌졸중에 대한 관심을 좀더 깊이 가져야 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서 온몸의 혈관은 세포의 영양부족으로 좁아지거나 막히고, 혈액은 탁해 지고, 심장 기능은 약해져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가느다란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터지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최악의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지구를 몇 바퀴 휘감을 정도로 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잘 시켜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뇌졸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 겁니다.유태인 특수영양제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제로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M3는 어떠한 질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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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한국교회, WEA 서울총회 통해 세계 복음화 퍼스트 무버 되길"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2025년 서울에서 열릴 총회를 앞두고 준비 상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2033년 예수 그리스도 부활 20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화 전략을 재점검하는 역사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종합설명회를 열고 총회 일정과 주제, 주요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WEA 공동위원장 오정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퍼스트 무버로서 세계교회에 리더십을 나누고 복음전파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길을 만들고 신앙의 기준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영적 대각성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이번 서울총회의 핵심"이라며 "한국교회가 받은 특별한 은혜와 사명을 통해 세계복음주의교회와 함께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WEA 서울총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46개국에서 7,50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주제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2033년을 향하여'(The Gospel Everyone by 2033)로, 향후 10년간 세계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의 핵심 아젠다는 비서구 교회의 선교 책임 선언이다. 비서구 교회들이 서구 선교사의 지원을 받는 수동적 존재에서 벗어나 선교 전략 수립과 실행의 주도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계획이다.특히 한국교회가 그동안 축적해온 영적 자산을 세계교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말씀과 기도, 공동체, 훈련 중심의 한국교회 영성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분단이라는 비극과 동시에 세계적인 교회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의 사례는 전쟁과 내전, 종교갈등으로 고통받는 세계교회에 실질적 통찰과 위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WEA 측의 판단이다.주최 측은 이런 역사적 경험을 신학적으로 재해석해 세계교회와 공유하는 공공신학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총회에서는 146개국 1,000여 명의 현지 교역자와 5,000여 명의 한국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서울총회 주최위 신학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조사는 21세기 세계 기독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객관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굿월 사나 WEA 의장과 보트로스 만수르 WEA 사무총장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서울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WEA 서울총회는 동북아 및 분단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총회로, 세계교회가 다시금 복음 중심으로 새롭게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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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전광훈, 교회·민주주의 위기 초래…단절 시급"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개신교인들 중 전광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13.4%에 불과하지만, 극우의 핵심이 개신교로 각인되고 있는 것은 교회에겐 치명타입니다."한국교회와공공성포럼(정종훈 대표)은 최근 서울 백향나무교회에서 제1회 포럼 '한국교회의 갈 길을 묻다'을 열었다. 이날 전문가들은 한국교회의 극우적 행보가 민주주의 위기와 맞물려 있다고 진단하며 교회의 근본적 성찰을 촉구했다.백종국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음모와 혐오로 점철된 시위대 대부분이 개신교인들이고, 목사라 칭하는 자들이 극우 시위를 이끌고 있다"며 "목사의 성추문과 재정 횡령, 불법 건축, 목회 세습 등 내부 개혁 요구가 거세질수록 외부 정치 투쟁으로 성도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노력이 더욱 치열해진다. 신앙과 이성의 조화, 개인적 구원과 사회적 책임, 공공성을 강조하는 복음주의가 개신교 신앙의 대세를 이루도록 정치와 종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전광훈 세력이 한국사회 민주주의와 교회 공공성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은 "전광훈 목사는 2018년 본격적으로 극우 세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했다"면서 "십자가로 상징되는 사랑과 정의의 종교 안에서 정치 선동과 혐오 발언, 폭력과 가짜뉴스가 난무했다. 이는 교회의 정체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마저 위협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배 원장은 한국교회의 급선무로 전광훈 세력과의 단절을 꼽았다. 그는 "(전광훈 세력이) 신성모독적 망언과 맹목적인 비상계엄 옹호, 악의적인 음모론 유포로 국가와 교회에 끼친 해악이 막심하다"며 "전광훈 세력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 널리 알리는 동시에 공적 신학과 목회에 대한 논의가 절실하다. 집회 참여자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구조적 해법을 마련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전광훈 세력의 퇴폐적 극우주의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한국교회에 '극우'란 오명을 씌워 교회 분열을 조장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성장, 사회적 영향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으니 지극한 불행"이라면서도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본질을 성찰하고,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운동에 성도들이 나서고 있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정종훈 한국교회와공공성포럼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전망하고자 했다"면서 "인권과 민주화를 이끌어 온 한국교회의 소중한 유산을 확인하고 계승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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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수사해야"… 사이비종교 피해자들 한목소리 촉구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사이비 통일교 한학자 교주를 구속하고 수사하라!"정치권 로비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특검 소환을 앞두고 사이비종교 피해자들이 구속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피해자모임(신강식 대표)은 10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교 지도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및 강제 수사를 즉각 진행하라"고 촉구했다.피해자들은 "통일교를 비롯해 신천지는 단순한 종교의 범주를 넘어 정치권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는 시도를 반복해 왔다"며 "불법 정치자금 제공, 개인정보 도용, 선거 개입은 국정농단 수준의 범죄"라고 규탄했다. 이어 "이단 교주들이 정치권과 결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차출되며 인권과 삶이 짓밟혔다"면서 "모든 행위는 교주 중심의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교주의 지시 없이는 범죄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기자회견 직후 '통일교·신천지의 조직적 정치 개입 및 불법행위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제출했다.한 총재는 지난 8일 특검 조사를 앞두고 불출석한 데 이어, 11일 재소환에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응했다. 특검은 불출석이 반복될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음 소환일은 15일 오전 10시다.한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하고,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선물을 전달하며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통일교 측은 불법 청탁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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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개신교=극우' 인식, 과장됐다…극우 성향 비율 국민 평균 수준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개신교인은 극우라는 사회적 인식이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인의 극우 성향 비율은 국민 평균과 유사한 수준으로, 일부 세력이 과도하게 대표되며 생긴 착시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신승민 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인 극우성향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4~22일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2,3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극우는 '극단적 보수가 아니라, 기득권 불신을 바탕으로 권위적 리더십과 급진적 수단을 통해 사회 질서를 재편하려는 정치적 태도'로 정의했다. 이 기준을 반영한 7개 항목에 모두 동의한 경우만 극우로 분류했다.조사 결과 개신교인 중 극우 성향 비율은 21.8%로, 지난 5월 전국 성인 대상 조사(21%)와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70대(24%), 30대·60대(23%) 순이었다. 특히 20대 남성은 32%로, 같은 연령대 여성(23%)보다 현저히 높았다.'신앙심이 깊을수록 극우 성향이 강하다'는 통념도 확인되지 않았다. 극우 개신교인 중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23%,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7%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극우성향은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는다는 결과도 나왔다. 권위적 리더십과 급진적 수단, 기득권 불신을 극우의 특징으로 볼 때,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진보층 83.1%, 보수층 82.2%로 큰 차이가 없었고, '급진적 수단 필요'(진보 65.4%, 보수 60.5%), '기득권층 불신'(진보 78.0%, 보수 73.2%)도 유사한 수준이었다. 송진순 기사연 책임연구원은 "종교가 극우 성향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일부 과잉 대표된 극우 개신교의 모습은 한국교회의 내부 개혁 과제다. 진보·중도·보수를 불문하고 극단적 성향이 지지를 얻고 있는 현실은 한국 사회의 권위주의적 발전 경험과 압축적 근대화, 공동체 중심 문화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했다.정치 참여 양상에서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참여율(12.6%)이 반대 집회 참여율(7.6%)보다 높았다. 손현보 목사·전광훈 등이 주도한 탄핵 반대 주장에 대해선 전체 개신교인 60.7%가 '정당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극우 성향 응답자 중에서도 27.3%가 동의했다.비상계엄·탄핵 정국 이후 개신교 신뢰도가 낮아졌다는 응답은 61.8%에 달했고, 극우 성향 개신교인 중 절반 이상(50.5%)도 신뢰 하락을 인정했다. 교회 내 정치적 극단주의가 심각하다는 응답은 50.8%, 대선 시기 정치적 양극화를 경험했다는 응답은 50.6%로 집계됐다.최형묵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은 "개신교가 극우의 온상으로 보이는 것은 반대 집회가 개신교 인사 주도로 이뤄지면서 교회의 조직적 참여가 부각된 결과"라며 "교회의 대표 구조가 목사·장로 중심으로 편중돼 공적 의견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정경일 성공회대 연구교수는 "교리나 신학이 달라도 교회의 공동체성은 유지되지만, 정치 이념 차이는 신앙생활을 흔들 정도로 분열적"이라며 "정치 양극화 속에서 교회가 화해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다.나핵집 기사연 이사장은 "극우주의는 세계적 현상인 만큼, 한국교회가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향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신교 인식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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