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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선교사 평균 연령 53.9세…20대는 '0.46%'에 그쳐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현역 선교사의 평균 연령이 53.9세로 조사됐다. 20대 선교사 비율은 전체의 0.46%에 그쳤다. '선교사 고령화'가 현실이 된 셈이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2일 서울 동작구 KWMA 세미나실에서 '2024년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회'를 개최했다. KWMA가 한국선교연구원(KRIM)에 의뢰해, 228개 선교단체 및 교단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면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 선교사는 지난해 기준 171개국에서 2만1,621명의 장기 선교사와 516명의 단기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국내 선교단체가 파송한 타국적 선교사는 총 986명이다. 이중 장기 선교사의 연령 분포는 50대 이상이 69.25%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40대(24.24%), 30대(6.05%), 20대(0.46%) 순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50대는 1.28%p, 60대는 0.09%p 상승한 반면, 20대 선교사의 비율은 2023년(0.78%)보다 0.32%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와 40대도 마찬가지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한 해동안 신규로 파송되거나 허입된 선교사의 비율은 3.1%였다. 최근 몇 년 간 약 3%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시에 은퇴 선교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 지난해 은퇴한 선교사 비율은 전체 선교사의 2.05%로, 총 443명의 장기 선교사가 현역에서 물러난 것으로 추산됐다. 은퇴 선교사 비율은 2020년 0.76%(170명), 2021년 0.85%(189명), 2022년 0.91%(202명), 2023년 1.25%(274명)로 지난 5년 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셈이다. 홍현철 KRIM 원장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신규 선교사, 특히 젊은층이 유입되지 않아 올해도 이런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각 선교 영역의 핵심 인력과 리더십의 공백을 막으려면  40대 이하 선교사를 발굴하고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젊은 세대의 선교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선교단체에서 실시한 정기 선교 교육에 참여한 선교 관심자 비율에서 20대가 2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19.7%, 40대 18.8%, 30대 14.9% 순으로 나타났다.1년 미만의 단기 선교 활동 참가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의 연령대는 20대(69.8%)였고, 30대(10.8%), 10대 이하(6.6%)가 뒤를 이었다. 30대 이하의 비율이 87.2%를 차지했다.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청년층의 단기 선교과 선교 교육에 대한 참여율을 어떻게 장기선교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 젊은 사역자들과 계속 고민해나가겠다"며 "아울러 한국교회가 이제는 선교의 방향을 잘 정리하고 원칙에 충실한 선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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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북한 사역 대비…한국교회 지금부터 준비해야"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남북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한 사역의 미래 방향성 논의했다.한국컴패션(서정인 대표)은 11일 서울 용산구 로얄파크컨벤션에서 '2025 파트너스 소사이어티'를 개최했다. 파트너스 소사이어티는 북한 어린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기로 협약한 교회들의 연합 모임이다. '우리의 발걸음, 예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파트너스 교회 목회자를 비롯한 북한 선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북한의 현 상황을 진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북한을 둘러싼 국제적인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북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용병을 파견하면서 서방과의 관계 개선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창현 명지대 교수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이 단순한 외화벌이를 넘어 현대전에 대한 실전 경험을 축적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이 파병으로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북한 붕괴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면서도 "북한은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며 체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쉽게 붕괴할거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북한은 내부적으로 결속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수재민을 평양으로 이주시키며 국가의 보호를 강조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직접 피해 지역을 방문해 '인민의 어버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체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북한 정권이 위기 속에서 내부 결속을 다지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대내외적인 다양한 변수가 얽혀 있는 가운데,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이어 "북한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개방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교회는 이를 대비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한국 사회 전반에 북한 체제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에 교회가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성배 숭실대 교수는 북한 개방 이후 한국컴패션이 북한 전역에 설립할 어린이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유했다. 어린이센터는 기독교적 전인적 양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김 교수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기반으로 북한 개방 이후 어린이센터의 설립과 운영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데이터와 실행 방안을 밝혔다.그는 "북한이 개방되면 어린이센터는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교회와 교육시설의 위치를 고려해 배치해야 한다"며 "센터 설립은 북한에 세워질 교회들과 긴밀하게 연계돼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별로 인구 규모와 빈곤 정도를 감안해 1~4개 시설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으로 통성 기도하며, 북한 사역을 향한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하나님께서 북한을 언제 열어 주실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북한 사역이 흔들림 없이 준비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해 준 파트너 교회들 덕분"이라며 "이 놀라운 사역에 더욱 많은 교회가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컴패션의 북한사역은 2011년 국제컴패션 리더십 회의에서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13년 한국컴패션 내 북한사역팀이 신설되면서 본격화됐다. 현재까지 총 187개 교회가 한국컴패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11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어린이센터 사역을 위해 훈련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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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2025나눔On희망On 자선콘서트’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5.03.18
    미주복음방송이 최근 진행한  LA 산불 피해 지원 및 전 세계 전쟁 난민 돕기를 위한 ‘2025 나눔On 프로젝트’가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은혜롭게 진행됐다고 방송국 측이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가주 6개 교회에서 열린 ‘2025 나눔On희망On 자선콘서트’와 2월 19일 진행된 ‘나눔On 공개모금 생방송’등 을 통해 총 $175,000의 후원금이 마련됐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미주복음방송은LA 산불 피해 지원에 $50,000, 미얀마 카렌족 난민, 우크라이나 및 팔레스타인 난민 사역에 각각 $10,000씩, 그리고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11개 단체에 각 $5,000씩 지원될 예정이며, 한인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행과 상생’ 프로젝트를 위해서 $20,000,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와 ‘긴급지원 예비금’으로 각각 $10,000의 예산을 세웠다. LA 산불 피해 지원금은 3월 18일(화) 오전 11시에 Pasadena Community Foundation에서 Eaton 화재로 피해를 입은 Altadena와 Pasadena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Eaton Fire Relief & Recovery Fund’의 CEO인 Jennifer DeVoll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퍼스트펭귄을 찾습니다’라는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자선단체들의 후원 신청은 지난 3월 10일에 마감된 후,  심사를 통해 총 11개의 단체가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단체는 장애인, 노인, 편모가정,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단체들로, 다음과 같다: △러빙하트(대표: 그레이스 서), △루이아트센터(대표: 변재숙), △미주밀알선교단 (대표:최재휴 목사), △무지개선교회(대표: 이지혜 선교사), △방주교회(대표: 김영규 목사),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 △야곱의우물가(대표: 조순미),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 △푸른초장의집(대표: Joyce Kim), △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 △Altogether inLove(대표:양한나) 등이다. ‘2025 나눔On 프로젝트 지원금 수여식’은 3월 21일(금) 오전 11시에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2025 나눔On 캠페인’의 사역 보고와 함께 각 후원처에 지원금이 전달된다. 미주복음방송은 앞으로도 ‘예수님만 전하는 복음방송’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전 세계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의 사 역을 이어갈 예정이다.<2025 나눔On 프로젝트 지원금 수여식>* 일정: 3월 21일(금) 오전 11시* 장소: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 지원 대상: 전쟁 난민 사역 지원 (각 선교지별 $10,000)'동행과 상생' 프로젝트 지원 ($20,000)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지원 ($10,000)퍼스트펭귄 선정 단체 지원 (각 단체별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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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마다가스카르 선교사 피습에 애도 물결…"선교지 위기 관리 힘써야"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최근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에서 한국 선교사 2명이 강도의 공격으로 피살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한국 선교계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선교지 위기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다가스카르 한인 선교사 2명, 강도 습격에 피살선교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다가스카르 무리망가에서 의료·농업 선교를 이어오던 김창열 목사(88)와 이리문 선교사(57)는 흉기를 지닌 현지인 강도 여러 명에게 피습 당한 뒤 숨졌다. 엽총과 각종 흉기를 들고 예배당 부지를 찾아온 범인들은 문을 부수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습격 후 한화 약 90만원의 돈을 가져간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발생 장소이자 두 선교사의 사역지였던 무리망가 지역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140km 떨어져 있고 인적이 드물어 강도 피해가 빈번한 곳이었다. 또 마다가스카르는 우기가 되면 빗소리로 인해 침입 감지가 어렵고 폭우로 도주 경로 흔적이 지워져 추적이 힘들어  강도 사건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었다.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두 선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의 파송을 받아 활발한 선교 사역을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 선교사는 2년 전 은퇴 후 여생을 선교 사역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로 떠나 침술 봉사를 이어왔다. 사위였던 이 선교사는 이를 돕기 위해 지난해 합류했다. 두 선교사는 현지인들에게 교회 텃밭을 빌려주고 유실수를 심는 등 농업 선교를 전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나님 품에서 쉬시길"…선교계 추모 물결갑작스런 비보에 한국 선교계에선 고인이 된 선교사들을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유튜브 '유목민이야기' 채널은 생전 김창열 선교사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두 선교사를 추모했다. 선교지 탐방 콘텐츠를 게시하던 해당 채널은 8개월 전 김 선교사의 사역을 영상으로 담은 바 있다. 채널 관리자는 27일 마다가스카르를 향해 품었던 김창열 선교사의 꿈과 비전이 누군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 속 김 선교사는 "뒤늦게 신학을 하고 국내에서 침술봉사를 50년 간 해오다가 선교 여행 차 방문한 마다가스카르에서 해야할 일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내 몸은 늙어지지만 남은 두 손과 여력을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사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댓글에는 '척박한 곳에서 개척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는 주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고 계실줄 믿습니다', '목사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보여주신대로 닮아가도록 몸부림치겠습니다' 등의 추모가 이어졌다. 선교사 지원 단체 아시안미션(AM)은 1만 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고인이 된 두 선교사를 추모하고, 남겨진 유가족과 故김창열, 이리문 선교사의 농업선교 사역을 잇기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아시안미션에서 진행하는 이번 모금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독교 공동모금 플랫폼 미션펀드와 협업한다. 모금된 금액은 유가족인 김효순 선교사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아시안미션 대표 이상준 선교사는 "고인이 된 두 선교사의 복음의 씨앗이 마다가스카르 땅에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선교사 위기 발생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며 "유가족들이 남은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반복되는 선교지 사고…"예방 및 교육에 힘써야"이처럼 해외 선교지에서 강력 범죄 사건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선교사 파송 시 위기관리 교육에 힘쓰고, 예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25일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 한국위기관리재단 및 아프리카·중동 지역 선교단체 긴급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외교부는 해외 선교사 파송 시 외교부 및 해당 국가 관할 공관이 제공하는 안전 공지를 숙지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관할 공관과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조동업 대표)은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조동업 KCMS 대표는 "현지 선교현장의 안전 점검과 함께 위기관리 교육을 통해 해외 선교사들의 안전한 체류와 사역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국내‧해외 선교사 위기관리 교육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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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개최, 성황리에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OC교계가 매년 설날 전후 개최하고 있는 기관 단체장초청 조찬기도회가 올해 11번째로 개최되었다. 약 50여개 기관과 단체장, 그리고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OC교협과 목사회, 장로협, 여목회, 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남가주교회협의회, 남가주장로협 등 LA 지역에서도 참석했다. 조찬기도회는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교협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의 사회로 시작해서 한기홍목사의 환영사, 국민의례, 장로협 부이사장 정재용장로의 기도, 전도회연합회 한성준회장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으며 국악찬양사역자 이정화집사의 “십자가의 전달자” 찬양이 가야금과 함께 연주됐다. “예수님의 리더십을 배우자”(마20장26-28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증경회장 심상은목사 (갈보리선교교회)는 “예수님의리더십은 섬김, 낮아짐, 희생으로 표현 할 수있다”면서 “예수를 닮은 리더십으로 공동체의 평안의 연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상은 목사는 이어지는 기도회에서 한국과 미국, 세계평화와 다음세대를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부회장 최국현목사(은혜와진리교회)는 교포사회와 한인회, 각 기관 및 단체의 각 발전을 위해서 기도했다.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는 정치인들을 위한 축복기도 순서자로 나서 참석한 영김 3선 연방하원의원(하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과 최석호 가주상원의원, 조이스안 부에나팍시장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의정활동을 축복했다. 선교사자녀들의 장학기금은 지난 12월, 전도회연합회가 40명 학생을 지원하면서 부족했던 30명 학생들을 위해 은혜한인교회와 OC상공회의소가 약정했던 1만5천불을 전도회연합회 회장단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총무 조진용목사(바인교회)의 광고와 운성원목사(OC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를 마무리했다. 2부 순서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제공한 조찬과 함께 기관 및 단체의 네트워킹 시간으로 방송인(본지 총괄본부장)윤우경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강문수목사(OC목사회회장)의 식사기도로 시작됐다. 참석 기관들의 사역과 대표자등을 일일이 소개한 윤 권사는 수집된 정보들이 OC지역사회 활동에 상호교류와 지원에 격려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소개된 기관들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장로), OC상공회의소(회장 윤만), CBMC(미주한인기독실업인협회 황선철장로, 남가주지부 최예나회장)과 지도목사 안신기목사, AX Mission(대표 이충희목사), 재향군인회, 월남참전용사,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Arbor VItae Mission, Global Healing Art Therapy, Hope Prayer, 충청향우회 등 30여개 기관과 단체들의 대표자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송 순서로 무궁화합창단(지휘 지경 교수)의 “손에 손잡고” 가 이어졌고 축사자로 샘 신목사(남교회 회장, 화랑재단 회장, 샘커뮤니티교회), 최석호 가주상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장등이 나섰다. 영김의원은 부군이 찰스김 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폐회기도는 송정명목사(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가 맡았다.  오렌지카운티 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조찬기도회는 매년 OC교협과 OC목사회, 장로협의회, 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최하며 은혜한인교회가 장소와 조찬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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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제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한인 이미사회에서 자라나고 있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2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효사랑선교회는 매년 정해진 주제로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김대표는 올해의 주제를 '나는 누구인가?(Who Am I?)'로 부제로는 1. 나는 가족에게 어떤 사람인가?, 2. 나는 교회에서 어떤 사람인가?, 3. 나는 학교에서 어떤 사람인가? 로 풀어냈다.시상은 대상 2명(글과 그림, 각 부분1명씩),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상 2명 (11grade에 한함), 심사위원장상 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올해부터는 새롭게 각학년별로 최고상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각 학년 글짓기 13명, 그림13명 등 학년별 26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심사위원으로는 그림분야에 미쉘 오 여류화가가, 글짓기 분야는 십 수년 글짓기 심사위원으로 섬긴 임영호목사의 뒤를 이어 아들인 폴 임 전도사가 맡게되단. 미쉘 오 화가는 서울에고,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여류화가로 KAWAA남가주미술가협회 회장, 한미교육원 주최 자페우 대상 미술공모전과 KASEC, 그리고 중앙일보 미술대회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오 화가는 이번 공모전에서 창조성, 표현력, 그리고 그림의 완성도를 학년에 따라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또한 폴 임 전도사는 UCLA 에서 English Literature를 전공하고 사역중인 2세 사역자로 출품자들의 학년에 따라 합당한 구성과 문법, 단어선정 능력, 확실한 주제 설명의 여부 등에 촛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스찬의 정체성이 분명한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Award를 전달한다. 참여는 남가주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 청소년들이 대상이며 특별히 타 주 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상장과 상금을 직접 우송한다. 참가 대상은 Kindergarten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 접수 마감을 하고 시상식은 4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 로뎀장로교회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등록은 https://www.hyosarangusa.org 에서 가능하며QR코드로 온라인참가신청서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1회 공모전에는 약 6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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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캘리포니아 발생 증오범죄 연간 1 천 건 넘어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에서는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커뮤니티의 협력을 강조하며, 주정부 핫라인 이용을 당부했다.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가 주최한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에서 캘리포니아주 민권부의 케빈 키시(Kevin Kish) 디렉터는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증오범죄가 지속되고 있지만, 특히 농촌 지역과 외곽 지역에서는 신고율이 현저히 낮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캘리포니아주는 2023 년 5 월, 증오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대 증오(CA vs Hate)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다국어 지원 핫라인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및 사건 접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9 년 이후 보고된 증오범죄는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공공정책연구소가 지난해 10 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 년 1,015 건에서 2022 년 2,120 건으로 보고됐다. 이후 2023 년에는 다소 감소한 1970 건이 접수됐지만, 이는 주로 인신에 대한 범죄가 2022 년 1,467 건에서 2023 년 1,288 건으로 줄어든 데 기인한다. 반면 기물파기 등 ‘사회범죄’는 653 건에서 682 건으로 증가했다.샌디 클로즈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 디렉터는 "다양성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에서 여전히 심각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백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농촌 지역에서는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과 증오범죄가 종종 보이지 않는 문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피해자들이 이민 신분 문제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건을 신고하기를 주저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브리핑에서는 몽족, 아메리카 원주민, 흑인, 라티노/원주민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참여해 증오와 차별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화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들은 증오와 차별이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하며, 비영리 단체와 에스닉 미디어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고에 나서고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임페리얼 밸리 사회정의 위원회(Imperial Valley Social Justice Committee)의 말린 토마스(Malin Thomas) 디렉터는 “증오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중개자와 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정부 지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키시 디렉터는 “캘리포니아 대 증오범죄 핫라인 이니셔티브는 단순히 증오범죄를 신고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다”며 200 개 이상의 언어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핫라인을 통해 법률, 상담, 정신건강 및 재정적 지원 등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류신분에 대한 피해자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증오범죄 핫라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화번호: 833-866-4281 또는 833-8-NO-HATE • 온라인 신고: cavsh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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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다음세대 부흥 위한 프로젝트 시작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미주복음방송이 미주 한인교회 교육과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발표했다. “동행과 상생”(Together and Thrive)라는 명칭의 조직은 방송사와는 별도로 운영될 새로운 기관으로 알려진 가운데 첫 포성으로 다가오는 3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미주복음방송(KGBC)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Public Education in Trump 2.0 and Sunday School" 및 "The Shortage of Ed. Pastors and Alternative Solutions"라는 두 가지 주요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미국 내 한인교회 교육 시스템의 변화와 차세대 교육 목회자의 부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첫째 트럼프 2.0 공교육과 교회학교(Public Education in Trump 2.0 and Sunday School)로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공교육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인교회의 대비책을 논의한다. 특히, 공립학교 교육과 기독교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Lighthouse Mission Church ED 디렉터이자 Head Start ECRES 전문 교육가인 킴벌리김(Kimberly Kim)전도사가 강사로 참여한다.두번째, 교육목회자 절대 부족과 대안으로는 (The Shortage of Ed. Pastors and Alternative Solutions) 현재 미주 한인교회 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목회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지역 교회들의 주일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주일학교 교육 디렉터 양성을 위한 12주 온라인 교육 과정(Online Certificate Program)을 소개한다.또한 본 포럼에서는 미주 한인교회의 차세대 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12주 교육 디렉터 온라인 과정"이 공식 발표된다.이 과정은 교회학교 사역을 담당할 전문성을 갖춘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과정 수료 후에는 동행과 상생 네트워크를 통해 사역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과정은 2단계로 구성되어 1~6주차에서는 ● 어린이 사역의 이해 (Understanding Children's Ministry) ● 발달 단계와 복음 교육 (Developmental Stages & Gospel Education) ● 정체성과 기독교 교육 (Identity Formation & Christian Education) ● 공교육과 기독교 가치 (Public Education & Christian Values) ● 가정과 함께하는 교회교육 (Church & Family Partnership) ● 어린이 예배와 성령 (Children’s Worship & the Holy Spirit) 이 다루어지고 7~12주차에서는 ● 어린이 상담과 치유 (Child Counseling & Healing Ministry) ● 예배와 온라인 자료 활용 (Using Online Resources for Worship) ● 커리큘럼 준비와 소그룹 (Curriculum Planning & Small Groups) ● 여름사역 준비 (Preparing for Summer Ministry) ● 실습 (Practical Ministry Training) ● 사역을 위한 AI 활용 (AI in Ministry & Education) 을 다루게 된다. 또한 이번 포럼은 미주 한인교회의 미래를 위한 교육 시스템 개발과 차세대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동행과 상생(Together & Thri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본 프로젝트는 △전문 평신도 사역자 양성 △교육 리소스 제공 △네트워크 지원 △2세 교역자 양성을 통해 미주  한인 교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사전 등록 시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 www.TNTU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행과 상생 포럼 (Together & Thrive Forum)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1시 30분 (사전 등록자 점심 제공)개최되며 장소는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KGBC)이고  동행과 상생,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주최한다. 관련  웹사이트: www.TNTUSA.org  문의이메일: info@TNTUSA.org한편 ‘동행과 상생’프로젝프 목표는 평신도 사역자 양성, 교육 리소스 제공, 네트워크 지원, 2세 교역자 양성이며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권준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대표이고 상임이사로 이영선사장, 진유철목사, 손경일목사, 이상명총장, 벤자민신교수 등이고 실행이사로는 협력교회 담임 목사 및 기관 대표, 사무총장에 송병주목사, 사무국장은 이세영목사가 참여한다. 과정을 수료한 후 해당 교회는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그램 지원, 등록비 지원등, 동행과 상생의 지원을 받을 자격을 얻게된다고 밝혔다.  2세사역자 양성은 사역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동행과상생 멤버 교회와 2세 사역자를 매칭하여 교육전도사를 파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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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이사회, 신년모임서 신임 김향로 이사장과 이사 3인 추대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지난 달 결성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회가 지난 2월25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시내 모처에서 신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재권 장로 후임으로 국가원로회 상임 대표인 김향로장로를 전격 추대했다. 1부 예배는 황선철장로 인도로 시작하여 권영신장로가 기도하고 정해진목사가 사53:5-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이사회에서는 부이사장 정해진 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하고 남가주장로협의히 회장 이득표장로가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김재권장로의 사임을 수용한 이사회는 이어서 황선철 장로가 추천한 김향로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며 그외 임원은 유임키로 결정했다. 또한 최근 사임한 3명의 이사 선임에 관해 최영봉목사가 사임의 사유를 전달 설명 하고 사임을 수용한 후 이사 보선을 위해 샘신목사가 추천한 김용준목사, 양준호목사(크리스천헤럴드 회장), 그리고 현 기획전략 부회장인 이성우목사를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남가주장로협의회장 이득표 장로는 당연직으로 선임키로 했다. 기타 안건 시간에는  한국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TMTC대표:임현수목사) 소속 탈북자 신학생들이 LA산불 구호성금으로 모금하여 크리스천헤럴드TV (회장:양준호목사.대표:이성우목사)에 보내온 $8,000불을 최근 재난구호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남가주교협(회장 샘신목사)에 전달했다. 이어서 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 (회장정해진목사)에서 모금한 후원금과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장로)에서 모금한 후원금도 남가주교협(회장샘신목사)에 전달됐다. 이사회는 올해 진행될 80주년 기념 광복절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사역내용 등에 관해 논의한 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된 김향로 장로의 취임 인사와 함께 마무리 됐다. 김이사장은 어깨가 무겁고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 한다면서 교협의 목적과 업무의 지속 및 활성화를 위하여 존재 하고 있음에 그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세워진 남교협 이사회 조직은 ▪︎이사장 김향로장로 ▪︎부이사장 정해진목사. 황선철 장로 ▪︎총무 최영봉목사 ▪︎서기.회계 권영신장로 이며 이사로는 국윤권목사.권영신장로.김용준목사.김재권장로.김향로장로.민종기목사.박은성목사.박헌성목사.양준호회장.이득표장로.이성우목사.이흥주장로.정완기목사.정환식장로.정해진목사.진유철목사.최순길목사.최영봉목사.최영하목사.한기형목사.황선철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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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창단 앞두고 합창단원을 모집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연습을 할 예정이고,  남가주교협 행사에서 연주하게됩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자스민 사무국장 310-321-2348, 혹은 이메일 jasmine ckcsca@gmail.com로 하시면 됩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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