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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28회 에피포도문학상 수상자 선정되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에피포도예술과문학(Epipodo Art & Literature • 백승철 대표)이 제정한 제28회 에피포도문학상 수상자 다섯 명이 선정되었다. 시문학상(본상)은 시애틀(Seattle)에 거주하는 이송희 시인의 ‘우주의 탄생’ 외 4편, 한국(서울)에서 이용자 시인의 ‘비상’ 외 4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학상 수필은 김명수(프리몬트 Fremont) 수필가의 ‘아버님의 진심’ 외 2편이 선정되었다. 시문학상 신인상은 정한나(세리토스 Cerritos)의 ‘도토리의 행복’ 외 2편, 임지영(라구나 니구엘 Laguna Niguel)의 ‘경계’ 외 2편이 수상하게 되었다.아동문학가로 활동하는 이송희(시애틀 Seattle) 시인은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수상, Famous Poets Free Poetry Contest 수상, 대한민국통일예술제 문학대상, 미주문인협회 이사, 한국디카시인협회 시애틀지부장, 시집으로 <나비, 낙타를 만나다> 동시집 < 빵 굽는 날> 외 다수가 있다.이용자(한국 서울)시인은 한맥문학동인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며 시집으로 <빛이시라 그분은> <사랑이시라 그분은> <소망이시라 그분은> 외 다수가 있다.김명수(프리몬트 Fremont) 수필가는 이화여자 대학교, U.C. San Francisco 약학대학, 명우문학 회원, 버클리문학 신인상 시 수상, International Poetry Contest 수상, Eber & Wein publishing에 Best Poet으로 선정, 한국일보 ‘여성의 창’필진을 역임했으며 작품으로 장편소설 <잎새 위의 이슬> 수필 <감나무 속의 저녁노을> 외 다수가 있다.신인문학상 수상자 정한나(세리토스 Cerritos) 시인은 남가주 광염교회 사모로 미주 크리스천대학 교수, 꿈땅 비젼센타 대표(홀사모 사역), 하브루타(유대인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이며 작품으로 <여섯도 안 많아요> 공저 <하브루타 네 질문이 뭐니> 엽합시집(시전) <나아드의 향유> <아가무> <하프타며 새 노래를> 외 다수가 있다.임지영(라구나 니구엘 Laguna Niguel) 시인은 대구매호초등학교 교사 역임, JU Genesis Lab 공동대표이며 얼바인 주교회 북클럽 팀장, 제9회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주최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수상자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인의 길에 들어섰다.아울러 이번에 수상한 작품집 출판기념과 시상식은 2025년 에피포도설립 30주년을 기념해서 뜻 깊게 진행될 예정이다. www.epip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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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아프리카 차드에 크리스천초등학교 설립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아름다운 마무리’를 캐치프레이즈로 설립된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아프리카 차드에 크리스천초등학교 설립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한 갤러리를 연다. 유분자 이사장은 이를 위해 집안에 잠들어 있는 도자기, 그림, 글씨, 고가구 등 소장품들을 기증 받아 전시하면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이슬람의 땅 차드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자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운동의 일부로 동참을 부탁하고 있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소망 갤러리는 9월13일 금요일부터 1주일간(주일 제외) 진행되는데 오전 10시30분 부터 5시까지 열린다. AJL갤러리는 8600 Beach BL #201, Buena Park에 소재한다. 소망소사이어티는 그동안 차드에 소망우물로 생명살리기 캠페인을 펼쳐 왔었으며 이번에 수도 온자메나에 내일을 짊어질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교를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 기독교재단으로 부터 부지를 무상 증여 받게되고 건물 건립에 필요한 공사비와 향후 5년간 학교 운영비 등 소요 예산 30만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지난 2020년 차드 정부의 긴급구호요청으로 쌀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미주 한인사회에서 8만 4천여 달러를 모금해 차드에 송금, 굶주림을 해결한 바 있다. 이후 매년 한인 커뮤니티의 성금을 모아 차드에 쌀을 보내고 있다.웹사이트(www.somangsociety.org)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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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韓 3천여 목회자부부, 기도로 영적 충전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28일 오전 경기 화성 흰돌산수양관은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석한 60여 개국 목회자 부부 3,000여 명의 기도 소리로 가득했다.이들은 지난 26일부터 목회 의욕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에 매진하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세중앙교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기도성회는 목회자 부부의 영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는 '초월된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윤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기도의 필요성을 망각하고 있다"면서 "이번 성회를 통해 기도에 힘써 모든 목회자들이 회복되고 성령 충만받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쓰신 적 없다"며 "교회는 기도와 말씀으로 부흥한다. 목회자들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윤 목사는 또 "거듭 기도하면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심정을 깨닫길 바란다"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사도와 같은 큰 능력을 받아 왕성한 목회사역을 이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참석자들은 이날 기도성회를 통해 목회 의욕을 회복했다고 한목소리로 고백했다.김창훈 덴버할렐루야교회 목사는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다"며 "목회 현장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적 고갈을 느껴왔는데 이번 기도성회를 통해 더욱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전심으로 기도할 힘을 채웠다"고 밝혔다.김 목사와 함께 참석한 김선아 사모도 "평소 기도하다 막혔던 부분이 뚫리는 영적 성장을 경험했다"며 "기도는 생활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닫고 감사함과 평안함을 얻었다"고 고백했다.인도에서 온 프라밧 챤드라 나약 목사는 "한국에서 풍성한 은혜를 가득 받고 간다"면서 "이 모든 것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인도교회가 기도와 성경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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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주여, 이 땅을 회복해 주소서"…'종교개혁 주일' 대규모 연합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한국교회가 위기 의식을 가지고 비진리와 동성애 파고에 맞서야 합니다. 교단과 지역을 넘어 연합예배로 하나 될 때 우리 사회에 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동성애 확산, 성혁명 등 반성경적 사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대규모 연합예배가 열린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준비위원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연합예배의 취지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연합예배는 종교개혁 주일인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에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드려진다. 주최 측은 현장과 온라인을 통틀어 200만 명 참여를 목표 삼았다.  이번 예배는 특정 교회나 단체가 아닌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드려진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한국교회가 반성경적 사조를 막고 복음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합예배 운영분과 위원장인 홍호수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은 "최근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응하고 동성혼 합법화를 막는 등 악법들을 저지해, 이 땅의 회복을 이끌자는 취지로 연합예배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준비위 측은 연합예배를 위한 교단장과 총회 관계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교단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 ▲예배순서자에 대한 모든 권한 준비위 위임 ▲차별금지법 이하 모든 동성애 관련 악법 저지 협조 등이다.특히 오는 9월 개최되는 교단별 정기총회에서 연합예배 공식 참여 및 지지 성명 발표를 결의해줄 것을 제안했다.오정호 거룩한방파제 대회장은 "우리 모두 교단은 다르지만 부름 받은 소명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며 "다가오는 종교개혁 주일, 한국교회와 사회가 회복되는 새 역사가 일어나는 은총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위는 다음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연합예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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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챗GPT 활용 시대 속 설교는 어떻게?…"지혜로운 사용 필요"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목회현장에도 챗GPT 사용이 빈번해진 가운데, 교회 내 무분별한 기술 남용을 막기 위해 목회자들의 '딥 프리칭'(deep preaching)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 신원하)는 26일 안양일심교회에서 하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이 만들 교회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이 교회와 목회 사역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이를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대혁 총신대 신대원 교수는 챗GPT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딥 프리칭(Deep-Preaching)'을 제안했다. 딥 프리칭은 청중의 삶을 복음으로 관통하는 깊은 신학적 성찰을 담은 설교를 말한다. 설교자가 본문을 놓고 오래 묵상하며 신학적 사고를 맥락화 해야만 딥 프리칭이 가능하다. 이때 챗GPT는 설교 주제와 관련된 개괄적인 정보와 성경 본문 관련 자료를 취합하는 용도로만 부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김 교수는 "설교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게 아니다. 청중은 진정성 있는 설교자를 갈망한다"면서 "챗GPT를 도구로만 사용하고 본문 앞에서 충실한 주해 과정을 거쳐 탄탄한 설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챗GPT를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기술이 발전할 수록 설교에 더욱 내실을 기하자는 것이다.챗GPT의 등장으로 목회현장에는 이미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한국교회 담임목사와 부목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목회자 절반(47%) 정도가 인공지능 챗GPT를 사용한 적 있으며, '설교 또는 강의 준비를 위한 자료 획득'(87%), '설교문 작성'(29%)에 활용하고 있었다. '앞으로 챗GPT가 설교 준비에 활용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응답자의 79%에 달했다. 하지만 미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챗GPT는 이단 교리나 편향적 정보를 제공할 위험성이 크다. 설교 표절이나 저작권 등 윤리적 문제에도 취약하다. 김 교수는 "온라인에는 기독교 핵심 교리를 왜곡하는 잘못된 자료가 건전한 정통신학 자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며 "무분별한 챗GPT 활용은 신학적 일관성이 없는 설교로 청중에게 혼란과 갈등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챗GPT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 설교자가 먼저 설교 준비 과정에서 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면서 "성경 전체의 맥락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충실하게 본문을 연구해 신학적 성찰이 담긴 '딥 프리칭'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원하 원장은 "인공지능은 사역자들로 하여금 효율적으로 설교 준비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지만, 설교와 목회 사역에 비윤리적이고 몰인격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과학 기술의 도전 앞에 서 있는 한국교회와 사역자들이 이를 신학적으로 잘 검토하고 기독교 윤리적으로 잘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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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딥페이크' 피해 일파만파 … AI 윤리 문제 수면 위로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  영상물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 기술을 범죄에 악용한 생성물을 식별하고 걸러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어 심각한 사회 문제와 인권 유린을 방치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지인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음란물이 무차별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유포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에서 허위 영상물을 생성·유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단체 대화방이 대규모로 발견됐다. 전국 각 지역·학교별로 세분화된 대화방도 다수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I로 가짜 영상과 이미지를 만드는 ‘딥페이크’ 범죄가 또 발생한 것이다.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이고 교사, 여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28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로부터 딥페이크 피해 지원을 요청한 781명 가운데 36.9%(288명)는 10대 이하였다. 2022년 64명에서 2024년(8월 25일 기준) 288명으로 2년 만에 4.5배나 증가한 셈이다. 현재 SNS 등에 '피해 학교 명단'으로 올라 있는 곳만해도 100곳이 넘는다. 온라인에는 딥페이크 범죄 발생 학교들을 찾아내 그래픽으로 만든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지도'까지 올라왔다. 피해의 진위나 규모 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은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디성센터 관계자는 "10대와 20대 등 저연령층에서 관련 피해가 높게 나타난 것은 이들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SNS 등을 이용한 온라인 소통과 관계 형성에 상대적으로 익숙하기 때문"이라며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발전하고, 생성형 AI가 등장함에 따라 손쉽게 불법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보급되면서 관련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가해자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피해자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저장해 범행에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이같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정부는 문제가 커지자 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시사했으나, 제도적 장치가 없는 데다 현행법상 처벌 규정도 약해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AI 기술이 통제 수준을 넘어서 고의로 악용되는 우려를 막기 위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안' 등은 아직도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일각에서는 이번 사태와 관련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앞서 과학계와 전문가들은 몰가치성 등 AI 발전에 따른 윤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하고, 'AI 윤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AI에 따른 윤리 문제를 계속적으로 제기해온 교계에서는 지금부터라도 AI 윤리 확립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조성실 목사는 "AI의 할루시네이션(가짜 뉴스) 문제가 앞으로 더욱 심화될 텐데 윤리 강령과 더불어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리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룬 가이드라인 등은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교회 역시 AI 기술의 오용을 방지하고 신앙적 가치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AI 발전에 따른 올바른 사용 방안을 제시하는 데 한국교회가 선제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이수인 아신대 교수는 한 포럼에서 "AI 기술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지만 기술의 한계도 분명 있다"면서 "AI에 대한 사회·철학·신학적 질문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진 시점이다. 과학 기술과 이를 견제하는 윤리가 함께 굴러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길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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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병학 목사의 소통하는 교회 - 소통은 역사의 거울이어야 한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한국 사회는 지금, 역사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건국일 논쟁과 더불어, 독립운동과 현대사의 특정 사실관계를 두고 서로 다른 역사적 해석을 내놓으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이념 논쟁은 끊이지 않는다. 이 논쟁에 교회가 개입되어 있다. 이러한 논쟁은 단순한 과거 역사적 사건의 해석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함께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정당성이 좌우된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누가 쓰는 걸까? 단순한 과거 사실의 나열일까, 아니면 특정한 시각을 담은 이야기일까? 오히려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기독교는 2천 년 넘게 우리 역사 속에서 숨 쉬어 온 종교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까? 기독교의 역사관은 무엇이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까? 특히 진정한 역사를 갈망하는 사회에 기독교 정신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기독교 역사관의 핵심은 '창조', '섭리', '구원', '종말'이라는 네 가지 핵심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기독교는 역사의 시작을 '창조'로 본다.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했고, 이는 역사의 시작점이자 존재와 의미의 근원이다. 모든 인간은 인종과 성별의 차별 없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점에서 존엄하며, 평등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도록 부름 받았다. 둘째, 역사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라는 '섭리' 개념을 강조한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의 고통과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도록 격려한다. 셋째, ‘인간의 타락과 구원’은 역사의 중요한 주제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완전해질 수 없기에, 역사 속에서 방황하고 고통받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은 역사의 중심이며, 이를 통해 인간은 구원을 얻고 새로운 역사, 즉 사랑과 용서, 화해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는 역사의 끝, 즉 '종말'을 이야기한다. 역사는 영원히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최종적인 목적지를 향해 나아간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역사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주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독려해야 한다.오늘날 기독교는 과거의 영광과 오류를 거울삼아, 겸손과 성찰의 자세로 역사 앞에 서야 한다. 먼저 역사 속에서 저지른 잘못과 실패를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 십자군 전쟁, 종교재판 등은 기독교가 역사 앞에 겸손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다. 또한, 기독교는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빈곤, 차별, 환경 문제 등 현실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한국과 미국 사회는 특정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단편적인 해석이 아닌,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인 시각으로 과거를 조명해야 한다. 또한 역사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거나 특정 이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을 인정하고 건강한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과 미국 사회는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기독교 역사관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의미와 방향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용서와 화해, 그리고 정의와 평화를 향한 소망은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 한국 사회에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기독교는 앞으로 어떻게 역사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이 질문은 기독교인 각자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역사 앞에 겸손히 서서, 기독교 정신으로 진정한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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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신선묵 교수의 교수칼럼 - “삶에 대한 전략적인 관점”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몇년 전부터 책을 출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서 나의 글들을 정리하는데 그 동안 많은 글을 써왔지만 그리고 최근에 쓴 글들도 많지만 그것을 책으로 묶으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것을 전체로 묶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리고 그 동안 작은 글들을 계속 써오던 것도 중단이 되었다. 오랫동안 글을 쓰는 일이 침체에 빠진듯한 느낌이다. 조각 글들을 계속적어야 하는데 조각글들을 적지 않으니까 새로운 글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괜히 책을 쓸려다가 그나마 적던 조각글들도 멈추어서 글을 쓰는 일이 중단된 것 같아서 조급하다.  또 하나는 새로운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깨달은 것을 가지고 조각글들을 써 왔는데 최근 몇년 동안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것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남의 글을 통하여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무엇인가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해야하는 시기가 왔다고 느껴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두가지의 노력이 나로하여금 새로 배우는 것이나 글을 써 내려가는데 있어서 침체를 가져온듯한 느낌이 들었다.이런 침체와 같은 느낌이 나의 조급함을 부추긴다. 현재 나의 노력들 나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것과 책으로 묶으려는 나의 노력이 너무 진척이 안되니까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은 조각의 글을 지속적으로 써야하지만 그것의 바탕에는 분명히 나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어야하고 동시에 그냥 조각 글들이 아니라 전체적인 방향과 철학이 있어야하고 목적과 비전이 분명한 글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오래걸리고 추상적인 작업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일단 배우는 일에 그리고 떠오르는대로 조각글들을 적고 싶은 유혹이 빠져들고는 한다. 우리 삶에서도 그런 것 같다. 열심히 살고 그때 그때 의미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면 우리는 크고 깊은 생각을 해야한다. 나의 삶의 가치와 목적 그리고 비전을 생각해야 한다. 그때 그때 충실히 사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하지만 그것으로만 끝나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게되면 외형적으로 진척이 안되니까 답답하고 침체된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색깔을 찾고 나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그리고 목적과 비전을 정하고 그것을 향하여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은 결단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고 에너지가 필요한 지루한 작업이다. 그래서 이 중요한 것을  때로는 회피한다.그 동안 써온 조각글들이 다 좋은 글들인데 하나로 엮기가 너무 힘들듯이 어쩌면 나의 인생도 그런 것이 아닐까? 내가 나의 조각글들을 엮으려고 하다 보니까 나의 인생을 먼저 엮을 필요가 생긴다. 나의 책은 결국 나의 삶의 반영인데 삶이 하나로 엮어지지 않으면 책이 하나로 엮어질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조급함과 불안함이다. 물론 우리가 삶 가운데 추상적인 개념과 본질만을 생각하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일들을 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제일 것이다. 우리 삶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일들을 해 나아가야 한다. 당장에 해결해나아가야할 일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해 나아갈 때에 방향성이 있어야하고 그 방향성을 위하여 우리가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다. 가치를 정하고 목적과 일의 결과물들을 정하고 평가하고 비전을 세우고 구체적인 목표들을 세워서 실행해 나아가야 한다. 일의 경중과 순서를 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럴 때에 어찌보면 당장의 외형적인 성과가 줄어들지 모르지만 모든 일을 의미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게 되므로 결국에는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그래서 당장의 성과에 얽매이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가장 바탕에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 은혜 앞에 나아가 우리의 마음에 긍정과 감사 낙관과 믿음 그리고 소망과 사랑이 충만해야 한다. 그래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소망과 믿음이 우리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기도라는 귀한 선물이 주어져있다. 모든 일을 대할 때에 기도를 통하여 평안의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고 그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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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송경화 교수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상담 - 아이 발달 과정에 따른 자녀 양육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자녀양육 목적은 "떠나보내기"한 생명이 잉태되는 것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신비 체험이다.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만든 것 같지만, 사실 생명의 잉태와 발달에 엄마와 아빠가 한 것은 거의 없다. 나는 내 뱃속에 열달 동안 아이를 품고 있는 내내 이 생명이 창조되어 내 뱃속에서 조금씩 자라가면서 한 인간으로 형성되는 과정에 내가 하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내가 뭘 하지 않아도 아이는 알아서 서서히 완성되었다. 이 모든 과정은 내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한 생명을 창조하셨고 내 몸에서 잉태되게 하셨고 주수에 맞춰 성장하면서 이 세상에 나와도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인간의 모습으로 서서히 빚어 주셨다. 모든 아이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이다. 그저 내 몸을 빌어 태어났을 뿐, 나에게는 소유권이 없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이를 잘 키워 달라고 부모에게 부탁하신 것이다. 부모된 자는 자녀의 소유권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내내 소유권에 대해 늘 상기해야 한다.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찾아온 자녀를 품에 안게 되면, 부모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벅찬 감격으로 설레고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난감하고 두려워지기도 한다. 그 아이를 어떻게든 잘 키워 보려고 할 수 있는 대로 정보를 얻고 돈도 아끼지 않으면서 좋다는 건 다 해 주려고 한다.이 위험한 세상에 아이가 안전하도록, 나쁜 것은 보지도 듣지도 않게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아이를 위한 청사진을 그려 보면서 아이가 가장 편하고 좋은 꽃길만 걷기를 바라기도 한다.이러는 동안 부모들은 아이가 마치 내 것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고 서서히 그 착각을 절대 진리처럼 믿게 된다. 아이를 내 것이라 생각하는 순간 아이에게 부적절한 양육이 시작된다. 아이에게 함부로 말하고 부모가 좋은 대로 하도록 강요한다. 부모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무섭게 위협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가 자기만의 길을 가려 할 때 배신감을 느끼고 강력하게 저항한다. 아이가 부모의 뜻대로 자라줘야 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하지만 이건 처음부터 틀린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것이 아니다.아이는 하나님의 소유다. 부모에게는 잘 키워달라고 잠시 위탁한 것 뿐이다. 부모는 아이를 잉태한 순간부터 아이와 함께 자라가는 동안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부모에게 아이를 맡기신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부모가 이 아이를 하나님의 마음과 손길로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키워서 씩씩한 성인으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를 잉태한 그 순간부터 부모의 목표는 이 아이가 성인으로 잘 자라 독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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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우 울 증 크리스천헤럴드2024.09.03
    옛날에 병난 용왕의 딸이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고 하여, 거북이가 육지로 가서 토끼를 바다 속으로 데려왔지만, 죽게 될 것을 안 토끼는 지혜롭게 간을 깜빡 집에 두고 왔다고 거북이를 속여서 육지로 살아돌아왔다는 부주별전의 토끼전 이야기가 있습니다.또한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도 왕이 되기 전에 고구려에 갔다가 볼모로 잡히게 되었는데, 귀토지설(龜兎之說)이라는 토끼전을 인용하여, 본인이 귀국하면 곧 땅을 넘겨 주겠다는 약속만 하고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합니다.마음이 어려울 때일수록 산책하기, 여행가기, 운동하기, 다른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 나누기 등을 통해 요즘 많이 발생하는 우울증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상태의 우울감과는 다른 것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상실된 마음으로 무능력하다고 생각되어 죽음에 이를수도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매년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고, 5명 중 1명은 어떤 시점에서 한번은 경험하게 되며,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한마디로 맛이 없어지는 질환으로, 밥맛(먹는 즐거움), 잠맛(잠자는 즐거움), 잠자리 맛(성적인 즐거움), 그리고 삶의 맛(인생의 즐거움)이 없어지는 것으로 주요 위험요소로는 과거의 우울했던 기억, 무능력감, 여성의 출산 등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우울증을 극복하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1절로,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여기서의 언약은 모세가 하나님께 시내산에서 받은 도덕법과시민법, 그리고 의식법 중에서의  의식법이며, 성소는 모세의 장막을 가르키며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첫 장막이란 길이가 약 15미터 폭이 약 5미터인 성소를 두 부분으로 나눈 곳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크기의 앞부분으로 들어가면서 왼쪽에 불을 밝히는 등대가 있고, 오른쪽에 밥상이 아닌 떡상이 있고 그 위에 진설병이라는 이스라엘 12지파를 나타내는 팬케잌같은 모양의 떡이 12개 있다는 말씀이며,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장막을 둘로 나누어 놓은 병풍같은 휘장이 있는데 뒷부분을 지성소라고 한다는 말씀이며,4.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성소에 있는 금향로에 불을 지펴서 일년에 한번 속죄제를 드리기 위하여 대제사장이 들고 들어가면, 그 안에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상자 같은 것에 얇은 금으로 싸아놓은 언약궤가 있으며,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라는 양식이 있으며, 모세 당시 고라 자손이 대제사장 아론에게 도전한 사건을 계기로 12지파에게 각기 지팡이를 가져다가 언약궤 앞에 두고 누가 대제사장인지를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나고 살구꽃이 피어나 대제사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의 형 아론이라는 것이 증명된 지팡이가 들어있으며, 십계명의 비석들이 들어있다는 내용입니다.   5.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러한 언약궤 뚜껑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의미의 천사 날개 같은 것이 맞물려 있는데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의미를 더 자세히 말하지 않기로 한다는 말씀입니다.9장 나머지를 살펴보면, 첫 언약 즉, 구약에서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드리는 제사로는 우리의 죄를 용서 받기에 불완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제사를 드릴 때 완전하고 영원하다는 말씀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어떻게 하는 것이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우울증은 산모가 아이를 돌보는데 부주의하거나 자살충동을 일으키거나 스트레스와 겹치면서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 모든 현상은 뇌 속에 세로토린이라고 신경에 행복감을 전달해 주는 성분이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 생선류와 소고기, 토마토, 당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유태인 특수영양제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로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천연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M3는 어떠한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특수영양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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