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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大, 33회 학위수여식 거행해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33회 학위수여식이 6월 1일(토) 오후 1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졸업생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스페니쉬 프로그램 졸업생을 포함 학사과정 53명, 석사과정 53명, 박사과정 1명 등 모두 107명의 졸업생들이 이날 배출되었다.임성진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해 졸업생들이 각자의 맡은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면서 이 시대 구원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하였다.행사는 이어 이번에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을 이임하는 윤성환 이사장에게 공로패와 명예박사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사장 윤성환 목사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GDEW 공동체 대표인 전경호 목사에게는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올해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M.Div 졸업생 안은준 씨(A국 선교사)가 졸업생들을 대표해 답사를 전했고 스페니쉬 프로그램의 Luis Morales 목사(Vida Real International 대표)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으로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은 전경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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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한국 CCC…“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We The Sent’(요 17:18)라는 주제로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고 뉴스파워(대표 김철영 목사)가 보도했다.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32만34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수 혁명, 성령의 제3폭발’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성령 폭발의 현장이 됐던 EXPLO’74대회는 한국 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운동의 활화산 역할을 했다.대회 50주년을 맞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EXPLO’74 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며 ‘연합, 전도, 기도, 선교’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EXPLO7424’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와 선택특강, 오전특강, 전도 훈련,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교수/CBMC 콘퍼런스, 순례전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장인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는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젊은 학생들이 있었다. 한국의 상황은 점점 어려워져 가지만, 인간의 가장 어둡고 절망스러운 최저점은 하나님 역사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그것을 믿음으로 다시 부흥의 꿈을 꾸고 민족을 넘어 세계복음화에 대한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소원한다. 50년 전 EXPLO’74의 영적 유산을 이어받아 여러분이 영적 폭발 운동을 일으키는 EXPLO7424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지난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EXPLO’74는 민족을 복음화하겠다는 비전으로 32만여 명이 모여 민족복음화운동요원 훈련을 받은 성령의 폭발적 역사의 현장이었다. EXPLO’74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평신도 전도 운동이라는 한국 교회의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고, 대회 기간에만 27만여 명이 결신하고 대회 이후에도 훈련받은 평신도 민족복음화운동요원이 각 지역과 직장, 사회 각 영역에서 민족복음화의 불씨가 된 영적 운동의 대폭발 사건이었다.EXPLO’74 50주년을 맞아 한국CCC는 이번 기념대회를 개최하며 ‘연합, 전도, 기도, 선교’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해외 단기선교와 함께 지역 교회 및 전국 CCC 각 지구가 연합하는 도시전도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회 개최 전부터 지역 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할 뿐만 아니라, Gateway, THE FOUR, 어린이 EDI, PCS 관계 전도, 코저너 등 CCC의 다양한 전도 도구를 지역 교회의 필요에 맞게 전수하고, 지역 마마클럽과 함께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등 연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We The Sent’라는 주제처럼 EXPLO7424의 성령의 부흥이 해외 선교로 번질 것을 기대하며, 한국CCC 해외선교 팀장인 김장생 간사(GCM 책임)는 “2024년 발표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전 세계 174개국에 선교사 21,917명을 파송했다. 그러나 신규 파송 선교사가 573명으로 은퇴와 사역 중단 선교사의 수(528명)와 비슷하다. 특별히 2~30대 선교사는 전체의 6.92%로 1,517명이며 매년 젊은 선교사의 비율이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CCC는 단기선교, 스틴트, 선교사 파송 등 모든 영역에서 코로나 이후 양적, 질적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5개국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620명 이상의 해외 참가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전 세계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누군가는 선교의 깃발을 힘차게 들어야 한다. 젊은이들을 선교지로 파송하는 일에 기폭점이 필요하다. EXPLO7424를 통해 선교 헌신의 불씨가 붙어 CCC가 한국 교회와 세계 각처에 선교 운동의 불을 재점화하는 제2의 SVM운동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소망을 전했다.이번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전체 진행을 맡은 이종태 간사(SLM 책임)는 “이번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이 한국 교회에 새로운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모멘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50년 전 EXPLO’74가 이후 80~90년대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세계 선교로까지 확장되는 촉매가 됐던 것처럼, 다시 한번 ‘We The Sent’, 보냄을 받은 자로서 우리 각자의 환경과 처소에서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데 이번 대회의 가치를 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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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병학 목사의 소통하는 교회 - 소통은 외로움을 극복하게 한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현대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외로움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 혼밥이나 혼자 사는 것에 대한 TV 프로그램이 낯설지 않고, 안타깝게도 고독사 같은 극단적인 문제도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에서 정책을 만들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면 교회가 어떻게 소통을 통해 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우선, 교회는 정기적인 모임과 활동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개인들의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이 교회가 가진 공동체로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또한, 정기적인 소그룹 활동이나 성경 공부 모임은 더 깊은 수준의 대화와 관계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므로 소그룹이나 성경 공부가 단순히 모임 자체가 목적이 아니어야 한다. 여러 차례 강조하였지만, 교재에 답달고 느낀점을 이야기하는 수준으로는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거리감만 만들고, 모임과 만남이 형식적으로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모임들은 같은 신앙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나 리더십은 소그룹을 이해하고, 인도하는 법을 잘 배워서 적용해야 한다. 소그룹 멤버들도 비형식적인 모임도 많아져서 소통이 계속 일어나야 한다.또한 성경 공부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지게 하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은 구성원들 사이의 결속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젊은 세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교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교육하고, 섬길 대상을 함께 찾아서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교회는 외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계속 해왔지만, 대부분 돈을 보내는 것이나 지역 정부 기관에 돈이나 물품나물을 보내고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그래서 계속 교회는 좋은 일을 해왔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나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방법의 문제만은 아니다. 목회자나 교회지도자가 이런 일들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 밖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의 담당은 젊은 세대가 맡아야 한다. 그 자리마저 교회지도자가 담당이 되면, 의미가 없다. 교회는 하는 역할에 따라 담당자를 과감하게 젊은 세대로 넘겨줘야 한다. 이런 것들이 소그룹에서 논의가 되고 진행이 되도록 교회는 그 마당을 열어야 한다.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교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통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온라인 포럼 등을 통해 신체적으로 시간이 되지 않거나 장애를 가져서 교회에 올 수 없는 사람들도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일도 소그룹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분명히 교회 내에 이런 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을 성경적으로 훈련해서 지도자로 세워나가야 한다.결국 교회는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소통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서 서로의 필요와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교회는 더욱 강력한 공동체가 될 수 있으며, 사회적 외로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이러한 다양한 소통의 전략을 통해 교회는 구성원들의 외로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모두 오히려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섬기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노력이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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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송경화 교수 칼럼 - 자녀양육 - 들어가는 글 (1)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나는 상담을 하고 상담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매일매일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는 내담자들이 상담실을 찾는다.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내담자들 중에 행복하고 만사 형통한 사람들은 없다. 이들은 하나같이 마음 속에 큰 멍을 안고, 고통 중에 혼자서 신음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실로 발걸음을 옮긴 분들이다. 이 분들을 만나면서 나의 마음은 찢어지게 아프다. 이 분들의 마음을 만지고 치유하는 일을 하면서 이 분들의 인생 속으로 함께 들어가는 상담의 과정은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한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상담실을 찾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현실이다. 나는 상담실을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상담실 문을 닫아야 하는 그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고대한다. 상담실에서 내담자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 반복되면서, 그 일의 연차가 늘어나면서 나는 한 가지의 사실을 깨닫고 소름 돋는 경험을 자주 한다. 내담자들이 호소하는 모든 아픔의 원인은 하나같이 “부모”였다!!! 내담자들이 처음에 상담실 문을 열 때에는 다소 다양한 문제를 호소한다. 부부 갈등, 고부 갈등,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 열등감, 죄책감, 기억 상실, 섭식 장애, 주의 집중 문제, 불면증, 인간 관계의 어려움, 공포증,  자해, 자살, 중독… 이런 다양한 문제로 상담을 시작하지만 대화를 해 나가다 보면 결국 이 모든 문제들의 중심에는 그들의 부모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접한 내담자들의 적어도 90%의 문제는 부모로부터 기인했거나 부모와 관련이 있었다. 여기서 나는 10%의 예외를 인정한다. 그것은 부모도 어찌할 수 없는 외부적 사고로 인한 문제도 적지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내담자들의 호소 문제는 부모로 인한 것들이다. 부인할 수 없는 이 현실을 마주했을 때 나의 첫번째 반응은 놀람과 부인이었다. 그럴리가 없다. 뭔가 잘못된 것일 거다. 어떻게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는 부모가 자녀의 상처의 근원이란 말인가. 분명 그럴 수는 없는 거다. 도대체 왜?나는 내가 발견한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해 줄 내담자를 만나길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상담을 하면 할 수록 내가 발견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만 점점 더 증명될 뿐이었다. 어떤 문제로 상담을 시작하든 결국 이야기의 끝은 부모님으로 귀결되었다.  종종 자녀를 학대하거나 방임한 부모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담자의 부모님들은 그저 평범한 분들이었다. 그들은 자녀들을 사랑했고 자녀들을 위해 희생했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양육한 분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부모들의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을 가슴 속에 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상담실을 찾아온다. 이런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고 기가 막힐 뿐이다. 어째서 부모는 사랑했으나 그 자녀들은 사랑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것일까?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여기에는 희망도 있다. 상담실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의 원인이 그들의 부모님이라면, 부모님들이 자녀를 키울 때 상처를 덜 주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잠재적 내담자 90%가 겪을 불필요한 상처와 고통을 피할 수도 있다. 이 세상의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상처 주지 않고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안다면, 그 때가 바로 상담실이 문을 닫아야 하는 그 때일 수 있다. 내가 고대하는 그 날 말이다. 학교에서 상담을 가르치면서, 종종 학생들의 탄식 섞인 말을 듣곤 한다. “교수님, 지금 배우는 것을 10년만 일찍 배웠다면 제 아이들을 다르게 키웠을 거에요. 너무 아쉬워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 역시 부모로는 처음으로 딸들을 키웠고, 지금 아는 것을 그때는 모르는 채 참 미숙하게도 딸들을 키웠다. 자녀 양육에 대해 배워 나가는 동안 딸들은 기다려주지 않고 너무도 빨리 쑥 커 버렸다. 그래서 나 역시 이미 성인이 된 딸들을 보면 아쉽고 미안하고 안타깝다. 지금 딸들을 처음부터 다시 키운다면 훨씬 더 잘 키울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래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야속하고 아이들에게는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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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은주 교수의 탈진을 긍정하라 <탈진의 긍정 바이러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리처드 브로디(Richard Brodie )는 희망의 마인드 바이러스를 펼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를 강타하며 두려움과 위기를 몰고왔지만 마인드 바이러스는 긍정적인 밈(meme) 하나가 세상을 희망으로 바꿀 것 이라고 전파한다. 밈은 그리스어 ‘모방’(mimeme)이라는 용어에서 만들어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밈에 의해 전달된다. 마인드 바이러스는 새로운 밈에 의해 프로그래밍하고 명령을 전달하며 행동하도록 만든다. 즉, 사고방식과 행동이 마음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긍정심리학은 마인드 바이러스를 희망으로 만든다. 부정적인 탈진까지도 긍정하도록 희망을 실어준다. 탈진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달한다. 만약 자신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희망과 지혜와 사랑을 노래하며 보다 번창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면 긍정심리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겠는가! 긍정심리학은 탈진을 인생역전의 기회에 도전하라고 격려한다.대표적인 ‘행복의 공식’은 ‘H=S+C+V’이다. 행복(H)은 유전의 설정값(S)과 삶의 조건 환경(C)과 자발적인 행동(V)으로 결정된다. 유전 요소 50%와 환경적 행복의 조건을 제외한 자발적인 노력만으로도 40%의 행복을 만든다. 도전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하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되살려 심리적 안정을 찾고 두려움과 불안을 완화하는 기술은 행복으로 가는 낙관성 학습이다. 삶을 즐겁게 전환하는 기술은 무엇보다 마음 속의 거울로 들여다보고 스스로의 사태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비관하는 뿌리가 무엇인지 인지하고 삶을 파괴하는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탈피하려는 노력이다.한국인은 행복을 다분히 추구하면서도 행복지수가 낮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1 World Happiness Report)를 공개했다. 한국은 146개국 중 59위를 차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최하위권에 속했다. 한국이 지난 30년 동안 하위권에 머무는 것은 부정적 신념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조건식 행복은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뤘음에도 행복하지 않는 기이한 결과를 자아냈다. 저변의 뿌리 깊은 부정적 정서가 만족과 감사를 하기 보다 비교의식의 상대적 박탈감이 역성한 연고이다. 한국의 전통적 뿌리가 문화와 결부하여 탈진을 초래하기도 한다.과연 한국인은 부정적 관념의 탈진을 긍정할 수 있을까? 각자 자신의 탈진 요인에 긍정 바이러스를 주입해 보길 바란다. 첫째, 탈진 요인에 갈등전환의 밈을 대입한다. 밈의 전파는 마인드 전환을 가져온다. 관점의 변화가 생기고 넓은 시야를 갖으며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경험한다. 둘째, 긍정 도구를 적용한다. 긍정의 바이러스는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며 건강과 행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긍정심리학이 발표한 긍정 도구는 33가지를 제안한다. 행복 워밍업, 긍정소개, 재미와 베풂, 꿀과 식초, 좋은 하루 만들기, 감사일기, 감사방문, 최선을 다한 나, 용서하기, 음미하기, 자신감 키우기, 부정정서 낮추기, 몰입 경험하기, 성격 강점 찾기, 대표 강점 적용하기, 대표 강점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기, 마음 챙김 명상, 시간의 선물,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반응 기술, 확신에 찬 의사소통 방식, 부부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방법, 무기력 극복하기, 외상 후 성장, 회복력 키우기, 최대자와 만족자, 긍정유산 남기기, 사명 선언서, 그릿 기르는 방법, 최상의 자기, 행복의 집 만들기, 긍정심리치료이다. 필자는 최우선으로 감사일기 쓰는 것을 추천한다. 불평과 불만의 상황에서 감사를 찾으면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소망을 발견한다. 다음은 부정적 정서를 낮추는 방법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 생각을 반추하여 가장 많이 유발하는 지뢰를 제거한다. 비합리적 생각을 논박하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을 갖게 만든다. 심지어 희망을 노래한다.영국의 조각가 조지 프레드릭 왓츠(George Frederic Watts)는 시각장애 소녀가 한 가닥의 줄로 하프 연주하는 모습을 둥근 지구 위에 아름답게 그렸다. 그림 제목은 ‘희망’이었다. 그 당시 미국 남북 전쟁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지금 탈진 요인에 긍정의 밈을 심어보자. 긍정 바이러스는 삶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 빛으로 살게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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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조영석 목사의 생각하며 기도하며 - 내가 섰다고 생각할 때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며, 나름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고 있을 때였다. 나의 믿음이 좀 성장했다고 자부할 때였다. 그때 마음속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제가 조금 강해진 것 같으니 이제 긴장을 풀고 조금은 자유로워져도 되겠지요?" 그렇게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속삭였을 때 바로 주셨던 깨달음이 있다. 그것은 나는 내가 가장 약했을 때라고 느꼈던 그때와 지금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다. 내가 강하다고 느꼈던 이유는 사실 다른데 있었다.내가 강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어 강해 보이는 것뿐이었다. 주님안에 거할 때 그분의 온전함과 완전함이 나를 감싸고 있어, 그 힘으로 강해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마치 나의 능력인 것처럼 착각한 것이다. 실상은 주님 없이는 쉽게 흔들리고 무너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인 것이 나의 본 모습이다. 주님을 붙들던 손을 놓고 이제 혼자 설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나는 다시 가장 약했을 때로 돌아가게 된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로 돌아간다. 그래서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할 때가 실은 가장 약할 때이다. 내가 선 줄로 생각할 때가 가장 넘어지기 쉬운 때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힘으로 해보려고 하기 때문이다.이런 우리의 모습은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 믿음으로 물위를 걸었던 베드로도 잠깐 주님께 눈을 때고 시선을 돌리자 두려움에 빠지고 물에 빠졌다.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며 혼자서 850명의 바알과 이세라의 선지자와 맞서 싸워 이긴 엘리야도 승리에 도취해 있을 때 이세라가 보낸 사신의 말한마디에 두려움에 휩싸여 온 힘을 다해 도망쳤다. 불과 얼마전 거대한 집단과 홀로 맞서 용맹하게 싸우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무력한 모습으로 자신은 살 가치가 없은 인간이라며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했다. 모두 한순간 주님을 붙들던 손을 놓자 일어난 일이다. 스스로 강해졌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난 일이다. 우리가 얼마나 약하고 환경에 요동치는 인간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그러니 우리는 한순간도 주님을 떠나서 살수 없다. 나의 연약함과 작음을 알고 주의 크신 이름과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 주님안에 거할 때 우리를 완벽하게 채워 주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내가 약할 때 강함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혀 위대한 일을 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내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큰일을 약한 나를 통해서 이루시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여호와의 능력이 내게 임할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된다.“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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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민간요법의 효과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간단하지만 부지런히 실천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민간요법들이 있습니다.보통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가면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피검사 결과를 통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피를 검사하고 분석하는 기술이 발전하여 피 1g만 가지고도 간세포의 염증 정도를 판단하는 GOT나 GPT의 수치, 요산치, 혈당치, 콜레스테롤 수치 등 피 검사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피에 이상이 없으면 건강한 것이고 정상수치에서 벗어나면 병이 있다고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사람이 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피가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피가 나빠져 생긴 대사성 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간경화와 같은 병 있고, 나쁜 피라고 하는 어혈이 체내에 오래 머물러서 나타나는 파킨슨병, 류머티즈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전신 홍반성 낭창과 입안과 신체의 일부분이 자주 허는 베제트병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있습니다. 만병을 예방한다는 수족온욕법은 주무시기 전에, 큰 그릇에 아주 더운 물을 발목까지 잠길 정도로 붓고 약 30분 정도 담그는 것이 바로 수족온욕법입니다. 몸 전체를 담그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반드시 발목까지만 담그시기를 바랍니다. 이때 물에 천연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물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더운 물을 미리 준비해 두어서 온도를 유지하면, 말초신경부터 서서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원리로서 상당히 신기한 효과를 보게 됩니다. 여기서 성경말씀을 잠시 살펴 본 후에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는 6장으로, 1장부터 3장까지는 성삼위일체와 교회의 비밀과 구원사역에 관한 말씀이고,  4장부터 6장까지는 성도들의 바른 신앙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에베소서 6장 10절로.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옛날에 전쟁터에 나갈 때 장군들이 입었던 갑옷과 칼과 방패를 비유하여 말씀하시기를, 구원의 투구를 쓰고, 진리로 허리띠를 매고, 정의로 가슴에 흉패를 붙이고,복음전파하는 신발을 신고 모든일을 믿는 방패와 하나님의 말씀인 칼을 가지고 어두운 세상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을 대적하라는 전신갑주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만약 전도를 위한 복음의 신발을 신지 않았다면 전신갑주가 아닌 부분 갑주일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믿기만 한다면 전쟁터에서 방패만 있고 칼이 없는 군인이 되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성도는 완벽한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일입니다.다시, 피는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혈소판의 주역할은 지혈작용이고, 백혈구는 병균들을 잡아먹는 면역활동을 하며, 적혈구는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세가지를 구성하고 있는 혈액은 3일 또는 7일만에 죽었다가 살아나는 운동을 반복하여야 하는데, 영양이 부족하여 반복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혈액은 어혈로 변하게 되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좋은 흙에서 나온 식물성 미네랄을 드시면 혈액에 영양이 공급되면서 어떤 질병이든 3일정도면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유태인 특수 영양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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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권태진 목사 편 / 군포제일교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윤우경 본부장: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님 오래간만에 미국을 방문하셨습니다. 목사님 반갑습니다. 권태진 목사: 예 반갑습니다. 또 이렇게 미국에 와 가지고 고국을 떠나서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윤: 군포제일교회는 성민원이라는 기관을 통해서 지역의 주민들을 섬기고 또 그 구제와 봉사와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목사님 성민원의 시작과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권: 성경적으로 보면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그랬으니까 어 빛이 비춰야 될 대상이 세상이고 소금이 녹아야 될 장소도 세상이잖아요. 그래서 교회가 세워지면서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어떤 변화를 줘야 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제 노인복지 또 장애인 복지 뭐 연약한 분들에게 다가서다가 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그럽니다. 참 좋은 교회다라고 하는 글평을 받으면서 하고 있고 또 그걸 하게 되기를 되는 거는 교회 영혼은 육체에 담겨 있더라고요. 영혼은 육체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복음을 줄 때 비로소 그 영혼이 거리도 안에서 다시 한번 한번 깨어나는 회복되는 걸 느끼기 때문에 바로 한 곳은 목회와 복지는 그냥 하나의 안과 밖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보니까 뭐 복지하는 것이 새롭다라고 생각을 안 하고 지금까지 26년 됐습니다. 그러나 법인을 낸 지가 26년이지 시작은 제가 개척하면서 천막을 치면서 시작을 했던 것인데 정부하고 같이 위탁을 받아서 할려고 하니까 법인을 내야 될 것 같아서 필요에 의해서 법인을 냈고 또 승리는 이라는 말은 백성 거루간 백승이라는 뜻이에요. 성민 성민 그래서 처음에는 봉사를 할려고 쭉 하다 보니까 모든 교회들과의 갈등이 있어요. 열심히 나면 교회들이 전도 목적으로만 하는 걸로 해서 자꾸 시기가 생겨서 그러면 크게 보자 교회를 드러내지 않고 거룩한 백성으로 한번 세상에 빛이 되보자. 그래서 성민원 이렇게 만들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윤: 어떤 계획을 갖고 복지와 구제를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필요하니까 만들고 필요하니까 돕고 사람의 생각이 먼저 나서지 아니했고 아비의 시각으로 그들을 품다 보니 아비목회를 하게 되더라 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는데, 우리 낯선 분들에게 1번도 이런 말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께 아비목회란 무엇일까요? 권: 예 뭐 제가 아비 목회를 한다고 하면 주지넘은 거예요. 그러나 나하고 함께 했던 성도들이 저보고 아비 목회입니다. 참 아버지처럼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부처님 이름이 아비목회가 된 겁니다. 교회를 가정으로 보니까 복직을 하게 되는 거예요. 교회가 성장해 가면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니까 얘들을 어떻게 하면 교육할까 하다 보니까 선교원을 세웠죠 고다음에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좀 움직여야 되는데 얘들에게 어떤 가치를 심어줄까 고민하다가 청소년 복지학교라 또 신방 가가지고 치매 걸린 어른을 만나보면 검사님이시라도 사위 보고 아저씨 누구예요? 그럴 때 이거 큰일 났다 그래서 이제 그날 가서 2층 얻어가지고 요양원도 시작을 해봤고 고다음에 실직자들 있잖아요. IMF 때문 어렵고 이런 사람들이 고민하는 걸 보고 일자리를 만들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일자리 만들고 또 보면은 푸드뱅크를 하는데 가난한 가정은 많은데 줄 게 없어요. 고민하다가 시청에 가서 내가 우리가 푸드뱅크 할 거니까 우리에게 자격을 달라 그래 가지고 푸드뱅크라 하니까 뭐 학교에 급식하고 있는 거 남은 거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빵집 학교급식 이런 것들을 이제 다 거두어 와서 그 아파트 가난한 아파트 갖다가 내려놓으면요 줄을 쫙 서가지고 다 사 가져와요. 그래서 장애인 이 늘 만나면 장애인 복지 어린 아이들을 만나면 아이복지 어른 만나면 일자리 그다음에 이런 것을 하다가 보니까 참 인원도 많아졌어요. 우리 예배당에 오면 제과점도 있어요. 왜냐하면, 제과점 하는 분이 부도가 났어요. 문을 닫았는데 어떻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오븐을 가지고 교회로 들어와라 잘 꾸워라 이래서 우리 교회에 간식 줄 거를 전체 찬양대주일학교 이렇게 해서 이렇게 나눠주고 또 간식 살 돈으로 봉급 주고 출판부도 있고 다 거기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서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복지가 됐어요. 네, 그러잖아요. 가정에도 할머니 생기면 할머니 방 생기고 아이들 태어나면 아이방 만들고 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장애인이 올라다니기 좋게 계단도 줄이고 손잡이도 만들고 이렇게 하잖아요. 교회도 그 정신으로 하다가 보니까 복지하는 교회가 됐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윤: 네 이번에 교단 관계 일로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교단 관련 일을 잠깐 소개해 주시면서 목사님이 보시는 이 한인 이민 사회와 이민교회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풀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권: 지금 이민사회의 일대를 보면서 느끼는 게 있습니다. 꼭 수확한 가을에 포도밭을 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수확한 가을에 포도밭을 보면 2가지 생각을 하게 돼요. 현장만 보면 참 쓸쓸해요. 이민 오셔서 일대에 제가 알기로는 일대 이민 오신 분은 한국의 최고의 유명한 분들이에요. 다 대학하고 영어가 되는 분들이고 깨여있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쭉 와 가지고 헌신한 다음에 지금 2대 3대쯤 넘어가잖아요. 그러면 지금은 보니까 밀려나잖아요. 젊은 세대들에게 그런데 이거를 보면서 어떻게 평가해야 되냐 하면은 현상만 보지 마라 현재에만 보지 말고 과거의 수구했던 것을 알아줘야 된다. 이거죠. 그러면 2가지 있잖아요. 수확한 밭에 포도나무를 보는 게 아니라 그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어서 그 잘 익은 포도나무가 지붕 포도주가 돼 가지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그 역할을 한 그걸 보라는 거죠. 그럼 인민사회 일대는 수고하고 땀 흘려고 했던 그분들의 수고를 일대가 보고 그 영향이라는 걸 알아 가지고 부모를 잘 공개를 해야 된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교회도 마찬가지거든요. 아니 나이가 들었으니까 뭐 그냥 은퇴하시고 물러나세요. 그게 아니라 그분들의 수고를 통해서 오늘날 교회가 있고 또 그분들을 보면서 현세만 보는 게 아니라 그분들은 천국 가실 분이다는 거예요. 천국 가실 분이고 이 땅에서 위대한 일을 하신 분들이 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 천국에 가실 분들로 알아서 존귀하게 해야 된다. 백발을 영광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이 있어야 어린 아이와 젊은이들과 노년이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게 이민 오셔서 지금 목회하는 목사님들 고생하는 거 봤어요. 우리 교단의 미주 어 우리 합신 노회가 이번에 설립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 저런 또 우리 합신 동문과 노예 뭐 수련회 왔다가 창조 과학탐사를 통해서 우리가 여러 곳 돌아보고 왔지요 윤: 네 사실 65세 70세 75세 됐으니 딱 은퇴하시고 교회는 발걸음도 못 하시고 막 이렇게 집에 계시는 건강하신 목사님들을 뵈면 마음이 많이 허전했어요. 저희도 그분이 갖고 계신 많은 영역들이 은퇴와 더불어 그저 덮여버리고 마는 것 같아서 우리 목사님 추수되어진 포도밭에 만들어진 포도주를 보라 열매 맺어진 그 열매의 결과물을 보고 그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천국 가시는 날까지 잘 섬기고 더 많이 배우고 하는 귀한 도전 우리 이민사회에도 아주 커다란 울림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권: 예 뭐 힘이 있는 데까지 해야 되죠. 지금 목사는 이 일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복음 전하고 또 영혼 구원사역의 그걸 위해서 부러움을 받았잖아요. 받았고 우리가 은퇴 은퇴 얘기를 하는데 성경에 아무리 찾아봐도 은퇴하는 나이가 없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나는 교단도 속해 있고 다 했지만은 은퇴를 하는 거 할 수 있으면 뭐 하면 좋겠지만은 할 수 없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그리고 건강 주는데 왜 건강을 가지고 70이 되면 철이 들잖아요. 철도 안 들고 은퇴하는 사람들 생겨나요? 저는 이게 뭐 개인적인 겁니다마는 70이 되면서부터 많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제가 찬송가를 쓰잖아. 아이 그죠 찬송시를 써 가지고 찬송가를 만들었어요. 지금 한 90곡 정도 나왔고 복음성가도 뭐 어 오소서 같은 그런 여러 해인데 찬송시를 쓰면서 제가 느낀 게 한국적 찬송가가 좀 필요하다 지금 우리 찬송가는 외국의 거 다 번역을 했고 또 어느 국가 이런 이런 거거든요. 그럼 우리 한국도 지금 기독교 역사가 깊고 그런데 찬송가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제 찬송가를 쓰고 설교한 다음에 그 설교에 맞는 찬송가가 없어 그걸 부르기도 하고 그리고 또 이민할 사회 와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 정말 귀하게 봅니다. 제가 우리는 황금모장에 있는데, 이분들은 황금모장 게 아니고 가끔 있는 거요 여기에 100명이면 한국의 천 명 이상의 소중한 거예요. 우리 저 음 이민 오신 분들 목회하는 목사님들 너무 좌절할 필요 없어요. 교회 문제는 내가 보니까 교회나 밖의 문제는 피부병이고 가정의 문제가 부부간의 문제는 암병이니까. 밖에서 문제 교회문제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부부간의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아이들도 너무 목사 되라 사모 되라 그러지 말고 생긴 대로 살게 만들어 놓으면 애들은 다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생각하고 거루하게 살려고 노력할 겁니다. 우리 성도들과의 또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과 마음의 만남이 있도록 그렇게 하면 너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윤: 네 자 목사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해주신 찬송가 90곡 또 그것이 작년인가요? CTS에서 음악회로 발표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그 영상을 저희도 지금 저희 온디맨드 코리아의 방송을 통해서 이제 편성해서 내보내려고 준비 중에 있거든요.권: 우리 성도들하고 발표를 했어요. 그게 지금 한국에서도 방영이 되고 있고 또 아주 좋은 분들 많이 불렀어요. 그리고 우리 교회 성도들이 이제 중심이 돼 가지고 불렀습니다. 찬송가가 만들어지고 부름으로 해서 교회도 건강해지고, 신앙의 동질도 이루어지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되고 아주 좋아졌습니다. 윤: 저 우리 목사님이 쓰신 책만도 수십 권이 넘는다고 들었구요. 교회를 찾아가 보니까 도서관이 서 있더라고요. 로비에 책들이 목사님 저서만으로도 꽉꽉 채워져 있었고, 또 간혹 선물로 주신 책들을 보면 시들도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이고 바로 그런 것들이  찬송가가 되어진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권: 이거 해주세요. 그게 아니라 내 시를 많이 쓰면 작곡하시는 분들이 인제 보고 이걸 가지고 인제 만들어도 되냐 그러면 허락을 하면 만들어내는 거죠. 그리고 책을 많이 썼다고 그러는데 내가 보니까 무식해서 많이 쓴 거예요. 왜그냐 하면 책 쓰는 게 상당히 겁나거든.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으 두려워하면 책 못써요 근데 생각나는 대로 이렇게 썼는데 하나님께서 그래도 은혜 주셔서 비판이 아니라 그래도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 라고 하는 평을 받아서 참 그랬는데 잘 쓴 건 아니고 그냥 생활을 이렇게 한 거 그렇습니다. 지금 읽으면 야 이걸 책이라고 냈냐 할 정도로 내 자신이 좀 부끄럽습니다. 예 윤: 이제 마무리를 해야 될 시간인데 우리 이 지역에 미국 내 한 220만 정도의 한국인이 한인들이 살고 있다고 하니까 이들에게 삶에 깊숙히 어떤 신앙의 관점에서 도전과 위로를 주시는 말씀이 있으시다면 어떤 말씀이 있으실까요? 권: 여러분 여름 참 미국에 사는 분들이 정말 귀해요. 내가 보니까 미국은 첫째는 공기가 좋고 고다음에 자유가 있습니다. 음식보다 중요한 것은 공기 고 다음에 자유 그리고 평안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한국에 오시면은 외국이라고 느낄 거예요. 한국은 하도 빨리 변하니까 쌍둥이도 세대 차이를 느낄 정도로 빨리 변한다고 그러거든요. 다 느낄 겁니다. 미국에 사는 거요 정말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알고 제가 워싱턴에 가서 미국 역사 그 기념관을 가봤는데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미국에 있는 분들이 많은 피를 흘렸어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대한민국이 되도록 여러분 위로해 주세요. 공원 꼭 부탁드려 윤: 목사님 오늘 포커스 온 갓, 너무나 주옥같은 말씀들로 우리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 끼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또 한국에 가시거든. 저희 크리스천 헤럴드의 한국의 이사장으로 추대가 되셨기에 더 많은 기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권:  예 뭐 그냥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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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목사님, 설교도 짧게!”…교회도 '숏폼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최근 '숏폼'(Short-form·짧은 동영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한국 사회가 숏폼에 빠져들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국민 75%가 숏폼 콘텐츠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시간에서도 숏폼의 인기는 극명하게 나타난다. 9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 1~5위 가운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이 각각 1, 3, 5위를 차지했다. 모두 숏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숏폼 인기 요인에는 '편의성'이 꼽힌다. 숏폼은 평균 15초에서 60초 분량으로, 빠르고 효율적이게 정보의 핵심만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성비'(시간 대비 효율)를 중시 하는 현대사회에 제격이다. 누구나 쉽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플랫폼들이 편집 툴을 제공해 부담 없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숏폼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교회도 '숏폼' 대세…"설교도 핵심만 쏙"교계에서도 숏폼은 인기다. 각종 밈, 챌린지 등을 기독교적으로 패러디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예배와 설교까지 숏폼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때 활성화됐던 개교회 유튜브 채널에는 온라인 예배뿐만 아니라 짧은 길이로 편집된 숏폼 설교 영상들이 속속 게시되고 있다. 예배 설교를 압축시켜 요약 정리한 영상이 대부분이다. 인천의 한 중형교회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50초짜리 숏폼 콘텐츠의 조회수를 보면, 40분 분량의 설교 풀(Full) 영상 조회수의 평균 3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숏폼 영상을 게시한 뒤 외부 유입과 구독자 수도 소폭 증가했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해당교회 미디어팀 관계자는 "주일 예배 설교를 핵심만 정리해 숏폼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영상 길이가 짧아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요약된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성도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출석교인 이 모 집사(53)는 "(설교 숏폼에는) 핵심만 나오니까 긴 설교보다 비교적 쉽게 보게 되는 것 같다"며 "주일에 들은 말씀을 다시 상기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숏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도 많지만, 지나친 숏폼 열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설교 집중력 저하나 내용 왜곡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 원장은 “다음세대가 소비하는 콘텐츠의 시간과 방식이 단축되다보니 길이가 긴 콘텐츠들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숏폼만 찾게 된다면 긴 호흡의 설교와 같은 기존 양식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 짧고 간결하게 내용을 다루다보니 왜곡돼 전달될 가능성도 있다. 자신의 설교 영상을 직접 숏폼으로 편집해 유튜브에 게시하고 있는 김민철 소원교회 목사는 알고리즘에 의해 비신자들이 영상을 접했을 때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생길까 걱정이다. 김 목사는 "설교 내용 중에는 신앙이 깊은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다"며 "교회에 대한 오해나 문제의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숏폼 설교를 만들기 전 미리 고민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숏폼 설교를 즐겨본다는 대학생 송태웅 군(22)도 "짧고 굵게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있어 좋지만, 설교의 맥락을 모르면 자칫 상황에 맞춰 해석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교회가 숏폼을 '터칭 포인트'로 활용하는 한편 설교 콘텐츠 강화 등 현장예배의 밀도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백 원장은 "숏폼은 ‘터칭 포인트’, 즉 마음을 열게 하는 문고리 역할로 활용할 수 있다"며 "지금 세대의 미디어 문법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이자 통로로 쓸 수 있다는 점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날 많은 이들이 짧고 명확한 메시지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찾고 있는 만큼, 설교의 내용을 깊고 간결하게 구성해 예배드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야 한다”고 조언했다.조성실 교회와디지털미디어센터장은 “현장예배의 밀도를 더욱 높이는 것도 방법”이라며 “특히 다음세대들이 현장예배를 지루해하지 않도록 설교의 변화와 보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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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변화하는 선교계, 교회의 역할은?…"이주민 선교 동참하자"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엔코위·NCOWE)가 개최된지 1년이 흐른 지금,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한국교회 맞춤형 선교 전략을 공유했다.  KWMA는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엔코위 후속모임을 갖고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선교계는 지난해 6월 열린 제8차 엔코위를 통해 세계 선교의 지형이 '비서구권 중심·전방향적 선교'로 바뀌고 있음을 확인하고, 다양한 액션 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모임은 엔코위 이후 교회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구체화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임에는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해 로드맵 수립을 위한 논의에 임했다.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명예선교사인 김영휘 목사는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지만, 선교의 모체는 교회"라며 "교회들이 건강해야 선교도 잘 된다. 한국교회는 선교적 정체성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유된 로드맵의 핵심은 '이주민 선교'였다. '가는 선교'가 아닌 '오는 선교'로써 지역교회가 앞장서 국내 이주민을 대상으로 선교하자는 것이다.문창선 위디선교회 대표는 "국내 이주민이 260만 명에 육박했고 과거에는 이주민 선교가 특수분야로 분류됐으나 이제 모든 교회가 앞마당 선교를 펼쳐야 한다"며 "교회 내 이주민을 위한 부서를 개설하는 것을 넘어 특정 지역에 목적형 이주민교회를 설립하거나, 이주민교회와 협력하는 등 이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예배를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선 실제 교회들의 사례도 제시됐다.오현택 은평성결교회 목사는 인도 출신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오 목사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예배를 시작으로 이주민 자립을 돕고 외국인들이 직접 예배를 이끌도록 한 사역 등을 함께 나눴다. 평신도 중심의 이주민 선교단체 비쏠라이트 이범재 사무총장은 "이주민 선교는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우리나라도 경제 성장을 이루고 난 뒤 해외 이민자가 급감했듯이 현재 국내 이주민들도 곧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이주민 선교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는 익숙함을 타파하고 목회자뿐만 아니라 당회, 선교위원회가 나서서 이주민 선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직접 동역하기 어려울 경우, 이주민교회와 사역단체를 후원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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