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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IRUS 국제개혁大·신학대학원…“2025 가을학기 개강영성수련회”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IRUS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 이하 IRUS, 총장 박헌성 박사, 이사장 나희자 박사) 2025 가을학기 개강영성수련회가 신입생, 재학생, 그리고 교수진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8일(월) 오후 7시 IRUS 채플실에서 열렸다.교무처장 박기태 목사 인도로 시작된 개강영성수련회는 묵상기도, 다함께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찬송, 총동문서기 김경식 목사 기도, 김혜성 전도사 성경봉독, 학우들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특송, 총장 박헌성 박사 인사 및 강사소개, 이종식 목사 말씀선포, 이종식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학생회장 김정엽 전도사 봉헌기도, 인도자 광고,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다함께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 찬송 후 총동문회장 박기덕 목사 축도로 마쳤다.총장 박헌성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본교는 칼빈의 종교개혁 신학을 순수하게 지켜온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치며, 이민교회에 필요한 평신도 지도자와 목회자를 양성하며 세계선교를 위해 일꾼을 배출하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미주에서 가장 경건한 보수신학의 신학대학교에서 학업을 연마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여 하나님 나라에 유익하고 필요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종식 목사는 ‘소명의 자리로 돌아갑시다’(출 3:1-15)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목회자들은 소명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리가 있다. 그리고 이 소명의 자리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소명의 자리를 기억하게 되면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 나를 부르신 그 때를 생각하며 그 당시로 되돌아가 두려울 것이 없게 된다.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며 “목회자의 권위는 바로 이 소명의식에서 나온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그 권위는 하나님이 세워주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목사는 “소명받은 사람은 그 어떤 어려움에도 소명 때문에 견딜 수 있다. 소명의 자리로 돌아오면 무엇이든지 견딜 수 있다”며 “환경에 좌우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가면 된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 나를 부르신 그 자리를 꼭 기억하기 바란다. 그러면 우리는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모세가 자기의 소명을 분명히 하면서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을 이야기 할 때 하나님이 그를 세워주셨다. 하나님이 결국 다 하신거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 앞에서든지 나는 ‘하나님이 부르신 종’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며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한편 개혁주의 신학교육 50년 전통의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 2025년도 가을학기는 8월 18일(월) 개강하여 12월 5일(금)까지 계속된다.수업은 캠퍼스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은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교육(BPPE;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로부터 정식학위와 연방정부 교육국(USDE; The United Stated Department of Education)과 고등교육기관(CHEA; The Council on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의 인준을 받은 ABHE(The Association of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BACS(기독교학 문학사), BACM(교회음악 학사), MACS (기독교학 석사), MACM(교회음악 석사), MAC(상담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와 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전문박사), Child Care Teacher/Director Certificate(유치원원장 교사자격증) 등 연방교육국이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회원 대학교로서 D.Min과 Ph.D 박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다.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교차문화대학원은 개혁신학을 중심으로 사회과학, 교육학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참여하는 문화적 역량을 키워준다.교차문화학 철학박사 과정은 교차문화학 분야에서 이론과 연구에 집중하는 최고의 학술학위(Academic Degree) 과정으로, 학자와 교육자를 양성하는 학위과정이다.교차문화학 (전문)박사 과정은 교차문화학 분야의 이론과 연구를 사역실천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전문 학위(Professional Degree) 과정으로, 교차문화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이 선호하는 학위과정이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해외 유일 인준 신학교이며,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GA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전화: 213-381-0081 / 125 S. Vermont Ave. L.A. CA 90004  www.ir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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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비기너를 위한 영상편집 5주 코스 초급반 개강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바햐흐로 1인 방송시대가 도래했고 영상제작은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곳곳에서 영상제작을 가르치는 곳들이 늘어나고 유튜브만 검색해도 수도 없이 많은 영상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려면 넘어서야 하는 장애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간단한 질문에 간단한 답이란 없기 마련이다. 모션엘 영상학교의 장범원감독(남가주온유한교회 담임)이 이에 대한 시원한 대답을 내 놓고 지난 8월30일 5주 코스 초급반 첫 클래스를 시작했다. 유난한 더위에 연휴이기도 한 토요일 오전 9시, 다양한 단계의 다양한 연령층 스무 두어명이 삼삼오오 참석한 첫 날 첫 강의의 열기는 사뭇 뜨거웠다. 초짜 교회미디어사역자의 더 잘하고 싶은 궁금증과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기대주, 모 대학교 총장의 “알지 못하면 일을 맡길수도 없는 시대”여서, 남편 목회를 돕고 싶은 사모들과 자녀들에게 부탁하는것도 한계가 있는 목회자 등 참석 목적도 다양한 영상편집과 제작에 관한 관심은 아주 컸다. 이번에 개설된 초급반은 8월30일부터 9월27일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5주 코스이며 곧 이어서 중급반이 6주코스로 10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그 후에는 웹드라마 제작반으로 11월15일부터 12월20일까지로 계속된다. 초급반은 베가스프로편집 프로그램 소개와 기본촬영 장비소개, 컷편집과 장면전환효과, 자막, 타이틀, 로고넣기, 깨끗한 오디오 담기, 효과음 활용하기 등이 포함되며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참가자 모두의 완전한 수료를 목표로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매주 과제물 제출과 출석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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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충현선교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충현선교교회(국윤권목사)가 지난 8월 10일 주일에 교회창립 4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변화’에 대해 선포했다. 선교는, 모든 문화권,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가 변화되는 것이라고 선포한 국윤권목사는  1세대 목회를 넘어 1.5세대로의 교체에 남가주 지역 대표적 목회자로 손꼽을 수 있다. 교회는 40주년 기념 영상에서 제1대 정상우 목사로부터 제3대 담임 목사인 국윤권 목사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걸어온 길과 각 시대별 비전을 돌아보았다.충현선교교회는1985년 8월 11일 고 정상우 목사(제1대 담임 1985-2002) 자택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영상에서는 “안정된 예배 처소를 찾아 나섰지만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정상우 목사님께서 성경을 폈는데 요한복음 11장에 있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구절을 보시게 됐다. ‘우리가 이 교회를 포기할 단계가 아니구나’라고 재도전하셨고, 교회 부속 건물은 쓰지 않고 채플만 사용한다는 그런 조건으로 허가를 받게 되었다. 2년 만에 본당에 들어가 예배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제 2대 민종기 목사가 이끌었던 시기, “하나님의 말씀과 인격을 양육해서 길러서 세상에 선교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맞선다”라는 비전을 품고. 교회의 엄청난 성장에 따라 마치 에덴 동산과 같은 이곳 에덴 헐스트 에비뉴로 옮겨 2008년 본당 건축을 시작해 2010년 부활주일 새본당에서 감격의 첫 예배를 드렸다”고 설명했다.창립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국윤권 목사는 누가복음 5장 37-39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라는 제목으로  “고 정상우 목사님 자택에서 예배 드리던 당시, 하나님께서는 '복된 장마비'라는 놀라운 비전을 말씀을 주셨다”면서 그때는 정상우 목사님과 성도들이 눈물로 예배 장소가 장마비로 쏟이졌다. 그 복된 장마비의 놀라운 꿈, 놀라운 비전은 이제 우리를 넘어 우리 자녀들에게 이미 흘러가고 있다.”고 감사했다. 국목사는 “복음이 숙성되면 포도주 같이 깊이가 생기고 풍미가 더해진다. 충현은 그런 깊은 풍미가 있는 교회이다. 복음의 깊은 맛은 단 시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연단과 숙성과 오랜 숙성의 기간을 거쳐야만 복음의 맛을 낼 수 있다. 저는 그런 믿음의 어른들을 보며 하나님을 배웠다. 교회 어른들을 통해 신앙의 깊은 맛을 알게 되었다. 이런 교회의 맛, 하나님의 맛을 알게 되면 절대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저는 교회를 통해 여호와의 선하신 맛을 맛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젊은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이어서 국목사는  “전통 안에 담긴 가치는 마치 묵은 포도주 같다. 그 안에 깊은 풍미와 맛이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유대인의 전통은 낡은 부대가 되어 예수님도 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새 시대를 준비하지 않으면 낡은 부대가 된다. 원래 문화는 라틴어로 땅을 가꾼다는 말 ‘cultura’라는 말에서 나왔다. 문화는 원래 아담에게 땅을 경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부터 비롯된다. 하나님께 인간에게 가장 먼저 주신 명령은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이다.”고 도전했다. 말씀의 결론으로 선교는 ‘모든 문화권,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가 변화되는 것’이라고 재정의했다. 충현선교교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설립 40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매주 수요일 예배에서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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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AWPC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 제64회 정기노회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고귀남 목사) 서가주노회(노회장 성요셉 목사, 이하 서가주노회)  제64회 정기노회가 지난 8월11일(월) 오전 10시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 GAWPC 부총회장)에서 개최됐다.정기노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 홍락기 목사 임직식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서기 정충일 목사(성서장로교회) 인도로, 노회장 성요셉 목사(소망장로교회)의 ‘작은 일의 신비’(눅 16:10-13) 제목의 말씀선포, 부서기 정종윤 목사 축도로 마쳤다.성찬식은 회계 김조나단 목사(상록예수사랑교회) 집례로, 김기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회무처리는 노회장 성요셉 목사 사회로 서기 회원점명, 노회장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노회장 출석 및 광고위원 지명, 서기보고, 각부보고, 시찰회보고, 신안건토의, 내회장소결의, 회의록채택, 노회장 폐회선언과 축도로 마쳤다.서기보고에서는 LA사랑의교회 당회장 김기섭 목사로부터의 6명의 장로증원청원, 소망장로교회 당회장 성요셉 목사로부터의 여캘빈 목사회원 가입과 지저스힐링교회 가입 청원, 김창근 목사의 목사회원 가입과 멕시코 크리스찬 메디컬 선교회 가입 청원, 홍락기 강도사 목사안수청원 및 부목사청빙청원을 보고받고, 보고대로 받기로 가결했다.특별히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 제50회 총회 준비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발족했다.△위원장: 성요셉 목사 △부위원장: 이규보, 정종윤, 이철훈 목사 △총무: 김조나단 목사 △부총무: 황석진 목사 △서기: 정충일 목사 △부서기: 남승우 목사 △회계: 김춘경 장로 △부회계: 정중원 장로 △예배부: 황성실 목사 △섭외부: 손도결 목사 △등록부: 김민기 목사 △관광교통부: 이주혁 목사 △영접부: 김선웅 목사 △방송부: 홍락기 목사 △미디어지원부: 이덕원 목사목사 임직식은 노회장 성요셉 목사 인도로 다함께 묵도와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라’ 찬양, 정충일 목사 기도, 이철훈 목사 ‘목회자란?’(행 16:25-32) 제목의 말씀선포와 기도, 서약, 안수위원 기도와 악수례, 노회장 공포와 목사안수증 및 임직패 수여, 안수위원 성의착의, 공로목사 이규보 목사 권면, 김기섭 목사 축사, 다함께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찬송 후 홍락기 목사 축도로 마쳤다.▲서가주노회 임원: △노회장: 성요셉 목사(소망장로교회) △부노회장: 김기섭 목사(LA 사랑의 교회) △서기: 정충일 목사(성서장로교회) △부서기: 정종윤 목사(임마누엘교회) △회록서기: 황석진 목사(피오리아벧엘교회) △부회록서기: 이주혁 목사(알레그리아선교회) △회계: 김조나단 목사(상록예수사랑교회) △부회계: 정중원 장로(LA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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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나성제일교회 58주년, "사랑하고 용서하며 베풀어야"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나성제일교회(서종천 목사)가 창립 5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023년 4월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종천목사는 이번 감사예배에서 학개 2장 1-9절을 중심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것”이라며 “세월이 갈 수록 사람도 집도 가꾸지 않으면 볼품이 없어지듯,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끊임없이 가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과거 나성제일교회의 아픔을 언급하며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교회가 공개적으로 회개의 고백을 했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사랑하고 용서하며 화평을 이루고, 서로를 낫게 여기며 위로하고 베풀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나라를 왕성하게 섬기고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는 “오늘 이 교회를 통해 세 분의 장로와 권사님들이 임직을 받았다”며 “고린도전서 4장 2절 말씀처럼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이날 특별히 명예장로에 이현근, 최호균, 권영애 권사가 취임했으며, 8년에 걸쳐 교회 내 엘리베이터 완공한 것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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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와 은혜를 노래하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지난 8월 17일(주일) 오후 5시, 나성영락교회 본당은 은혜와 감격으로 가득 찼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주관하고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 목사)와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집사)가 공동 주관한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및 축제가  인근 지역 목회자들과 청소년, 각계 각층의 남가주 성도들과 교계 지도자들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자유와 해방”을 주제로, 역사적 의미와 신앙적 감사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개회예배는 애국가와 미국 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남가주 장로성가단, 목사 중창단, Youth Winners Chamber의 특별 무대, 도산퀄텟의 4중창, 화랑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80주년을맞아“대한독립 만세”를 재현하면서 참가자들의 그날의 감격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연대를 확인하게 했다.샘신 목사(남교협 회장)는 환영사에서 “광복의 기쁨은 단지 해방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기도로 이루어진 선물이었다”며, “이제 교회는 새로운 세대에게 복음의 사명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 담임)는 말씀 선포에서 “이 땅의 자유는 값없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의 눈물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성도들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도전했다.예배 후 이어진 찬양축제의 시간에는 각 단체의 찬양과 공연이 펼쳐졌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마무리된 이날 집회는 참석자 모두에게 “역사를 넘어 미래를 향한 믿음의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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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LA 시청 광복절 기념 조명 행사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8월 15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시청 건물이 붉은색·흰색·파란색 불빛으로 수놓아졌다. 이는 한국의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조명 행사로, 헤더 헛(Heather Hutt) LA 시의원이 주최했다. 샘신 회장을 비롯한 교협 임원들이 초청받아 함께 기도하고 교민들과 교제를 나누며, LA 한인 사회의 뿌리와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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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총영사관 관저서, LAPD국장 취임식 참석 남교협, 9월16일 올림픽경찰서서 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8월, LA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Jim McDonnell 제59대 LAPD 국장 취임식에 교협 회장단이 초청받아 축하를 전했다. 교협은 앞으로 LAPD와 더 긴밀히 협력하며 평안한 도시를 위한 기도와 교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9월 16일에는 올림픽 경찰서에서 120여 명의 경찰관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와 오찬 사역이 예정되어 있다. 이는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들을 격려하고,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섬기는 모범적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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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자립교회 젊은 목회자 연속 토요집회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남교협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젊은 목회자 초청 토요집회를 준비 중이다. 특히 9월 6일, 13일, 20일에는 나성영락교회 본당에서 새벽예배가 열리며, 우선 9월 3주간 나성영락교회 토요 새벽집회는 다음과 같다. ■ 일시: 9월 6일, 13일, 20일 (토요 새벽 6시)■ 장소: 나성영락교회 본당■ 강사: 9월 6일: 이석기 목사 (Working With Holy Spirit Church)9월 13일: 류연주 목사 (Lord’s Forest Community Church 주님의 숲 교회)9월 20일: 김용근 목사 (CVKUMC 크레센타밸리 한인연합감리교회)이 집회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명을 재확인시키고, 미자립교회에 새로운 영적 활력을 불어넣을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 신청 마감은 9월31일까지로 미자립교회 차세대 목회자에 한 하며 접수후 개별 통지한다.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https://gemini.google.com/share/27b20c2e9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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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故 김동례 권사 추모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8월 중순, 충현선교교회에서는 남교협 이사장 김향로 장로의 장모 故 김동례 권사의 추모예배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교협 임원들과 이사회가 함께 참석하여 유가족을 위로하며, 평생 신앙의 유산을 남기신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은 김 장로와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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