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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조찬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6.18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3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7차, 2023년 6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는 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이며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가  “무엇으로 사십니까?(빌 1:18-21)를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는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맡길 때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라며 전적으로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과 맡기는 삶을 강조했다.월례 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와 이소연 이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으며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터키 지진 피해자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 OC 지역사회와 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도,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에 이어 연합회의 하반기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합심기도 마무리기도는 엄재선 이사가 맡았고, 박재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순서로는 회원 교회소식과 OC 교계소식을 전했는데 연합회는 8월 7일(월) 제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골프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으로 후원에 참여할 기관들과 개인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연합회는 11월 4일(토) 교회연합성가제 장소를 에너하임에 있는 수정교회로 추진하던 중, 다수 목사들이 다양한 우려심을 드러내 새로운 장소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관련된 회원들의 OC교계 소식으로 6/14(수) 캘리포니아신학대 후원 골프토너먼트, 7/29(월)-8/23(수) 3050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 8/24(목) 3050 목회자 세미나, 9/3(주일) 사모블레싱 등이 교게 연합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전하고,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에 개척교회를 담임하거나 작은 교회 3050세대 목회자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기도회는 갈보리선교교회로 옮긴 첫 조찬기도회였으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조찬을 나누게 된다. 연합회 회원과 이사들은 갈보리선교교회가 제공한 본당과 친교실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더불어 연합회는 앞으로 약 2개월 남은 골프대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골프대회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후원에 많은 교회와 단체, 기독실업인들이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3회에 걸쳐 58,500불을 115명의 해외 선교사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목표는 30,000불로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희망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 골프대회 참가 및 광고, 후원문의는 총괄준비위원장 민김(213-700-7877)에게 하면 되며 대회장 등으로 섬길 크리스천 기업가 추천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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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3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샬롬김 박사 강사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주최로 열린 샬롬 김 박사의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가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성황리에 마쳤다. 70여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 은퇴 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연령과 직분, 소속기관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미주복음방송 강일하 부사장의 사회와 개회기도로 시작한 세미나의 1부는 시니어는 어떤 시기이며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함께 강사이자 저자인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의 출판 동기와 시니어 시각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2부에서는 ‘생명의 서’ 의 각 과를 하나씩 살펴보며, 개인과 교회가 그 책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활용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생명의 서’ 세미나 이수자들의 간증과 특송을 통해 삶과 신앙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인 ‘저자와의 만남’ 시간은 세미나에 대해 피드백을 전하는 소감 릴레이가 이어지며, 이민교회와 이민성도들이 고령화 시대 속 시니어 사역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있음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참석자 중 선한목자교회 of ECO 고태형 목사는 “시니어 사역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고 교회 사역에 접목될 수 있도록 책 전체의 내용을 리뷰한 방식이 유익했다" 고 전했고, 나침반교회 민경엽 목사는 “시니어가 몰려온다는 위기감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중에 시니어 사역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볼 수 있어서 있어서 유익했으며 시니어들의 눈높이와 형편에 맞게 어떻게 교육하고 인도하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론을 더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시니어들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돕는일이 바로 나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이다', '선교지의 시니어들에게도 ‘생명의 서’를 통한 인생 마무리를 도울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다' 는 피드백을 접할 수 있었다.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작년부터 시니어들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오며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 시즌 1, 2를 제작했는데 그 내용들이 단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역에 사용될 수 있는 툴을 드리기 위해 이번 시니어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시니어들을 재교육하고 다시 일으킴으로써 점점 사라져가는 진짜 다음세대들에게 영적,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전수하고 그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고 덧붙였다.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 는 인생과 신앙을 회고하며 7가지의 주제에 맞게 스스로 기록하므로써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신만의 ‘특별한 자서전’ 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교재이다. 시니어를 위한 '생명의 서' 세미나는 추후 지도자반 양육을 위해 12명의 소그룹을 4회에 걸쳐 비전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 과정 수료 시 지도자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회 초청 세미나도 신청 가능하며, 책과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비전멘토링인터내셔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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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발달장애우 ”사랑의캠프” 완전대면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남가주밀알선교단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발달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가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행사를 벗어나 완전 대면행사로 다시 돌아온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캠프’를 오는 6월22일(목)-24일(토)까지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ng Beach 캠퍼스에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랑의캠프는 펜데믹 이후 4년만에 완전 대면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제를 ‘축제’란 의미의 ‘FIESTA’로 정했다.캠프 첫날은 심상은(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남가주밀알선교단 부이사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게 되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거행된다.둘째날은 참가자들을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수영, 장기자랑, 댄스파티 등이 이어지며, 특히 멕시코 등 라틴 문화를 배우게 되며 마지막 날은 팀별 공연과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2023년도 사랑의캠프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캠프를 위해서는 그동안 밀알가족들과 후원자들이 기도와 펀드레이징 물품판매로 수고했고 재외동포재단(OVERSEAS KOREANS FOUND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에서도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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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GEFLA 2023라틴아메리카교육대회 과테말라에서 1,300명교사 초청 순조롭게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다가오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교육선교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글로벌선진교육재단 이사장이며  GEFLA 2023  대회장 남진석목사(사진)는 과테말라 인근 중남미 선교사 1,000명 초청 교육대회의 막바지 진행 사항을 전해오면서 현지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1,300명 교사들의 신청이 접수된 상황이라고 알려왔다. 남진석목사는 라틴아메리카의  현역교사 1,300여명을 초대하여 이들에게 창의융합교육 원리를 전수하고 다양한 교육리더십을 연수하며 의료봉사와 더불어 매일 저녁마다 KC-Pop을 통한 찬양과 복음집회를 통하여 교육선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며 미주와 한국에서 현재까지 928명의 교사들을  4박 5일동안 연수교육하고 숙박과 교통을  지원할수 있는 비용이 사방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또한 불과 열흘 남짓의 시간만 남겨둔 상태에 이제 9부능선을 넘었다며 다음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출발하는 선발대가 현지에 도착하여 준비를 시작할 것이며 교육팀 행정팀 선교팀등 본진은 행사 하루전 또는 당일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지난 2018년 진행했던 유럽교육선교대회에 글로벌선진교육재단을 통해 무려 1,300명의 학생을 동원, 파송하여 학생들에게 유럽 교회의 흥망성쇠 과정과 동독과 서독의 통일의 과정들 까지 경험하며 이 시대, 유럽의 복음회복이 얼마나 절실한 가를 깨닫게 하므로써 한국 학생들이 유럽 대학 진학등에 관심을 갖게 하는 등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주에서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 참가신청과 교사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1교사 후원금은 $500불이며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혹은 admin@christianherald.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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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MU,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지난 6월5일 (월)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김현완 교무학장의 사회로 시작한 졸업예배는 안송주 교무학장의 기도와 제임스 조 교수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최규남 총장이 '예수님의 유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12제자의 참된 제자를 만드신 것처럼 어둡운 세상 가운데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참된 제자와 크리스천을 양육해야 하며 졸업자 각자가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므로써 하나님의 참된 제자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권면의 시간에는 PCIGA 박병섭 총회장이 나섰고 축사는 한기홍 이사장이, 격려사는 김영환 동문회장과 이병구 학생학장이 발표했으며 김정호 강도사의 특송이 있었고, 이승준 학생회장은 축하메시지로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학사(BATh) 10명, 기독교 상담학학사(BACC) 1명, 목회학석사(MDiv)11명, 기독교 교육학석사(MACE)6명, 기독교 상담학석사(MACC) 8명, 선교학박사(DMiss) 1명, 교차문화학철학박사(PhD in ICS) 1명 총 3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한기홍 이사장상은 양주옥(MACC)졸업자가,  최규남 총장상은  정정란 (BATh)졸업자가, 총회장상은 공선화(MACE)졸업자가 수상했으며 최규남 총장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GMU는 현재 2023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중이며 신학(BA Th)와 기독교 상담학(BACC)의 학사과정과 목회학(MDiv), 기독교 교육학(MACE), 선교학(MAICS), 기독교 상담학(MACC)의 석사과정, 그리고 선교학(DMiss), 교차문화학철학(PhD in ICS), 교육학철학(PhD in ES), 그리고 상담심리철학(PhD in CP)의 박사과정까지 10개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포함 전 과목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된다.  입학관련 문의: (714)525-0088, admissions@g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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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4회 학위 수여식, 나성열린문교회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8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박헌성 박사 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 이하 IRUS) 의 제44회 학위 수여식은 지난 3일(토)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진행됐다.김춘경 박사(이사회 서기) 사회로 시작된 학위 수여식은, 사회자의 개식선언(이사, 교수, 졸업생 입장), 기원, 개원 기도, 김요한 박사(이사장) 환영사에 이어서 김기섭 박사(이사)의 대표기도, 안소연 박사(전 이사장)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나성열린문교회 샬롬권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강단에 오른 권순웅 박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은 ‘샘 곁의 가지'라는 (창 49:22-26)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중위기’ 시대라 할 수 있는 요즘, 특별히 한국은 저출산 문제의 위기 속에 있다”며 이러한 ‘다중위기’ 시대를 극복하려면 “힘과 능력의 원천인 하나님의 말씀, ‘샘 곁의 가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샘 곁의 가지가 될 때 담장을 넘는 무성한 가지가 되어 겨자와 누룩처럼 하나님 나라를 무성하게 성장시키고, 엘리야처럼 이기게 하시는 복음의 능력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명 감당하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선포하면서 새 걸음을 내딛는 오늘의 졸업생 모두가 ‘샘 곁의 가지’의 은혜를 입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박기태 박사(교무처장) 학사보고가 있었고, 총장 박헌성 박사는 학위수여에 이어 훈시 로 이어졌으며 박목사는 “목회자는 항상 성경 말씀, 기도, 찬송에 굶주려야 한다. 영적인 굶주림이 있어야 한다. 세상 눈치 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은혜를 배푸신다”며 “이번 44회 졸업생들은 영적 굶주림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역사를 움직이는 그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요한 목사는(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총무) 졸업생들을 위한 기도 등의 순서로 마무리 됐다. 이어 조배균 학생회장이 ‘재생학생이 졸업생에게’, 졸업생 대표 이정일이 ‘졸업생이 학교에’ 각각 기념품 증정, 권순웅 총회장이 박헌성 박사에게 감사패 수여, 김정도 박사(WPC 총회장) 권면, 고광석 박사(예장합동총회 서기)와 교수 박희규 박사 격려사, 나정기 박사(WMS 세계선교회 이사장)와 한기원 박사(복음대학교 학생처장) 축사, 동문회장 성요셉 목사 광고, 다 함께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찬송, 김창식 박사(이사) 축도 후 폐회 및 퇴장 순으로 마쳤다.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은 웹페이지를 통해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교육(BPPE;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로부터 정식학위와 연방정부 교육국(USDE; The United Stated Department of Education)과 고등교육기관(CHEA; The Council on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의 인준을 받은 ABHE(The Association of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BACS(기독교학 문학사), BACM(교회음악 학사), MACS (기독교학 석사), MACM(교회음악 석사), MAC(상담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와 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전문박사), Child Care Teacher/Director Certificate(유치원원장 교사자격증) 등 연방교육국이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회원 대학교로서 D.Min과 Ph.D 박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다.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2023년도 44회 학위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 BACS(기독교학 학사): HyeSung Kim, MoonSun Kim, Yunkyoung Park, HyungMook Seo, YoonKi An, Harris Jang △ MACS(기독교학 석사): JinKyung Back △ MAC(기독교상담학 석사): SungHeon Kim, ShinDeuk Kim △ M.Div(목회학 석사): MisukCho, Sheng Li, KyoungSik Kim, Donghyun Kim, Seonghoon Park, YunHee Sung, Sugsu Kim, JinKeon Ah, NamSung Jung, James Gangho Lee, Sungwon Jang, Jaehee Ryu, JunHo Yang, Esaias Lee, Iksung Hur, Mike Minjoo Kim △ D.Min(목회학 박사): Jeongsuk Kim, SunHey Kwon, SamYool Lee, Yingian Li, JungIl Lee2023년도 가을학기는 8월 21일-12월 8일에 시작되며 신·편입생 문의는 213-381-0081 홈페이지: www.irus.edu에서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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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 학위수여식, 동양선교교회에서 102명이 학위받아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제 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6월3일 (토) 오후 1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7명, 석사 48명, DMA 김강인, 김지선, 백동훈, 한쥴리, DMin 김현모, 이은종, John Park 등 박사 7명 등 총 102명이 학위를 받았는데 이 중에 도라 레베카 헤르난데즈 등 18명의 라틴 프로그램 학생들도 준학사와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신성묵 부총장과 최윤정교수의 사회로, 스페니쉬 통역에는 이준성 교수가 각각 맡았다. 그 전날 학교 채플실에서 있은 후딩식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뱅큇에 이어 뜻깊은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들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시작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학위수여식은 교수단과 졸업생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과 유강수 교수의 기도, 신선묵 부총장의 학사보고를 거쳐 준학사, 학사, 석사, 박사 학위수여 순서를 가졌다. 이어 임성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을 치하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상에 나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 할 것을 굳게 당부하였다. 이날 순서는 졸업생 답사와 헌신의 기도 그리고 교가제창 후에 송정명 전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졸업생 및 학위 수여자 명단은 월드미션대학교 웹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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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KPCA 제47회 총회…“하나되게 하소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해외한인장로회(KPCA) 47회 정기총회가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20-26)’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유럽,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250여 명이 대면으로, 8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첫날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직전 부총회장인 서명성 목사 (팔로마한인교회) 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총회장 서명성 목사는 "세속화의 파도와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목회 상황이 어느 때보다 힘들어진 격변기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본질에 충실한 총회, 건강한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서명성 목사(67)는 MIT에서 Ph.D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 목회자다. 1991년부터 신학에 입문해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철학박사(Ph.D)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그는 1995년 샌디에이고 북부지역에 교회를 개척해 28년째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부총회장은 경합 끝에 박태겸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재수 장로(브라질 상파울루연합교회)가 선출됐다. 그 외 임원으로 서기 김경수 목사(중앙노회), 부서기 신현철 목사(캐나다서노회), 회록서기 김광진 목사(서북남노회), 부회록서기 노영호 목사(서노회), 영문회록서기 죠수아 강 목사(영어노회), 회계 한성수 장로(뉴욕노회), 부회계 안병구 장로(뉴저지노회) 등이 선출됐다. 한편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박상근 목사는 설교에서 박 목사는 “우리 생애의 모리아산에서 이삭까지도 기꺼이 찔러 바치는 결단을 통해 여호와 이레를 진정으로 체험하며 사는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는 1976년 3개의 노회로 시작해 현재 미국 13개, 캐나다 2개, 중남미 1개, 오세아니아 1개, 일본 1개 , 유럽 1개 등 총 19개 노회에 470여 교회가 소속돼 있다. 교단 목회자는 900여 명이며 교인 수는 7만 5,0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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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성국목사, 부총회장 권혁천 목사선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8
    제 47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가 라구아디아 힐튼호텔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새 회기 임원진을 구성하고, 안건을 처리했다.새 회기 임원은 직전 부총회장으로 자동승계 받아 추대된 총회장 김성국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권혁천 목사(북가주노회), 서기 유진상 목사(하와이노회), 부서기 전동신 목사(필라델피아노회), 회록서기 허민수 목사(뉴욕동노회), 부회록서기 김요섭 목사(가주노회), 회계에 서명환 장로(뉴욕남노회), 부회계 서성복 장로(동남부노회), 총무 김성일 목사(로스앤젤레스노회)다.24일 회무처리에서 총회 장로 부총회장 제도가 찬성 99표, 반대 36표 등 2/3의 찬성표를 얻어 내년부터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또 △총회 미래 50주년 위한 TF구성 △영어권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관리하는 상임위원회 신설 △군목 지원을 위한 재정 보조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KAPC는 창립 총회원 32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목사 회원 1250명이 등록돼있다. 교단 측은 현재 전세계에 31개 노회가 구성돼있고, 산하에 650여 교회, 세례교인 7만여명, 유아세례교인 1만여명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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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WPC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손경호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제47회 정기총회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제로6일(화)부터 8일까지 (목) 2박 3일간 힐튼 콘고드 호텔(1970 Diamond Blvd., Concord, CA 94520)에서 목사 총대 248명(위임 40명), 장로총대 42명(위임 25명) 총 352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는 키르키스탄, 필리핀, 네팔, 호주 등 세계 각 지역 노회 회원들의 참여로 선교 지향적 총회의 면모를 드높였다.첫날 일정은 오후 7시부터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회무 처리와 총장 취임으로 계속됐는데 부총회장 손경호 목사(북가주노회)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총회장 김정도 목사(대서양노회)가 설교했다. 김정도 목사는 ‘너는 가며 너는 말할지니라'(렘 1:7)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이 있다. 완악한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그 사람의 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목사라는 직분을 맡기신 것은 예레미야처럼 택하여 부르시고 쓰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환경이나 배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령이 역사하는 대로, 가라면 가고 전하라면 전하는 복음의 역군이 되자”고 당부했다. 2부 성찬예식에서 고귀남 목사는 ‘성찬의 중요성'(마 26:26-27)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행하신 일 중 하나가 성찬예식이다. 그만큼 성찬예식은 중요하다”며 “하나님께 붙잡힌 목사만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축도, 세례, 그리고 성찬예식 집례다. 성경 말씀을 주님의 몸인 빵에 접목시켜 영의 양식이 되게 해야 한다. 오늘 성찬의 빵과 포도주를 대하는 자세가 주님의 마음에 꼭 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총회장 김정도 목사 사회로 진행된 3부 회무처리 및 총회장 취임식에서 신임총회장 손경호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먼저 부족한 종을 47회기 WPC 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며 “본 총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협력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라 인사했다. 이어 손 목사는 이번 회기에 힘쓸 실천 가능한 세 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며 그것은 “첫째 우리 교단의 확고한 정체성 확립에 힘쓰겠다. 선조들이 전수해주신 개혁주의 신앙유산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표어 아래 함께 전진하도록 힘쓰겠다. 둘째 일하는 총회로 이끌겠다. 일하는 총회가 되려면 선교중심의 총회가 되어야 한다. 올 한 회기는 특별히 내지선교에 주력하고자 한다. 인구가 백만이 넘는 대형도시에 교단 교회가 적어도 하나씩은 반드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셋째 화합하고 협력하는 총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7회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신임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손경호 목사(북가주노회) 부총회장 이종식 목사(뉴욕노회) 장로부총회장 이영근 장로(대서양노회) 서기 성요셉 목사(서가주노회) 부서기 장민욱 목사(중남부노회) 회록서기 정승룡 목사(오렌지카운티노회) 회의록 부서기 인형식 목사(미주서부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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